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산을 피로 물들이던 칼이 노여움을 거두었을 때 이 땅에 비로소 작은 평화가 찾아왔다. 치열했던 삶을 살았던 인간 이순신은 갔으나 그의 열정과 식은땀에 젖은 일기장과 긴 칼은 지금도 남아 우리에게 다시는 만만하게 보여 욕을 당하지 않기를 절절하게, 그리고 징징거리며 경고하고 있다.
나는 장군 같은 영웅이 아니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해볼 때, 나라를 지키는 무인이자 한 인간으로서 자신이 갈 길을 끝까지 갔던 장군의 결단을 본받아야 할 것 같네요. 자신이 처한 자리에서 죽을 각오로 살아가는 길만이 가장 의미 있다는 것을 우리 민족이 낳은 영웅 이순신은 오늘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남의 땅을 넘보지 않고, 간섭하지 않고, 우리 것을 지키고, 더욱 강하게 하는 길을 우리는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장군 같은 영웅이 아니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해볼 때, 나라를 지키는 무인이자 한 인간으로서 자신이 갈 길을 끝까지 갔던 장군의 결단을 본받아야 할 것 같네요. 자신이 처한 자리에서 죽을 각오로 살아가는 길만이 가장 의미 있다는 것을 우리 민족이 낳은 영웅 이순신은 오늘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남의 땅을 넘보지 않고, 간섭하지 않고, 우리 것을 지키고, 더욱 강하게 하는 길을 우리는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