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목차

Ⅰ. 맑고 푸른 대구 21추진협의회

Ⅱ. 한국녹색회활동


Ⅲ. 녹색구매네트워크

Ⅳ. 환경정의시민연대

Ⅴ. 우포 늪 보호단체 - 푸른우포사람들

Ⅵ. 환경운동연합

Ⅶ. 환경보존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느낀점

본문내용

살고있는 데가 많이 없다. 전북 무주 설천면 남대천일대에 국내 유일한 천연기념물 322호로 지정된 반딧불 서식지가 있다. 그런데 우포에도 늦반디불이 있다. 9-10월경 반딧불 축제를 연다.
⑪ 별자리 관찰(여름, 겨울)
인가가 드물어 잡광(雜光)이 섞이지 않기 때문에 별자리 관찰의 적지(適地)다. 별자리를 찾으면서 우주에 대한 신비를 느껴본다.
⑫ 어린이 생태교육과 시민 환경교육(연중)
어린이 생태교육은 연중 실시. 야생화관찰(5월) 수생식물관찰, 우렁이 잡기(6월) 여름철새와 어류 곤충관찰(8월) 가시연꽃, 반딧불관찰(9월) 겨울철새관찰(11,12월) 철새모이주기(12월)
⑬ 우포관련 책 발간
우포에 관한 가이드북이 필요하다. 충실한 자료를 바탕으로 우포를 잘 알릴 수 있는 소책자를 발간한다.
⑭ 주말 농장 운영
자연학습원에 있는 1,000여평의 땅에 회원 가족들이 주말을 이용 농사를 짓는다
6. 환경운동연합 (http://kfem.or.kr/ )
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의 기원은 1982년 한국 최초의 환경단체인 ‘한국공해문제연구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국공해문제연구소에서 시작한 환경오염 피해자 중심의 반공해운동은 1988년에 ‘공해반대시민운동협의회'와 ‘공해추방운동청년협의회'가 통합되어 발족한 ‘공해추방운동연합(공추련)'으로 이어집니다.
당시 공추련은 1987년 6월 항쟁 이후 열린 공간에서 대중적인 환경운동을 펼쳤습니다. 공추련의 창립 직후 부산, 광주, 목포 등 전국에서 회사원, 주부, 학생,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환경단체들이 하나, 둘 연이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를 계기로 한층 시야가 깊어지고 넓어진 한국의 환경운동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게 됩니다. 피해자 중심의 반공해운동에서 시민으로 폭을 넓힌 환경운동으로, 지역에 국한된 활동에서 전국적 연대 나아가 지구환경 보전을 추구하기 위한 연합체를 결성하게 된 것입니다.
지난 1993년 4월 2일 공추련 등 전국 8개의 환경단체(서울 공해추방운동연합, 부산 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 진주 남강을지키는시민의모임, 광주 환경운동시민연합, 대구 공해추방운동협의회, 울산 공해추방운동연합, 마산·창원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 목포녹색연구회)들이 통합되어 전국 조직인 ‘환경운동연합'이 태어났습니다. 환경연합은 창립 이후 지금까지 현장성, 대중성, 전문성에 기반하여 국내 최대의 환경단체를 넘어 아시아 최대의 환경단체로 발전하였습니다.
1990년대 지리산·점봉산·덕유산 보호, 시화호 살리기, 동강 살리기, 가야산 골프장 저지, 핵폐기장 강행 저지, 새만금 살리기, 서남해안 습지 보전, 비무장지대 보호, 팔당상수원 보호, 낙동강살리기, 시민 대기 조사, 대만 핵폐기물 반대 등 금수강산의 파수꾼으로 전국의 환경현장엔 예외없이 환경연합의 발자국과 손길이 닿았습니다. 현재 지역 현장을 지키는 전국의 풀뿌리 지역조직이 51개에 이르고 시민환경연구소, 환경법률센터, 환경교육센터, 월간 함께사는 길, 시민환경정보센터 등 전문성과 대중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기관들이 있습니다.
또한 환경연합은 핵물질 이용 반대, 고래 보호, 기후변화 대응 등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연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다가 2002년 세계에서 가장 큰 ‘지구의 벗' 회원단체로 정식 가입하여 「지구의 벗 한국」의 자격으로 국제 사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업적
2004. 3. <범국민행동> 탄핵무효를 위한 백만인대회를 선언
2004. 6. 계룡산국립공원 관통도로 백지화 운동
2004. 7. 소리 없이 환경을 파괴하는 최악의 공해기업 포스코에 대한 투쟁선
2004. 7. 환경연합 전국회원대회,1500 회원 부산 금정산, 천성산 살리기 한목소리
2004. 11. 부안 핵폐기장 사실상 백지화, 주민자치, 참여민주주의의 승리
2004. 11. 청주 원흥이 두꺼비서식지 보전운동의 승리
2004. 12. 시민과 함께 환경비상을 알리는 ‘초록상자’들의 ‘자연아, 미안해’
2005. 1. 환경비상시국, 초록행동단 전국 환경파괴현장 순례
2005. 2. 서울행정법원 새만금 사업에서 농림부장관의 위법을 인정한 원고 승소 판결
2005. 3. 국제포경위원회 총회의 울산 개최와 그린피스와 고래보호운동 전개
2005. 3. 시민환경연구소 전국 환경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제1회 시민환경학술대회 개최
2005. 5. 서울연합 PVC없는 병원 만들기 운동
2005. 5. 생태도시센터 한겨레 옥상녹화사업 완료
2005. 6. 환경연합이 운영하는 강화갯벌센터 개관
2005. 7. 아시아 지진해일로 인한 스리랑카 피해지역 환경피해 및 영향 조사 실시
2005. 7. 기업도시 시범사업 결정에 대한 기업도시반대시민연대 활동
2005. 7. 국내 30대 기업 지속가능경영지수(SMI) 평가 결과 발표
2005. 8. 매향리 미공군국제사격장 54년만에 완전 폐쇄
2005. 10. 부안 에너지 독립선언, 생태도시센터 지원으로 부안 햇빛 시민발전소 준공
2005. 11. 새만금 시민생태조사단의 새만금지역 변화 모니터링 완료
2005. 11. 환경연합 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2008년 제10차 람사총회 한국 개최 결정
2005. 12. 생태도시 국제심포지엄 ‘DMZ 일원의 지속가능한 보전방안을 찾아서’
7. 환경보존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느낀점
우리가 환경보존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작은 것에 부터 시작된다. 귀찮더라도 분리수거를 생활화 하고, 음식은 먹을 만큼만 덜어서 깨끗이 먹고 음식 찌꺼기를 남기지 않도록 한다. 또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니고 조금 먼 곳은 자가용 보다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몸에 습관적으로 베일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다. 환경단체처럼 우리 개개인이 하기 힘든 일들을 보면 환경보존이라는 일이 어려워 보이지만, 이렇게 모든 것은 작은 활동에서부터 시작 된 다는 점을 알고 각자가 노력하며 실천한다면 앞으로 우리 환경이 더욱 좋아질 수 있을 것 이다.
THE END
감사합니다^.^

키워드

환경단체보고서,   한국녹색회활동,   녹색구매네트워크,   환경정의시민연대,   환경운동연합,   환경보존,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