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라는 사상과 그 필요성에 대한 고찰

목차

Ⅰ. 서론
Ⅱ. ‘국어’라는 사상의 탄생과 정착 과정
1. 메이지 초기의 국어 인식 문제
2. 우에다의 국어 개념과 국어 정책
3. 호시나의 국어 개념과 식민지에의
언어 정책
Ⅲ. 우리나라의 국어 순화 운동
Ⅳ. 결론

본문내용

부터 쓰이기 시작했는지, 또 왜 만들어졌고 왜 쓰이기 시작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은 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쓰고 있다. 그러나 national language라는 뜻으로서의 ‘국어’라는 말이 언제부터 쓰이기 시작했고, 그것이 조선어(한국어)의 어휘 목록에 오른 게 언제인지, 그리고 그 말이 등장하게 된 사회적 배경은 어떠한 것이었는지 등을 규명해 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이와 관련하여 ‘국어(國語), 국문(國文), 국사(國史), 국학(國學), 국악(國樂), 국극(國劇), 국적(國籍), 국경(國境), 국민(國民), 국립(國立), 국정(國定) 국론(國論), 국익(國益), 국부(國富), 국유(國有)’ 등등의 ‘국(國)’자로 시작되는 어휘들이 언제 등장하였으며, 그것이 나오게 된 사회적 배경 등에 대한 연구도 이제부터 하나하나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이연숙. <국어라는사상>. 2006. 소명출판사
민현식, ‘국어 정책 60년의 평가와 반성’, ‘언어 정책 60년 평가와 언어 정책 개혁의 방향’, 2003
한글학회, ‘글자 정책에 관한 진언서’, 1975.
사까이 나오끼. <국민주의의 포이에시스>. 2003. 창비

키워드

국어,   사상,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