목차
- 식중독이란?
- 식중독의 분류
- 발생원인 및 증상
- 식중독 발생 사례
- 예방 방법
- 식중독의 분류
- 발생원인 및 증상
- 식중독 발생 사례
- 예방 방법
본문내용
발 생 장 소
A고교
규 모(발생률)
65명
원인 병원체
Norovirus
발생신고일시
2010. 3. 4.
추정감염원 및 감염경로
단체 급식
발생보고일시
2010. 3. 4.
역학조사일시
2010. 3. 9.
전염병관리조치
A고교방역 및 교육
검체의뢰일시
2010. 3. 4. 부터
검사결과통보일
2010. 3. 10.
유 행 종결일
2010. 3. 10
경기 안양시 A고교에서 학생 65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안양시보건소는 A고교로부터 지난 4일 집단 설사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학생 65명이 복통과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학생 36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 가운데 16명에게서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학교 측은 1~3학년 학생들에게 지난 3일 점심과 저녁 급식으로 잡곡 밥과 쇠고기 버섯국, 숙주나물 무침, 닭갈비 볶음밥, 유부 된장국 등을 제공했다.
시 보건소는 지난 2~3일 학생들에게 제공된 급식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식재료를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일부 학생들은 병원 통원치료까지 받았지만 현재는 모두 완쾌된 상태"라며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재료 가검물을 보내 10일 뒤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고) : NEWSIS 이승호 기자
식중독 발생사례( 사례 2)
발 생 지 역
전 국(임의지역)
발 생 장 소
전 국(임의지역)
규 모(발생률)
예비조사
원인 병원체
Norovirus
발생신고일시
예비조사
추정감염원 및 감염경로
단체 급식소
발생보고일시
2010. 3. 4.
역학조사일시
2009. 1월~4월
전염병관리조치
A고교방역 및 교육
검체의뢰일시
2009. 1월~4월
검사결과통보일
2009. 5. 22.
유 행 종결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초중고교와 청소년수련원 등 251곳의 급식소를 조사한 결과 총 14개 학교급식소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식약청이 1월부터 4월까지 218개 초중고교와 33개 청소년수련원의 급식소를 조사해 이 같은 내용을 22일 발표했다.
노로 바이러스는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을 유발하며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또는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물건과의 접촉만으로도 쉽게 전염이 돼 구토, 복통, 설사 증상을 유발한다.
이번에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곳은 주로 농촌지역 학교로 지금까지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시도별 부적합률은 충남지역이 16.7%로 가장 높았으며 충북(11.1%)도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 5년 동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건수는 236건으로 전체 식중독 1397건 가운데 16.9%를 차지한다.
(참고) :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식중독 발생사례( 사례 3)
발 생 지 역
대구시 북구 복현동
발 생 장 소
경북대학교 기숙사
규 모(발생률)
316 / 1,949 (16.21%)
원인 병원체
Norovirus
발생신고일시
2005. 4. 11.
추정감염원 및 감염경로
기숙사 급식소
발생보고일시
2005. 4. 11.
역학조사일시
2005. 4. 12.
전염병관리조치
기숙사내 급식 외부업체 의래
검체의뢰일시
2005. 4. 12.
검사결과통보일
2005. 4. 20.
유 행 종결일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경북대학교(대구시 북구 복현동)내 기숙사생이 263명에서 316명으로 늘었다.
20일 경북대와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후 지금까지 기숙사생과 교직원, 조리사 등 모두 1천949명 중 316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이들 중 60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나 입원 환자는 없다.
역학조사에 나선 대구시는 환자들의 일부 가검물에서 아스트로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추정했다.
시는 지금까지 기숙사생 350명의 가검물을 채취했으며, 추가로 가검물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역학조사할 계획이다.
이밖에 음식물 또는 물에 의해 아스트로바이러스가 전염된 것으로 보고, 기숙사내 급식을 외부업체에 맡기도록 조치했다.
(참조) : 연합뉴스 박순기.한무선 기자
◈ 예방 방법
이번 보고서를 통해 바이러스성 식중독 사건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원인은 ‘노로바이러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주로 단체급식으로 인해 피해가 많이 발생했으며 계절별로 분석해본결과 1월부터 5월까지 상승추세를 그리며 의외로 8월~9월사이에는 예전에 비해 식중독에 대한 많은 예방인식 때문에서 그런지 감소추세를 확인 할 수가 있었다. 이런 정황을 미루어 봤을때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같은 경우 여름보다 발생률이 높은 것 을 알 수가 있었다.
지역별로는 충북지역이 식중독 발생률이 가장 높았으며 시골보다는 단체급식을 많이하는 서울이나 경기부근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첫 번째로 손씻기로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손가락 사이 사이, 손등까지 골고루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자. 두 번째로 음식물 익혀먹기로 음식물은 중심부 온도가 74℃, 1분 이상 조리하여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자. 세 번째로 끓여 먹기로서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시자이다. 이 세가지는 가장 기초적으로 식중독의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단체 급식을 하는 급식소의 경우 음식을 조리하는 대상자는 반드시 손씻기를 생활화 하여 작업 시작 전, 작업공정이 바뀔때, 화장실 이용 후, 배식 전등 손씻기를 생활화 하며 항상 깨끗한 복장을 유지하고 조리실 내부 청결유지, 의심식재료 사용 금지, 계절별 우려식품 사용을 자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같은 경우 사람간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오염된 표면은 염소계 소독제로 철저히 세척ㆍ소독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옷과 이불 등은 비누를 사용하여 뜨거운 물로 세탁하여야 한다.
A고교
규 모(발생률)
65명
원인 병원체
Norovirus
발생신고일시
2010. 3. 4.
추정감염원 및 감염경로
단체 급식
발생보고일시
2010. 3. 4.
역학조사일시
2010. 3. 9.
전염병관리조치
A고교방역 및 교육
검체의뢰일시
2010. 3. 4. 부터
검사결과통보일
2010. 3. 10.
유 행 종결일
2010. 3. 10
경기 안양시 A고교에서 학생 65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안양시보건소는 A고교로부터 지난 4일 집단 설사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학생 65명이 복통과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학생 36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 가운데 16명에게서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학교 측은 1~3학년 학생들에게 지난 3일 점심과 저녁 급식으로 잡곡 밥과 쇠고기 버섯국, 숙주나물 무침, 닭갈비 볶음밥, 유부 된장국 등을 제공했다.
시 보건소는 지난 2~3일 학생들에게 제공된 급식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식재료를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일부 학생들은 병원 통원치료까지 받았지만 현재는 모두 완쾌된 상태"라며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재료 가검물을 보내 10일 뒤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고) : NEWSIS 이승호 기자
식중독 발생사례( 사례 2)
발 생 지 역
전 국(임의지역)
발 생 장 소
전 국(임의지역)
규 모(발생률)
예비조사
원인 병원체
Norovirus
발생신고일시
예비조사
추정감염원 및 감염경로
단체 급식소
발생보고일시
2010. 3. 4.
역학조사일시
2009. 1월~4월
전염병관리조치
A고교방역 및 교육
검체의뢰일시
2009. 1월~4월
검사결과통보일
2009. 5. 22.
유 행 종결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초중고교와 청소년수련원 등 251곳의 급식소를 조사한 결과 총 14개 학교급식소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식약청이 1월부터 4월까지 218개 초중고교와 33개 청소년수련원의 급식소를 조사해 이 같은 내용을 22일 발표했다.
노로 바이러스는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을 유발하며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또는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물건과의 접촉만으로도 쉽게 전염이 돼 구토, 복통, 설사 증상을 유발한다.
이번에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곳은 주로 농촌지역 학교로 지금까지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시도별 부적합률은 충남지역이 16.7%로 가장 높았으며 충북(11.1%)도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 5년 동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건수는 236건으로 전체 식중독 1397건 가운데 16.9%를 차지한다.
(참고) :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식중독 발생사례( 사례 3)
발 생 지 역
대구시 북구 복현동
발 생 장 소
경북대학교 기숙사
규 모(발생률)
316 / 1,949 (16.21%)
원인 병원체
Norovirus
발생신고일시
2005. 4. 11.
추정감염원 및 감염경로
기숙사 급식소
발생보고일시
2005. 4. 11.
역학조사일시
2005. 4. 12.
전염병관리조치
기숙사내 급식 외부업체 의래
검체의뢰일시
2005. 4. 12.
검사결과통보일
2005. 4. 20.
유 행 종결일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경북대학교(대구시 북구 복현동)내 기숙사생이 263명에서 316명으로 늘었다.
20일 경북대와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후 지금까지 기숙사생과 교직원, 조리사 등 모두 1천949명 중 316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이들 중 60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나 입원 환자는 없다.
역학조사에 나선 대구시는 환자들의 일부 가검물에서 아스트로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추정했다.
시는 지금까지 기숙사생 350명의 가검물을 채취했으며, 추가로 가검물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역학조사할 계획이다.
이밖에 음식물 또는 물에 의해 아스트로바이러스가 전염된 것으로 보고, 기숙사내 급식을 외부업체에 맡기도록 조치했다.
(참조) : 연합뉴스 박순기.한무선 기자
◈ 예방 방법
이번 보고서를 통해 바이러스성 식중독 사건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원인은 ‘노로바이러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주로 단체급식으로 인해 피해가 많이 발생했으며 계절별로 분석해본결과 1월부터 5월까지 상승추세를 그리며 의외로 8월~9월사이에는 예전에 비해 식중독에 대한 많은 예방인식 때문에서 그런지 감소추세를 확인 할 수가 있었다. 이런 정황을 미루어 봤을때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같은 경우 여름보다 발생률이 높은 것 을 알 수가 있었다.
지역별로는 충북지역이 식중독 발생률이 가장 높았으며 시골보다는 단체급식을 많이하는 서울이나 경기부근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첫 번째로 손씻기로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손가락 사이 사이, 손등까지 골고루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자. 두 번째로 음식물 익혀먹기로 음식물은 중심부 온도가 74℃, 1분 이상 조리하여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자. 세 번째로 끓여 먹기로서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시자이다. 이 세가지는 가장 기초적으로 식중독의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단체 급식을 하는 급식소의 경우 음식을 조리하는 대상자는 반드시 손씻기를 생활화 하여 작업 시작 전, 작업공정이 바뀔때, 화장실 이용 후, 배식 전등 손씻기를 생활화 하며 항상 깨끗한 복장을 유지하고 조리실 내부 청결유지, 의심식재료 사용 금지, 계절별 우려식품 사용을 자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같은 경우 사람간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오염된 표면은 염소계 소독제로 철저히 세척ㆍ소독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옷과 이불 등은 비누를 사용하여 뜨거운 물로 세탁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