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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장 성분][문장 구성][문장 형성단계][문장 호응][문장상담소][문장 오류 사례][문장 작성 방법]문장의 성분, 문장의 구성, 문장의 형성단계, 문장의 호응, 문장과 문장상담소, 문장의 오류 사례, 문장의 작성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문장의 성분

Ⅱ. 문장의 구성
1. 명사절과 관형사절
1) 명사절
2) 관형사절
2. 부사절과 인용절
1) 부사절
2) 인용절
3. 서술절

Ⅲ. 문장의 형성단계

Ⅳ. 문장의 호응
1. 개념
2. 호응 관계의 특성

Ⅴ. 문장과 문장상담소
1. 하는 일
2. 상담자
3. 상담 요령
4. 상담소 설치 취지

Ⅵ. 문장의 오류 사례
1. 어휘의 사용
2. 나열과 접속

Ⅶ. 문장의 작성 방법
1. 평이하게
2. 간결하게
3. 객관적으로
4. 정확하게
5. 진실하고 설득력 있게

참고문헌

본문내용

할 것이다. (22)에서도 의장이 다른 사람에게 회의를 진행하게 하는 것이 아니므로 \'진행시켜야\'가 아닌 \'진행해야\'로 하는 것이 정확한 것이다. (23)에서도 통일을 다른 나라 사람이 아닌 우리 스스로가 성취한다는 의미일 것이므로 \'성취시켜야\'는 \'성취해야\'로 해야 할 것이다.
\'보다\'는 조사로 쓰이던 것이 일본어의 영향을 받아 부사로까지 쓰이게 되었다고 하는 것인데 같은 문맥에서 훨씬 자연스럽게 생각되는 \'더욱\'을 쓴 예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2. 나열과 접속
단어나 그 이상의 단위를 나열하고 접속하는 데에도 신문, 잡지의 특징적인 모습이나 잘못 쓰이는 모습을 교과서에서도 그대로 볼 수 있다.
먼저 이야기할 것은 두 단어를 가운뎃점을 이용하여 줄이는 예인데 이 가운데에는 하나의 단어로 굳어진 것으로 볼 수 있어 굳이 가운뎃점을 쓰지 않아도 될 것이 있는가 하면 말로는 그렇게 줄여 말할 것 같지 않은 예들도 있다.
(24) 농어업<경제, 195>, 인허가<경제, 116, 117>, 국공채<경제, 155>,
상하수도<정치, 205>, 중남미<정치, 245>, 국한문<국사(하)-고, 120>
(25) 음식료<경제, 47>, 신증축하며<경제, 49>, 선후진국<경제, 163>, 향부곡민<국사(상)-고, 78>, 투융자<경제, 110>, 유출입<경제, 168>, 확포장<경제, 242>
(24)의 예들은 하나의 단어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굳이 가운뎃점을 쓰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25)의 예들은 구어에선 쓰지 않을 듯한 예들이다.
둘 이상을 접속하거나 나열할 때에는 그 대상이 동질적인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예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26)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경제, 248>
(27) 생산 및 수출국<경제, 246>
(28) 청년, 지식인층<국사(하)-고, 162>
(29) 경기, 충청, 전라도<국사(상)-고, 53>
(26)~(29)의 예들은 가운뎃점을 써서 나타내던 것과 같은 모습이지만 이 예들을 인정하기는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또는\', \'및\', 쉼표 앞뒤가 동질적인 것이 되도록 각각 (21\')~(24\')과 같이 고쳐야 한다.
(26\')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27\') 생산국 및 수출국
(28\') 청년층, 지식인층
(29\')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내용은 동질적이지만 구조가 동질적이지 못한 예도 볼 수 있다.
(30) 북한의 개방과 대남 자세가 개선되면<경제, 242>
(31) 구성원들은 소외 의식을 느끼지 않고 자기가 속한 집단의 문제 해결과 한번 결정한 것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을 것이다.<사회 3, 19>
(30), (31)는 명사구와 절이 접속되어 있다. 따라서 앞의 명사구를 절로 바꾸어야 한다. 각각 (30\'), (31\')와 같이 고칠 수 있다.
(30\') 북한이 개방되고 대남 자세가 개선되면<경제, 242>
(31\') 구성원들은 소외 의식을 느끼지 않고 자기가 속한 집단의 문제를 해결하고 한번 결정한 것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을 것이다.<사회 3, 19>
(30), (31)과는 달리 앞에 동사구나 절이 오고 뒤에 명사구가 오는 경우도 볼 수 있다.
(32) 우리나라도 국제 환경 회의에 참여하고, 환경 협약 가입 등을 통해 지구 환경 문제의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환경, 200>
(33) 농민들은 이전부터 귀족에게 토지를 빼앗기고, 과중한 수취로 유민이 되거나 때로는 도적이 되기도 하였다.<국사(상)-중, 118>
(34) 어휘 변동의 폭이 엄청나게 크고,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국어(하), 45>
(35) 60대의 노년층이 쓰는 말과 청소년층의 말을 비교해 보면<문법, 4>
나열되거나 접속되는 것은 동질적인 것이지만 공유하고 있는 요소와의 관계에 차이가 있어 자연스럽지 못한 예도 볼 수 있다.
(36) 우리는 한 개인으로서 사양, 관용, 사랑을 베풀어야 하겠지만,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윤리, 82>
(37) 생태계의 질서를 유지하고 적응하기에는<사회, 112>
(36)에서 \'사양, 관용, 사랑\'은 같은 명사이고 내용도 어느 정도 동질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관용, 사랑\'에 대해서는 \'베풀다\'를 쓸 수 있지만 \'사양\'에 대해서는 \'베풀다\'를 쓸 수 없다. (37)은 \'유지하다\'나 \'적응하다\'가 모두 동사이기는 하나 \'유지하다\'가 타동사이고 \'적응하다\'는 \'-에\'라는 부사어를 필요로 하는 동사이기 때문에 자연스럽지 못한 문장이 되었다.
Ⅶ. 문장의 작성 방법
1. 평이하게
현학적이고 추상적인 표현을 삼간다.
2. 간결하게
짧은 문장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접속부사와 수식어를 쓰지 않는다. 내용상 불가피한 경우는 주석, 인용, 부록 등을 사용한다.
3. 객관적으로
3인칭을 사용하고, 단정적이거나 최상급의 평가를 피한다.
* 비인칭 표현의 예: “그러므로 이런 결론에 도달한다. 그렇다면 ......는 확실해 보인다. 이 시점에서는 ......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라고 생각될 수 있다. 그러므로 ......라는 추론이 나온다. 이 텍스트를 분석해 보면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등. 단, “앞서 인용된 자료는 우리에게 ......을 증명해 준다.”는 가능. 왜냐하면 이때 ‘우리’는 개인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4. 정확하게
묘사나 서사와 같은 진술 방식이나 함축적이고 내포적인 표현을 피한다. 비약을 피하고 논리적 단계를 차분히 밟는다.
5. 진실하고 설득력 있게
단정적이지는 않으나 자신 있게, 검증된 바에 충실한 학문적 겸손을 갖추고.
참고문헌
* 고영근(1995), 단어·문장·텍스트, 한국문화사
* 김갑준(1988), 조선어 문장론 연구, 과학백과사전출판사
* 김광해 외(2000), 국어지식탐구, 박이정
* 서정수 외(1996), 간행물 양식과 문장 부호 실태 조사 및 표준화 방안 연구, 연구 보고서, 국어정보학회
* 이홍식(1998), 문장 성분, 문법 연구와 자료, 태학사,
* 이현우(1999) 교과서의 문장 실태, 새국어생활 제9권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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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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