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불상의 전래
2. 불상의 형식
3. 불상, 미디어로서의 현대적 의미
2. 불상의 형식
3. 불상, 미디어로서의 현대적 의미
본문내용
할 수 있을지라도 예술적인 아름다움이나 창조적인 양식의 전환은 찾아볼 수 없다.
ex) 영덕 장륙사 건칠보살좌상, 선운사 지장보살좌상
3. 불상, 미디어로서의 현대적 의미
‘한국의 불상은 회화나 도자기와 다름없는 미술 작품으로 보아도 결코 불상에 대한 모독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는 아직도 절에서 예배의 대상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다. 그 불상도 예배의 대상이 됨과 동시에 아름다울 것이 요청된다. 자비는 곧 아름다운 몸과 마음에 깃든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교에는 각각 다른 성격을 가진 여러 종류의 상이 있으므로 그 성격이 유감없이 표현되도록 제작되어야 하겠으나, 어떤 종류의 상이든 간에 자비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점은 공통된 원칙이며, 분노의 상인 인왕(仁王)도 자비가 나타나야 한다. 그런고로 불상은 아름답게 표현되어야 하며 불교를 신봉하건 안하건 우리는 불상에서 그 아름다움을 찾아야 한다.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식은 시대에 따라 차이가 나니 이것이 곧 시대적 요청이다.’ ‘한국의 불상’, 진홍섭 作, 서문
- “이 시대의 시대적 요청은 무엇일까?, 불교는 그곳에서
그리고 불상은 그곳에서 어떠한 것을 수행해야 할까?(개인적 생각)”
ex) 영덕 장륙사 건칠보살좌상, 선운사 지장보살좌상
3. 불상, 미디어로서의 현대적 의미
‘한국의 불상은 회화나 도자기와 다름없는 미술 작품으로 보아도 결코 불상에 대한 모독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는 아직도 절에서 예배의 대상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다. 그 불상도 예배의 대상이 됨과 동시에 아름다울 것이 요청된다. 자비는 곧 아름다운 몸과 마음에 깃든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교에는 각각 다른 성격을 가진 여러 종류의 상이 있으므로 그 성격이 유감없이 표현되도록 제작되어야 하겠으나, 어떤 종류의 상이든 간에 자비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점은 공통된 원칙이며, 분노의 상인 인왕(仁王)도 자비가 나타나야 한다. 그런고로 불상은 아름답게 표현되어야 하며 불교를 신봉하건 안하건 우리는 불상에서 그 아름다움을 찾아야 한다.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식은 시대에 따라 차이가 나니 이것이 곧 시대적 요청이다.’ ‘한국의 불상’, 진홍섭 作, 서문
- “이 시대의 시대적 요청은 무엇일까?, 불교는 그곳에서
그리고 불상은 그곳에서 어떠한 것을 수행해야 할까?(개인적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