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 정의와 유형,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 의의와 활용방침,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 수업적용과 사례,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 제작방법과 지도상유의점

소개글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 정의와 유형,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 의의와 활용방침,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 수업적용과 사례,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 제작방법과 지도상유의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의 정의

Ⅲ.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의 유형
1. 수업 유형의 예
2. 수업에 신문을 직접 활용하는 유형
3. 교육 과정의 보조 자료로서의 활용 유형
4. 교육 과정에 근거한 신문 자료 재구성 투입 유형

Ⅳ.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의 의의
1. 상상력에 의해 무한히 활용되는 교육자료인 신문과 친해지기 위해서 신문활용교육은 필요하다
2. 다양한 시사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서 신문활용교육은 필요하다
3. 신문자료를 활용하여 인성, 도덕 학습을 실천하는데 신문활용교육은 필요하다
4.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케 하기 위하여 국제이해 교육, 평화 교육을 전개하는데 신문활용교육은 필요하다
5. 독서를 통한 사고력 신장은 물론 비판력과 통찰력 등 제반 고등정신 기능을 신장시키는데 신문활용교육은 필요하다
6. 효율적인 논술지도를 통하여 고등정신 기능을 향상시키고 풍부한 지성과 바람직한 인격을 형성하는데 신문활용교육은 필요하다
7.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문활용교육은 필요하다
8. 다양성을 추구하는 열린교육에서 학습을 개별화, 개성화하고 자율화를 지향하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학습자 중심의 인간교육을 위해 신문활용교육은 필요하다
9. 다양한 교과 학습 자료로서 신문활용교육은 필요하다
10.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열린 교육사회, 평생교육사회의 건설을 위한 인간교육 차원에서 신문활용교육은 필요하다

Ⅴ.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의 활용방침
1. 신문을 사용하는 방법
2. 교재화의 조건
3. 교재화 할 때의 유의점

Ⅵ.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의 수업적용
1. 국어
2. 사회
3. 자연

Ⅶ.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의 사례
1. 말하는 신문 활동으로 신문기사의 내용을 이해시킨다
1) 말하는 신문 시간 운영
2) 기사 내용을 상상하여 그림이나 글로 나타내기
2. 신문기사 분석 활동으로 주변 사상에 대한 인식도를 높인다.
1) 학습 목표의 설정
2) 신문 내용 조사
3) 뉴스의 특성 파악 활동
4) 신문 기사의 표현 방식 분석
5) 육하 원칙에 대한 조사
6) 신문기사의 짜임 분석

Ⅷ.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의 신문제작방법
1. 편집은 이렇게
2. 제목은 이렇게 달자
1) 제목은 문장이다
2) 제목은 기사내용의 요약이 아니라 기사의 강조점이다
3) 표현은 쉽게
4) 독자의 입장에서
5) 말을 줄여라
6) 눈에 띄게
7) 제목에는 향기가 있다

Ⅸ.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의 지도상 유의점
1. 신문기사 선택시 교육에 이로운 것만 선택해야 한다
2. 아동 수준에 맞는 신문기사를 선택해야 한다
3. 제때에 신속하게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4. 신문기사를 바르게 보는 눈을 갖고 적절하게 가공해야 한다

Ⅹ.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요하다. 제목은 기사의 대문과 같은 역할을 하며 전체 지면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도 큰 몫을 한다.
1) 제목은 문장이다
신문제목은 낱말이나 귀절이 아니라 문장인 것이 원칙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 어떤 효과를 위해 귀절과 낱말을 쓸 수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주어와 술어가 분명한 하나의 문장이라야 한다. 제목에서 생략된 내용이 무엇이라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야 문장의 일부를 생략하는 것이다.
2) 제목은 기사내용의 요약이 아니라 기사의 강조점이다
신문제목은 기사가 실린 취지를 반영해야 한다. 기사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하는 핵심을 집어내어 제목으로 다는 것이 중요하다. 링컨이 게티스버 그에서 연설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 한 청중에게 \"지금 링컨이 뭐라고 주장 하고 있어요？\"라고 묻는다고 하자. 그 때 청중은 \"아, 자유란 소중한 것이다.\" 라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한 시간 동안 링컨의 열변을 한 마디로 표현 바로 이 대답이 신문 제목달기의 한 원칙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 만약 게티스버그 연설을 취재한 기자가 그 기사를 신문에 실었다면 아마 큰 제목은 이렇게 나갔을지 모른다.<링컨자유는 소중\">
3) 표현은 쉽게
신문의 제목은 쉽고 짧고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좋다. 특히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십분 살릴 수 있는 그런 표현들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외래어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신중히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독자의 입장에서
신문의 제목은 독자들의 입장에서 달아야 한다. 예를 들어 호우 관련 기사라면 수재민의 고통을 생각하며 달아야 하고, 교통체증에 대한 기사라면 운전자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달아야 한다. 그런 발상의 전환이 좀더 실감나는 제목을 다는데 도움이 된다.
5) 말을 줄여라
언어의 압축미와 효율성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절제된 표현，군더기 없는 문장을 만들어내는 노력이 중요하다.
6) 눈에 띄게
제목은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아야 한다. 따라서 참신하고 울림 있는 표현을 찾아내려는 노력이야말로 제목 달기에서 늘 필요한 자세다.
7) 제목에는 향기가 있다
제목은 그 신문의 품위를 말해주기도 한다. 표현된 내용과 상관없이 겸허하고 친절하고 인간적인 향기가 있는 제목을 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발하고 눈길끄는 표현에 너무 집착하면 천박하고 저속한 제목이 되어버릴 위험 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Ⅸ. 신문활용교육(신문활용학습, NIE)의 지도상 유의점
1. 신문기사 선택시 교육에 이로운 것만 선택해야 한다
모든 신문의 모든 기사가 반드시 교육을 전제로 해서 이루어진 내용이 아니므로 그 속에는 아동들에게 해로운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 그러므로 교사는 유해한 내용은 사전에 제거하고 이로운 내용만을 아동에게 제시해야 할 것이다. 신문기사가 적절한 교재가 되기 위해서는 지도 목적에 맞고 아동의 흥미, 관심을 끌 수 있으면서 아동의 사고 능력을 유발시킬 수 있어야 한다.
2. 아동 수준에 맞는 신문기사를 선택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가르치고자 하는 아동 수준에 맞지 않고 너무 어려운 것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를 가지고 수업을 하려고 할 때 아동 수준에 맞게 재구성해서 아동에게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어려운 말은 쉽게 풀어주고 모르는 한자나 영어가 나오면 아동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한글로 고쳐주는 노력이 이루어 져야 한다.
3. 제때에 신속하게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신문의 생명은 새롭고 정확하며 신속한 소식에 있기에 이를 가지고 수업에 활용할 때도 해당 교육과정에 맞는 내용을 가지고 즉시에 활용하는 것이 교육적 효과를 가장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4. 신문기사를 바르게 보는 눈을 갖고 적절하게 가공해야 한다
NIE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교육과정 전반에 대해 골고루 이해한 다음 통찰력을 갖고 공정하게 교재로 가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교재의 중립성을 지키며 가치판단에 따른 오류를 줄일 수 있다. 정당이나 종교단체의 기관지, 기업이나 단체의 선전지는 기본적으로 공정성에 문제가 있으므로 교재로 활용하지 않도록 한다.
Ⅹ. 결론 및 시사점
현재 우리 초등교육의 현장에서는 구성주의 교육이론에 따라 학습의 형태와 수업방법 및 평가방법이 많이 변하고 있다.
지금 교육 현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 학교 문화창조의 과제를 살펴보면
첫째, 획일적인 교사중심에서 다양화자율화를 강조하는 학생중심의 교육으로
둘째, 교과서와 학교 울타리에 얽매인 교육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중심으로
셋째, 평균인을 양성하는 교육에서 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발현시키는 교육으로
넷째,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지덕체의 조화로운 성장의 극대화를 보장하는 학교로 변모하고자 몸부림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토론 문화 형성, 교수 학습과정의 개별화실현, 다양한 체험학습 수행과 평가의 다양화와 투명성을 보장하는 학습의 형태를 요구하고 올해부터 적용되고 있는 7차 교육과정은 이러한 과제를 구체적으로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21세기를 살아가야 할 아동들을 위해서는 어쩌면 당연한 요구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새롭게 다가오는 NIE 학습은 새롭게 만들어진 학습 형태가 아니라 아동들에게 가장 빠른 정보를 담고 있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신문자료를 활용하여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학습의 기회와 아동들의 사고 확산에 도움을 주는 자료로 활용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참고문헌
* 남시욱(1995), 신문은 논술이다, 서울 : 청림출판
* 박선홍(2001), Internet과 NIE에 의한 중등과학교과의 STS 교수학습법,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윤명숙(1998), NIE의 부분적 접근 방법에 의한 말하기 활동 자료 개발·활용이 조리 있는 말하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현장교육연구논문
* 이우용(1997), 신문자료 활용을 통한 다양한 학습활동이 회화의 주체적 표현력 신장에 미치는 영향, 전국 현장교육 연구 보고서
* 최상희(2004), NIE 이해와 활용, 커뮤니케이션북스
* 허병두(1997), 신문활용교육이란 무엇인가?, 중앙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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