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여성농업인][여성농업인의 개발 방향][농촌]농업인의 특성, 농업인의 인터넷이용활성화, 농업인의 전망, 여성농업인의 특성, 여성농업인의 역할, 여성농업인의 위상, 여성농업인의 개발 방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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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여성농업인][여성농업인의 개발 방향][농촌]농업인의 특성, 농업인의 인터넷이용활성화, 농업인의 전망, 여성농업인의 특성, 여성농업인의 역할, 여성농업인의 위상, 여성농업인의 개발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농업인의 특성

Ⅲ. 농업인의 인터넷이용활성화
1. 농업정보 인터넷서비스
2. 통합쇼핑몰 등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여건 정비
3. 농산물의 표준화·규격화를 촉진

Ⅳ. 농업인의 전망

Ⅴ. 여성농업인의 특성

Ⅵ. 여성농업인의 역할

Ⅶ. 여성농업인의 위상

Ⅷ. 여성농업인의 개발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강도는 타산업의 일반취업 여성(8.3시간)보다 오히려 노동이 과중하고 할만큼 무거운 것이었다. 사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왜냐하면, 여성농업인들은 전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영농기술이 부족하였고 그나마 농기계들도 남성 체형에 맞게 개발되었기 때문에 농업노동을 할 때 더욱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밖에도 여성농업인은 주요 노동대상인 밭농사에서의 농기계 개발이 미진할 뿐 아니라, 농촌생활의 완고함 때문에 가사 및 보육노동에서 부부간 분담이 이뤄지지 않아서 더욱 열악한 영농여건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Ⅷ. 여성농업인의 개발 방향
그러한 위기 속에서 여성농업인 정책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 사실 오늘날의 여성농업인 문제는 종래의 경종 중심의 농업경영이 특작축산비닐하우스 농업 등의 상업적 경영으로 전환되는 과정 속에서 빚어진 것이다. 사실 그 동안 심각하였던 이농탈농조차도 그러한 상황 속에서 더욱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게 된 여성들의 부추김 속에서 더욱 증폭되었던 것이다. 바로 그 때문에 여성농업인 정책의 기본은 여성농업인의 생산활동과 가사노동의 가치를 바르게 평가하고 그들의 복지와 교육 확충을 위해 출발하여야만 한다. 무엇보다 새로운 정책방향은 그러한 여성의 주류화 경향에 부응할 수 있는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역할을 재정립하고, 그들의 가운데서 바람직한 리더십을 개발해 내는 일에 집중되어야 한다.
그 동안 여성농업인 정책은 ‘추진체계의 보강’과 ‘전문인력화 방안’ 강구라는 두 가지 정책방향에 집중해 왔다. 특히 후자의 경우, 후계자 선발 시 여성에게 가산점 부여 및 영농농기계전산교육의 실시, 여성농업인을 위한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운영, 그리고 여성농업인개발5개년계획의 수립 등으로 집약될 수 있겠다. 아울러 여성농업인 단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과 농업정책 결정에 여성참여 확대를 위한 관련위원회의 여성비율 확대도 정책적으로 강구되었다. 이 정책들이 성공할 수 있으려면, 여성농업인 스스로가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공유하면서 이를 위한 정책 추진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야만 한다. 이는 결국 지역 여성농업인들을 올바른 리더로 육성하고 그들을 통해 새로운 정책의 추진동력을 획득해내는 일과 무관하지 않다. 특히 여성농업인들이 느끼는 소외의식을 해소하고 그들의 증대된 역할에 걸맞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보장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들의 전문인력화와 리더십 강화는 무엇보다도 요청되는 필수적인 과제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의 농업여건은 여성농업인을 핵심적인 영농인력으로 확보하고, 그들의 경영능력을 높여야만 농업 발전이 가능한 형편이다. 왜냐하면, 농업종사인구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어 새로운 농업노동력 확보에는 심각한 어려움이 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여성농업인 문제는 ‘농업인력의 부녀화’라는 낡은 관점보다는 부부 노동력을 중심으로 하는 보편적인 가족농의 한 축으로 대접해야만 한다. “남편은 경영주-부인은 보조자”의 경영형태보다는 농가부부가 “경영자-경영자” 형태의 공동경영이 보다 경영성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여성농업인의 경영능력 제고와 리더십 강화는 필수적인 과제이다. 이제 우리 여성 농업인들은 농업 기계화와 농업경영에서 소외된 농작업 보조자, 그리고 가부장사회에 편입된 가사노동의 전담자로서 과중한 노동에 시달리는 존재가 아니라, 경영의 당당한 주체로서 또한 지도자로써 주어진 역할을 보람 있게 수행해야만 할 것이다.
Ⅸ. 결론
농업취업자수, 축산농가 및 축산인의 수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부문 취업자는 영세농 및 고령농가의 탈농과 일부 농가의 도시전출 등으로 연평균 4.7%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경제성장률이 -6% 수준으로 추락하고 실업률이 급증하여 농가의 농외 취업이 급격히 감소되었고, 오히려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동하는 역이농 현상이 농업부문 취업자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다.
참고문헌
○ 김영옥·김이선(1999), 21C 여성농업인의 전문인력화를 위한 정책연구, 한국여성개발원
○ 농림부(1999), 여성농업인 실태조사(농림부 용역과제), 연구기관 한얼경제사업연구원
○ 농림부(2001), 여성농업인 기본통계
○ 박흥규(1998), 농촌지도소의 농업인 상담효과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 송용섭(1999), 체계적 접근에 의한 농업연구와 지도 및 농업인의 연계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학위 논문
○ 신규환(2000), 칠곡지역 여성농업인의 노동실태와 활용방안, 경북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 농촌개발전공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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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3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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