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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것 이다. 중국 작품인 삼국지는 읽지만 정작 우리나라의 역사를 서술한 삼국유사는 읽지 않는다. 이건 무슨 아이러니한 상황일까? 남의 나라 역사는 알지만 우리나라의 역사는 모른다니……. 요즘 역사 왜곡이니 하는 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사를 모르고서는 어떻게 다른 나라들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고 막을 수 있을까? 나를 먼저알고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라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나 또한 역사를 잘 알지는 못한다. 이점에 대하여 반성을 한다. 그러므로 이젠 반성에 그치지 않고 천천히 삼국유사와 같이 읽기 편한 글부터 읽기 시작하여 서서히 역사를 알아 갈 것 이다. 아직 초보수준의 역사 지식을 한국 역사를 알릴만한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