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의 가곡해석과 작곡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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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8개의 가곡해석과 작곡가소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Suleika (줄라이카)
2.Als Luise die Briefe ihres ungetreuen Liebhabers Verbrannte
(루이제가 부정한 연인의 편지를 태웠을 때)
3.Kennst du das Land (그대는 아는가)
4.Ich hab's in Penna eined Liebsten wohnen(펜나에 애인이 있지요)
5.zueignung (헌정)
6.Ging heut Morgen uber's Feld(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
7.Nuits d'ete(여름밤)
8.Toujous(영원히)

본문내용

는 섬세한 금 바닥의 짐은 오렌지,
돛은 천사의 날개
어린 선원은 천사
말하오 젊은 여인아 어디로 가기를 원하는지?
돛은 그의 날개를 부풀리고 미풍은 헐떡일 것이다!
발트해로? 자바 섬으로?
아니면 노르웨이로 따러갈까 눈꽃을,
혹은 앙소카 꽃을?
말하오 어디로 가기를 원하는지
데려가주오 나를, 여인은 말한다,
성실한 해안으로
거기선 언제나 사랑한다!
이 해안을, 나의 여인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사랑의 나라를.
Toujous(영원히)
"Poeme dun Jour" (어떤날의시) op.21 no.2
-G. Faure (1845~1924)
Vous me demandez de me taire,
De fuir loin de vous pour jamais,
Et de m'en aller, solitaire,
Sans me rappeler qui j'aimais!
Demandez plutot aux etoiles
De tomber dans l'immensite,
A la nuit de perdre ses voiles,
Au jour de perdre sa clarte,
Demandez a la mer immense
De dessecher ses vastes flots,
Et, quand les vents sont en demence,
D'apaiser ses sombres sanglots!
Mais n'esperez pas que mon ame
S'arrache a ses apres douleurs,
Et se depouille de sa flamme
comme le printemps de ses fleurs.
그대는 나에게 말없이 영원히 떠나가라 하셨소
내가 사랑했던 이를 다시 기억하지 말고 홀로 고독하게 떠나버리라 하셨소!
차라리 별들에게 광막한 우주로 떨어지라고 하시구려.
밤 보고 그의 베일을 벗어버리라고, 낮 보고 그의 빛을 잃어버리라 하시구려!
광대한 바다에게 그 거대한 파도를 마르게 하고
그리고 바람이 광란할 때 그 우울한 흐느낌을 가라앉히라고 하시구려!
그러나 나의 영혼이 고통을 벗어나기를
그리고 꽃들이 피는 봄처럼, 그 불꽃을 다 빼앗아 가리가고 기대하지 마시오.
Faured의 연가곡 "poem dun jour(어느 날의 시)" op.21 세개의 곡 중 no.2 "Toujours(영원히)"는 프랑스의 시인인 Charles Grandmougin(1850-1930)의 시에 의해 작곡됐다.
poem dun jour은 모두 3곡으로 되어있는데, 첫째 곡에서 시인은 한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녀가 항상 헛되이 뒤쫓는 자신의 이상적인 꿈이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의심한다. 둘째 곡(Toujours)에서 그녀가 떠나겠다고 말하자 그는 절망하여 울부짖는다. 그러나 셋째 곡에서 그는 말한다. 아무리 긴 사랑이라 하더라도 짧다. 그러므로 안녕이라고.
포 레 Faure, Gabriel Urbain(1845.5.12~1924.11.4) 프랑스
G. Faure는 낭만파의 시대로부터 근대의 길을 개척한 중요한 인물이며, 근대 프람스 음악계의 대 작곡가이며 교육가인 포레가 차지한 비중은 크다고 하겠다. 그는 드뷔시보다 20년 먼저 나서 근대 프람스 음악의 기초를 세운 선구자라 할 수 있다. 그의 세련된 미는 순수한 프랑스 향취를 발하고 있으며 대담하고 화성적인 감각에는 지금까지 맛볼 수 없던 새로운 세계를 그렸다. 그는 저명한 오르가니스트였으며 교육자로서 마스네의 뒤를 이어 파리 음악원의 교수가 되었다. 그의 문하생에는 라벨, 에네스코, 슈미트, 블랑제 등 저명한 작곡가들이 있다. 그를 가리켜 대기만성의 작곡가라고 한다. 걸작으로 알려진 실내악 작품들은 70세 이후의 소산이라 한다.
어려서부터 음악재능을 인정받아 9세 때 파리 니데르메이에 음악학교에 입학하였다. 여기서 중세 르네상스 종교음악과 J.S.바흐. F.J.하이든의 작품을 공부하고, 생상의 제자가 되어 베를리오즈, 리스트, 바그너 등의 음악을 배웠다. 재학 중이던 1863년 첫 작품인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무언가’를 발표하였으며, 졸업 후 파리 마들렌교회의 오르가니스트, 파리음악원 작곡법 교수로 활동하였다. 1870~71년 프랑스, 프로이센전쟁에 종군한 뒤 1871년 당시 창립된 프랑스 국민음악협회에 참가하였다.
또, 1905년부터 청력상실과 건강쇠약으로 퇴직할 때까지 파리음악원 원장을 지냈으며, 1909년 아카데미회원이 되었다. 라벨, G.에네스코 등을 가르쳤으며 퇴직 후에도 창작활동을 계속 하였다. 근대 프랑스 서정파의 거장이며 나아가서는 근대 프랑스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 우는 그는 어려서부터 음악적인 천품이 나타났다. 우아한 기품을 지닌 그는 고전의 전통적인 형식과 거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다. 그의 기교는 최고의 프랑스 음악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자유롭고 신선한 음의 취급과 섬세한 시적 감정에 차있다고 하겠다.
세련되고 심오하며 감수성 넘치는 작풍으로 성악, 피아노곡, 실내악곡, 관현악곡 등 거의 모든 장르를 포괄하였는데, 전통적인 음악형식을 바탕으로 대담하고 창의적인 표현양식을 더하였다. 드뷔시, 라벨로 이어지는 근대프랑스음악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한 대표적 음악가였다. 그의 내성적인 기질은 실내악, 피아노, 그리고 특히 가곡을 그의 예술의 기본 바탕으로 하였는데 가곡은 프랑스 말과 떠날 수 없으리만큼 되어 있다. 그는 전통을 존중하였으며 그의 주의 깊은 대담성은 드뷔시처럼 혁명적은 아니라 해도, 초기의 로맨티시즘을 제외하고는 그 수법을 순화하고 스타일을 세련시킨 그의 독창성과 노력은 놀랄 만하다.
대표작품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자장가’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발라드’ 관현악 모음곡 ‘마스크와 베르가마스크’ 오페라 ‘프로메테우스’ ‘페넬로페’ 가곡 ‘꿈꾼 뒤에’ ‘이스파한의 장미’와 100곡이 넘는 작품이 있으며 성악곡 ‘진혼곡’과 야상곡, 즉흥곡 등 다양한 작품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의 실내악과 가곡은 브람스 이후 그만한 공적을 남긴 작곡가가 드물다. 그는 독자적인 선율과 화성적인 감각으로 자신의 개성적인 스타일에 알맞은 작품을 써 낸 작곡가라고 하겠다.

키워드

음악,   가곡,   해석,   Suleika,   zueignung,   Toujous,   줄라이카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1.01.07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7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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