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노동자의 역사] 지구화 시대 노동운동의 미래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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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것은 어쩌면 우리 시대에 주어진 가장 어려운 질문 중 하나일 것이다. 더욱이 9.11테러 이후 노동운동을 포함한 대중운동이 전반적으로 축소되었다. 많은 사람이 노동운동을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외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은 준비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인류가 인간의 노동이 필요하지 않은 세계에 살지 않은 이상, 그리고 누군가는 자신의 노동 이상으로 받고 누군가는 그 이하로 받는 이상 노동운동의 미래는 결코 보이지 않는 미노스의 미로 속에서 갇힌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적어도 필자에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에릭 홉스봄이 《극단의 시대:20세기 역사》의 마지막에서 말했듯이 “인류가 인정할 수 있는 미래를 가지려 한다면 그것은 과거나 현재를 연장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없다. 그러한 기반 위에서 세 번째 천년기를 건설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실패할 것이다. 그리고 실패의 대가는, 즉 사회를 변화시키지 않을 경우의 결과는 암흑뿐이다.”
【참고문헌】
▶구춘권, 『지구화, 현실인가 또 하나의 신화인가』(책세상, 2000)
▶장시복, 『세계화 시대 초국적기업의 실체』(책세상, 2004)
▶에릭 홉스봄, 『극단의 시대:20세기 역사』(까치,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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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07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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