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교육의 개념, 역사, 의의, 특징, 실태, 문제점, 향후 전망[2012년 평가우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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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족교육의 개념, 역사, 의의, 특징, 실태, 문제점, 향후 전망[2012년 평가우수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민족교육'의 개념
- 주제 선정 이유
- 연구의 의의와 한계


Ⅱ 본론

1. 과거의 민족교육

1-1) 과거 우리나라의 민족교육

1-1-1) 발생과 전개
1-1-2) 일제강점기의 민족교육
1-1-3) 미군정기의 민족교육

1-2) 과거 다른 나라의 민족교육 - 서양 / 동양

2. 현재의 민족교육 실태

3. 우리나라 민족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안


Ⅲ 결론

- 민족교육이 한국 교육에 줄 수 있는 시사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에서 민족교육이 진행되어 온 것이다. 결과적으로 논의의 다양성도 없고, 남한 차원과 북한 차원의 국민 교육론 수준을 벗어나기 어려웠다. 즉, 분단을 고착화 시키는 민족 교육이 행해지고 있는 것이고, 남북한을 아우르는 민족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민족주의와 민주주의는 민중을 같은 뿌리로 해서 함께 자라 온 두 개의 줄기이다. 민족주의와 민주주의는 동전의 양면처럼, 상호보완의 관계에 있다고 파악할 수 있다. 민중을 기반으로 하는 민족주의는 외세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띄고 대내적으로는 민중지향성, 민주적인 성격을 지닌다. 그런데 반해, 지배계층이 주장하는 민족주의는 대외적으로 외세 의존성이 나타나고 대내적으로는 권력지향성, 독재성이 나타난다. 한국에서 주장되고 있는 민족주의는 이러한 민족주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계지배체제에 편입되어 있는 나라들의 ‘민족주의-민주주의’의 일체적이고 상보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삼고 있다. 민주주의 실현은 민족주의의 외피라고 할 수 있는 국가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민족주의의 실체라고 할 수 있는 민중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민중이 국가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민중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와 외세와의 관계에 관하여 여러 형태의 논쟁이 전개되고 있다. 한국은 자주적 국가라는 생각으로부터 의존국가, 종속국가, 식민지국가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한 견해들이 있다. 다양한 견해 속에서, 우리는 예속성 또는 의존성이 증대될수록 분단 지향적인 국가가 될 것이라는 불안에 놓여있다. 식민지성을 은폐하고 있는 외세지향의 사대주의적 이데올로기를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정신, 민족적 자긍심, 그리고 민족문화를 오늘의 현실에 알맞게 재창조하는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문제는 남한과 북한이 분단의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문제는 어느 한쪽만이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남북한이 함께 갖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남북한의 민족적 상황을 고루 반영하는 분석과 대안이 나와야 할 것이다. 우리의 민족문제는 남북한이 함께 책임을 져야 하며, 남북한을 한 민족으로 보는 민족교육론이 확립되어야 할 것이다.
3. 우리나라 민족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안
우리나라는 현재 외래 문명의 급격한 유입으로 가치관의 혼란이 왔다. 그러나 외래 문명의 유입이 부정적인 영향만을 미친 것은 아니다. 외국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폭을 넓혀주었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나라 민족교육은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방향으로 민족교육을 하면 좋을 것인가? 조원들의 협의 하에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우리말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영어조기교육, 영어집중교육, 제2외국어 교육 등 타국의 언어를 배우는 데에만 열중하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이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말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국가 정체성을 잃지 않는 방안이자 우리 고유의 민족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둘째, 역사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남을 알고 나를 알면 반드시 승리한다.’라는 뜻이다. 남을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나’를 아는 것이다. 현재 국사과목이 교과 필수로 되어서 학생들은 강제로 역사를 공부한다는 생각에 역사의식이 저하되었다. 그러나 역사는 단순한 학습의 대상이 아니다. 우리나라를 되돌아보고 우리나라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역사이다.
마지막으로, 문화교육을 통해서 민족의 전통 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 전통 문화를 계승함과 동시에 개방적으로 타 문화도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를 길러야 한다. 국제화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폐쇄적인 문화는 더 이상 환영 받지 못한다. 각각의 문화 안에 녹아내린 각 국가의 얼, 정신 등을 알고 그것을 우리나라의 문화와 적절히 공존하게끔 할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문화교육을 하는 것이며 이것은 민족교육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과거 한국의 민족교육과 외국의 민족교육의 사례를 살펴보고 현재 민족교육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한국 교육 현실을 진단했다. 과거 행해진 민족교육들이 외부로부터 민족을 지키고자 하였다면, 세계화 시대인 지금은 우리나라의 자주성, 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세계화의 흐름에 맞추어 반드시 과거와는 다른 민족교육이 이루어져야 거와는 다른 이런 시점에서 우리민족의 주체성을 살리면서도, 우리와는 다른 타인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살릴 수 있는 민족교육을 시행한다면, 민족교육은 현재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코시안(Kosian) 한국인과 아시아인 사이에서 태어난 2세 또는 아시아 이주노동자의 자녀를 일컫는 말.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 - http://100.naver.com/100.nhn?docid=771133
, 그리고 귀화한 외국인 등 그들을 받아들이는 우리와 한국에 적응하는 그들에게 도움을 줄와는 다른 또한 이것은 좀 더 세부리나라 교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와는 다른 민족나라에 맞는 교육을 고집하고 민족나라만의 교육을 주장하는 태도를 버리고 우리나라 교육의 긍정적 측면과 타국 교육의 긍정적인 측면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또 다른 하나의 정체성을 가진 민족교육이 재탄생되기를 바라며 연구를 마친다.
Ⅳ 참고문헌
- 단행본 -
김정환, 강선보(2009). 교육철학. 서울: 博英社.
손인수(1988). 민족과 교육 : 교육신서 109. 서울: 배영사
이길상(2007). 한국교육사. 서울: 집문당
이상주(1997). 미래를 위한 한국 교육. 경기: 교육과학사
장석태(1997). 한국교육의 자화상과 미래상. 서울: 문음사
차석기(1999). 한국민족주의 교육의 생성과 전개. 경기: 태학사
- 학위논문 -
김정식(2004). 민족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통일교육 방안. 석사학위논문. 춘천교육대학교
김지원(2010). 초등학교 민족교육 방향모색 : 세계화와 다문화를 중심으로. 석사학위논문. 경인교육대학교
- 학술지 논문-
이근엽(1994). 한국교육사학. 민족교육의 전망, 28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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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30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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