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유민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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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머리말
1) 唐으로
1-1) 唐으로 간 백제 유민들
2) 國外로
2-1) 高句麗로
2-2) 倭로
2-3) 國外로 간 백제 유민들
3) 本土에
3-1) 本土에 남은 백제 유민들
4) 맺음말

본문내용

가 來投해 온 백제인에게 신라 관등을 수여하는 데 일정한 기준표를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백제유민들에게 관등을 수여하기 위해 일원적인 기준표를 만들게 된 것은 백제 유민에 대한 처우의 일환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백제왕조가 비록 멸망했지만 피정복지역을 보다 효율적으로 다스리고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유민에 대한 일정한 대우는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4) 맺음말
백제가 멸망 한 후 자신의 고국을 다시 세우기 위한 부흥운동도 있었으나, 이마저도 실패한 이들은 뿔뿔히 여기저기 흩어졌다. 아예 부흥운동 전에 당나라 포로로 잡혀간 부류도 있었으며 신라와 당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우호적 관계에 놓여 있었던 고구려나 왜로 망명간 부류도 있었다. 특히 왜로 망명을 간 유민들은 왜의 우호적 정책에 따라 수월하게 자리 잡아나기 시작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본토에 남아있는 유민들은 (주로 일반 백성들이었을것이다.) 당의 치하에서 벗어나 신라의 지배 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런 조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삼국시대, 즉 고구려,백제,신라라는 울타리에서만 생각해서는 절대 왜국으로의 망명을, 또 왜가 백제유민들에 대한 처우를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지금의 국경의 기준으로 민족의 기준으로 생각 해 볼 때 신라가 백제를 장악하면 그 나라에 그대로 있을 수도 있겠지만, 당시 백제 유민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왜로 갔다는 기사가 빈번하게 보인다. 이는 우리가 역사를 바라볼 때 지금 현재의 국경과 민족을 가르는 잣대로 역사를 바라보아선 안된다는 말과도 같을 것이다. 시야를 그리고 생각을 넓히자!!

키워드

백제,   유민,   역사
  • 가격2,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1.10.07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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