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와 사무라이, 그 사이 -호사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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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비와 사무라이, 그 사이 -호사카 유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한일을 대표하는 정신 붓과 칼
- 선비란 무엇인가?
- 사무라이란 무엇인가?

3. 선비와 사무라이의 탄생
- 선비의 탄생
- 사무라이의 탄생
- 선비는 붓으로 싸우고, 사무라이는 칼로 싸운다
- 사무라이의 고유신앙
- 선비와 사무라이의 교육
- 선비와 사무라이의 인생목표

4. 선비가 본 일본, 사무라이가 본 조선
- 조선의 성리학이 일본 학풍의 원류가 되다
- 일본의 성리학, 그리고 후지와라 세이카
- 선비가 본 일본, 사무라이가 본 조선

5. 나가며

6. 부록

본문내용

하고 그 내용을 조선 침략론의 근거로 제시하였다. 그들 중 노리나가라는 학자는 소위 진구황후의 삼한 토벌을 역사적 사실로 보고 한반도를 역사적으로 일본의 속국이라고 보는 시각을 부각시켰다. 여기서 더 앞서나가 신 일본국의 세계 제패라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구축한 사람이 사토 노부히로였다. 그는 일본이 세계에서 제일 먼저 생긴 나라로서, ‘세계만국의 근본’이라고 보고, 전 세계를 일본의 군현으로 만들어 만국의 군장들을 일본 천황의 신복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막부 말의 일본 사상가나 지식인은 조선을 일본의 해외 웅비, 대륙침략의 발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은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사실로서 근거가 없는 <고사기>와 <일본서기> 등의 신화를 사실로 보고 구성되었다는 데 특징이 있다.
5. 나가며
우리나라에 있어 일본은, 상투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이다.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침략으로 인한 아픔과 슬픔은 과거 한반도의 자취를 더듬을 때마다 되새김질 하여 되돌아왔다. 이로 인해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비행기를 타고 1시간 반만에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나라이지만, 일본에 대해 물을 대마다 왜놈, 일본 원숭이와 같은 비하적 표현들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물론 최근은 일본의 문화를 받아들여 일본에 대한 감정이 호의적인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 속 일본이 이질적인 나라임에는 분명하다.
분명히 조선의 선비와 일본의 사무라이는 매우 상반된 존재로 보인다. 그러나 그들의 속을 한 껍질, 한 껍질 벗겨 나가듯이 살펴보았고, 우리나라와 일본의 근간을 이루는 정신은 물론이고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의 정신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비록 책 한권을 통해 얻은 지식이지만, 양국에 대한 이해관계와 현재의 모습에 대해서 보다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6. 부록
조선 통신사 공식 홈페이지: http://www.tongsinsa.com/
올해 5월 4일, 부산 중구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대에서는 한ㆍ일 문화교류사업을 위한 <조선 통신사> 축제가 열렸다. 조선 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거나, 양국의 전통 복장을 패션쇼 형식으로 보여주는 등의 행사를 통해 한ㆍ일 양국의 문화교류와 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 행사는 200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역은 부산에 한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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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11.27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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