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도시(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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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려 도성 개경
2. 기타 도성
3. 개경과 풍수지리설

본문내용

말할 것 없고 궁궐까지도 고실조영(高室造營)을 금하여 왔고 연기사상에 입각하여 국토 곳곳에 비보(裨補)와 압승방법(壓勝方法)이 채택되었으며, 1198년에는 비보도감을 두어 산천의 순역(順逆)에 좇아 전국적 산천 및 사찰까지 조사하여 정리했다.
이같은 풍수지리설은 자연의 형세를 적절히 이용하는 장점도 있었지만 오히려 너무 지나쳐서 묘청일파의 서경천도운동 등 내우외환이 겹치기도 하고 개경의 경우 장풍은 잘됐지만 산과 언덕이 좁게 둘러져서 우기에는 북산계곡에서 쏟아지는 물로 인하여 피해가 많았으며 시가화면적이 좁아서 발전이 저지되는 등의 결점을 파생시켰다.
게다가 풍수설을 지나치게 믿고 문약에 빠져 개경의 풍수적 결함의 과장 및 왕조의 쇠망과 신왕조탄생의 예언 등 때문에 고려조의 멸망은 가속화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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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09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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