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신학 7장8장

본문내용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의 본래 이름이라고 주장한다, 삼위일체는 우리로 하여금 그 이름을 하나님을 부르는데 사용하도록 요청한다고, 삼위일체는 신학적 사고의 정밀한 도구이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명확하게 발견하도록 종용하는 것이다.
- 존 맥쿼리 : 삼위일체론을 실존주의적인 시각에서보았다. 강점은 그리스도의 신학이 인간 실존의 구조들과 맞물려 효과를 보고 신학을 확장시켰다. 하지만 약점은 그리스도교의 신학을 확장시키는 활약은 했지만, 교리를 확립함에 있어서는 그다지 가치가 없었다.
5. 필리오케 논쟁
- 신학적 논쟁을 크게 일으켰으며, 동서방교회간의 대립적구도를 볼 수 있다. 이 논쟁의 핵심은 삼위일체안에서 성령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에 달려있다.
동방교회는 성자와 성령은 유일하신 절대자인 하나님 성부에게서 나왔다고 이야기하지만, 서방교회는 성부가 성자를 낳았으며, 이 둘의 존재를 통해서 성령이 나온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대해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성령은 성부와 성자 간의 사랑과 교제의 관계로 보아야 하며, 요한복음이 성부와 성자의 의지와 목적의 연합에 관해 제시하는 것들의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이 관계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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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신학,   역사속의,   7장,   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