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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알게됨
우리나라에 고구마를 소개한 조엄 :
1764년 조선통신사의 정사 자격으로 일본을 다녀오면서 고구마를 전래
조선통신사 : 초기 정치적 목적-> 차츰 문화사절
통신사의 행렬에는 반드시 음악 연주와 무용
음악관계 수행원은 평균 약 50여명
음악인들은 각지에서 의식으로서의 음악을 연주
따라서 궁중음악의 악장에 해당하는 전악 외에 취고수와 세악수의 악대가 수행
당시 일본사람들의 조선통신사에 대한 열열한 환영 =
지금의 한류 즉 “겨울 소나타(겨울연가)”의 배용준, “욘사마”의 붐에 비견
당시 일본 사람들이 기록용으로 그려놓은 두루마리 그림 -
조선통신사를 보기 위해 연변에 들어선 일본사람들이 빽빽하다
특히 지금의 토오쿄, 당시 에도의 중심거리는 조선통신사가 지나가기 하루전부터 자리를 잡으려고 아우성
조선통신사가 지나갈 때 구경나온 일본인들의 진지한 모습이 남아있는 그림은 인상적
2. 한류열풍의 계기와 현황
1) 한류의 의의 :
최근 몇 년 들어 ‘한류’라는 말을 자주사용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동아시아 지역으로 영화, 가요 등 한국 대중문화와 김치, 고추장 등 한국관련 제품의 이상적인 선호 현상
소위‘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미국 등 외국으로부터 문화를 수용
다른 나라에 우리 문화를 보급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매우 반갑고 주목
문화관광부 :
최근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중화문화권에 고품질의 국내 문화 컨텐츠가 진출할 수 있도록 관련업계와 함께 가칭 ‘아시아문화교류협의회’를 구성, 운영
또 베이징 등 주요지역 해외공관에 문화관을 파견하고 최근 개원한 한국문화컨텐츠 진층원의 해외사무소 설치도 추진하는 등 한류확산을 위한 육성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
2) 한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
이 한류를 한 때의 지나가는 소나기처럼의 현상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홍콩, 일본, 미국 등의 문화에 이미 식상해진 중화권에 있어 한국의 것은 그들에게 새로운 것이기에 잠시 ‘새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잠시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라고 보기에는 그 열기가 생각보다 강하고, 이 여파로 한국에 대한 인식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에는 의심할 것이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 한류라는 것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이 한류가 일시적인 문화 현상으로 기록으로서만 남게 하기 보다는 이것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는 한류의 의미와 중국 문화컨텐츠 산업의 현황을 알아보고, 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3) 한류란 무엇인가?
중국과 동남아의 화교권에서 일고 잇는 한국 대중문화 열기를 뜻한다. 1996년 드라마를 시작으로 중국에 수출되기 시작한 한국 대중문화가 1998년부터 가요 쪽으로 확대되면서 중국 언론이 지난 해 2월 HOT의 베이징 공연을 계기로 이 말을 처음 썼다. 최근 2~3년 사이 중국 분 아니라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일대에서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기사 1. 일간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 씨가 일본 여성들 사이에게 ”욘사마“로 대인기입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배용준 씨가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자신보다 더 인기가 있다며 익살스럽게 소개해 화제 고이즈미 총리는 3일 저녁<니혼게이자이>신문 주최 “아시아의 미래”심포지엄 만찬에 참석한 자리에서 “근래 아시아 지역의 일체감을 피부로 느끼는 일이 많아졌다” 면서 실례로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후유노 소나타)를 들었다. 고이즈미 총리는 배용준의 인기를 설명하면서 자신을 “준 사마”로 표현,“”욘사마“가 ”준사마“보다 훨씬 인기가 있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고이즈미 총리는 “아시아의 친금가므 매력을 소중히 하면서 함께 걷고 전진항는 코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기사 2.
미국인들도 “한류 원더풀”
“묘사 생생하고 고증 충실”...대장금.노란 손수건.겨울연가등 한국드라마 ‘인기’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권에 ‘한류열품’이 일기시작한 지는 이미 10여년이 넘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 탤런트를 보러, 또 그들이 출연한 드라마의 세트와 로케장소를 구경하러 한국으로 찾아 오는 관광객의 수를 정부의 한 통계는 올해만 20만명으로 추산
그런데 이 바람이 태평양 건너 미국 땅에도 불고 있다면?
그것도 단지 고국문화 향수에 젖은 이민 1세대나 우리와 생김새가 비슷한 동양계 사람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말은 알지도 못하고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백인 멕시칸 흑인들이 한국 드라마에 중독되어 열광한다면 당신은 믿을수 잇을까?
기사 3
한국대학으로 몰려드는 중국인 학생들
중국에서 한국어 능력이 취업에 중요한 조건으로 떠오르면서 한국을 찾은 유학생은 매년 급증
2000년대 들어 한국은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중국 유학생이 많이 찾는 유학국 2위로 올라섰다.
=> 교육인적자원부에서 2006년에 발표한 통계 :
정규 학위 과정 뿐 아니라 대학 부설 한국어 연수기관 등에 등록한 경우를 모두 포함해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학중인 외국인은 3만 2557명
이 중 중국인 학생은 2만 80명으로 62.7%룰 처자
2001년 1만 1646명 으로 처음 1만명을 돌파한지 5년만에 2배 이상 늘어난 수치
3. 한류열풍의 미래와 전망
기사 1.
베트남 한류 전문가 티우 응언 기자
‘한류열풍’이 절정기를 맞고 있다. 한류열풍은 일본과 중국 뿐 아니라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26-27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는 아시아문화산업 교류재단 주최로 제1회 글로벌 문화산업 포럼이 열렸다. 국내외 대중문화 전문가들이 이 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문화 교류와 협력방안이 논의되는 해 였다. 이번 포럼에 베트남 최고의 한류전문가인 티우 응언 있다토론자 해격으로 이 했다. 베트남‘영화와 무대’와 ‘영화세계’소속기자인 그는 베트남 하노이 종합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2년간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과정을 밟은 뒤 베트남에서 한국 연예전문가베트효약 중이다. 베트남에 한국 연예쇄는
우리나라에 고구마를 소개한 조엄 :
1764년 조선통신사의 정사 자격으로 일본을 다녀오면서 고구마를 전래
조선통신사 : 초기 정치적 목적-> 차츰 문화사절
통신사의 행렬에는 반드시 음악 연주와 무용
음악관계 수행원은 평균 약 50여명
음악인들은 각지에서 의식으로서의 음악을 연주
따라서 궁중음악의 악장에 해당하는 전악 외에 취고수와 세악수의 악대가 수행
당시 일본사람들의 조선통신사에 대한 열열한 환영 =
지금의 한류 즉 “겨울 소나타(겨울연가)”의 배용준, “욘사마”의 붐에 비견
당시 일본 사람들이 기록용으로 그려놓은 두루마리 그림 -
조선통신사를 보기 위해 연변에 들어선 일본사람들이 빽빽하다
특히 지금의 토오쿄, 당시 에도의 중심거리는 조선통신사가 지나가기 하루전부터 자리를 잡으려고 아우성
조선통신사가 지나갈 때 구경나온 일본인들의 진지한 모습이 남아있는 그림은 인상적
2. 한류열풍의 계기와 현황
1) 한류의 의의 :
최근 몇 년 들어 ‘한류’라는 말을 자주사용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동아시아 지역으로 영화, 가요 등 한국 대중문화와 김치, 고추장 등 한국관련 제품의 이상적인 선호 현상
소위‘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미국 등 외국으로부터 문화를 수용
다른 나라에 우리 문화를 보급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매우 반갑고 주목
문화관광부 :
최근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중화문화권에 고품질의 국내 문화 컨텐츠가 진출할 수 있도록 관련업계와 함께 가칭 ‘아시아문화교류협의회’를 구성, 운영
또 베이징 등 주요지역 해외공관에 문화관을 파견하고 최근 개원한 한국문화컨텐츠 진층원의 해외사무소 설치도 추진하는 등 한류확산을 위한 육성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
2) 한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
이 한류를 한 때의 지나가는 소나기처럼의 현상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홍콩, 일본, 미국 등의 문화에 이미 식상해진 중화권에 있어 한국의 것은 그들에게 새로운 것이기에 잠시 ‘새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잠시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라고 보기에는 그 열기가 생각보다 강하고, 이 여파로 한국에 대한 인식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에는 의심할 것이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 한류라는 것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이 한류가 일시적인 문화 현상으로 기록으로서만 남게 하기 보다는 이것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는 한류의 의미와 중국 문화컨텐츠 산업의 현황을 알아보고, 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3) 한류란 무엇인가?
중국과 동남아의 화교권에서 일고 잇는 한국 대중문화 열기를 뜻한다. 1996년 드라마를 시작으로 중국에 수출되기 시작한 한국 대중문화가 1998년부터 가요 쪽으로 확대되면서 중국 언론이 지난 해 2월 HOT의 베이징 공연을 계기로 이 말을 처음 썼다. 최근 2~3년 사이 중국 분 아니라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일대에서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기사 1. 일간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 씨가 일본 여성들 사이에게 ”욘사마“로 대인기입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배용준 씨가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자신보다 더 인기가 있다며 익살스럽게 소개해 화제 고이즈미 총리는 3일 저녁<니혼게이자이>신문 주최 “아시아의 미래”심포지엄 만찬에 참석한 자리에서 “근래 아시아 지역의 일체감을 피부로 느끼는 일이 많아졌다” 면서 실례로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후유노 소나타)를 들었다. 고이즈미 총리는 배용준의 인기를 설명하면서 자신을 “준 사마”로 표현,“”욘사마“가 ”준사마“보다 훨씬 인기가 있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고이즈미 총리는 “아시아의 친금가므 매력을 소중히 하면서 함께 걷고 전진항는 코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기사 2.
미국인들도 “한류 원더풀”
“묘사 생생하고 고증 충실”...대장금.노란 손수건.겨울연가등 한국드라마 ‘인기’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권에 ‘한류열품’이 일기시작한 지는 이미 10여년이 넘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 탤런트를 보러, 또 그들이 출연한 드라마의 세트와 로케장소를 구경하러 한국으로 찾아 오는 관광객의 수를 정부의 한 통계는 올해만 20만명으로 추산
그런데 이 바람이 태평양 건너 미국 땅에도 불고 있다면?
그것도 단지 고국문화 향수에 젖은 이민 1세대나 우리와 생김새가 비슷한 동양계 사람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말은 알지도 못하고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백인 멕시칸 흑인들이 한국 드라마에 중독되어 열광한다면 당신은 믿을수 잇을까?
기사 3
한국대학으로 몰려드는 중국인 학생들
중국에서 한국어 능력이 취업에 중요한 조건으로 떠오르면서 한국을 찾은 유학생은 매년 급증
2000년대 들어 한국은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중국 유학생이 많이 찾는 유학국 2위로 올라섰다.
=> 교육인적자원부에서 2006년에 발표한 통계 :
정규 학위 과정 뿐 아니라 대학 부설 한국어 연수기관 등에 등록한 경우를 모두 포함해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학중인 외국인은 3만 2557명
이 중 중국인 학생은 2만 80명으로 62.7%룰 처자
2001년 1만 1646명 으로 처음 1만명을 돌파한지 5년만에 2배 이상 늘어난 수치
3. 한류열풍의 미래와 전망
기사 1.
베트남 한류 전문가 티우 응언 기자
‘한류열풍’이 절정기를 맞고 있다. 한류열풍은 일본과 중국 뿐 아니라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26-27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는 아시아문화산업 교류재단 주최로 제1회 글로벌 문화산업 포럼이 열렸다. 국내외 대중문화 전문가들이 이 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문화 교류와 협력방안이 논의되는 해 였다. 이번 포럼에 베트남 최고의 한류전문가인 티우 응언 있다토론자 해격으로 이 했다. 베트남‘영화와 무대’와 ‘영화세계’소속기자인 그는 베트남 하노이 종합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2년간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과정을 밟은 뒤 베트남에서 한국 연예전문가베트효약 중이다. 베트남에 한국 연예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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