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목차
9주차 - 아이디어는 과장이다!
10주차 - 아이디어는 반전이다!
11주차 - 아이디어는 재미다!
12주차 - 아이디어는 포착이다!
13주차 - 아이디어는 패러디이다!
14차시 - 아이디어는 놀라움이다!
15주차 - 세상을 바꾸는 것은 아이디어다!
10주차 - 아이디어는 반전이다!
11주차 - 아이디어는 재미다!
12주차 - 아이디어는 포착이다!
13주차 - 아이디어는 패러디이다!
14차시 - 아이디어는 놀라움이다!
15주차 - 세상을 바꾸는 것은 아이디어다!
본문내용
지 오래 볼 수가 없는 광고. 2초 이상 보면 머리가 아파집니다. 그래서 피하듯이 아래로 눈길을 돌리면 두통약 광고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쇄광고의 기대수명이 2초 정도라고 하는데 이건 1초도 못 보겠군요.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우리의 눈길을 잡아끄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인도에서 만든 병 주고 약 주는 아이디어입니다.
병 주고 약 주는 아이디어
◆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예5 - 특급배송 광고
- 가로수의 이파리가 너무도 무성하여 도로 표지판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배송 회사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디가 어딘지 눈감고 다녀도 다 알거든요. 카피도 "우릴 막을 자 없다. DHL-멕시코에서 25년 배송" 한 눈 팔지 않고 어떤 일을 25년쯤 하면 고수가 됩니다. 생선회를 25년간 뜨면 눈 감고도 회를 종잇장처럼 뜨고, 불 끄고도 떡을 고르게 썰고, 미세한 소리만 들어도 어디가 고장인지 알고. 그런데 광고 일은 어떻게 된 건가요? 신참 때보다 아이디어 팔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니!
가려진 도로 표지판과 회사의 역사, 전문성 접목
◆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예6 - 나이키 Run 광고
- 전통적인 광고매체만 이용해서는 웬만해서 눈길을 끌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것도 매체가 될 수 있구나!"하는 반응이 나오는 예상외의 매체를 많이 만납니다. 사람들이 점점 광고를 외면하는 추세고, 광고비용이 날이 갈수록 올라가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망가진 벽은 마닐라 마라톤의 32km지점에 일부러 설치한 가짜 벽입니다. 메시지도 단순 명료합니다. "달려요." 우리 같으면 불법 광고물로 걸려서 벌금을 내거나 구류라도 살아야 할 텐데 말이죠.
예상외의 매체와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결합
◆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예7 - 스트롱글라스 강화유리 광고
- 씨름 선수만큼 몸이 큰 부인이 속옷만 입은 채 그윽한 눈길로 우리를 쳐다보며 누워있습니다. 그런데 아래 부분의 살이 눌려 있네요. 그렇다면 유리판 위에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아하, 그 정도로 유리가 튼튼하다는 이야기! 이쯤 되면 일체의 카피도, 어떤 설명도 필요 없습니다. 아이디어도 단순해서 강하지만, 단순히 앵글만 변화를 주어도 저런 재미있는 그림을 잡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해준 구도. 만일 이 사진을 아이레벨(eye level)로 찍었다면 이 정도 충격이 만들어졌을까요?
앵글의 변화만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잡아냄
◆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예8 - 폭스바겐 GTI 광고
- 차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선물처럼 포장을 한 걸까요, 아니면 애마처럼 입에 재갈을 물린 걸까요? 벨트의 장식을 보니 재갈이군요. 말하지 말고 열심히 달리라는 뜻이겠지요. 최고출력이 375마력이랍니다. 아시다시피 마력은 말 한 마리가 1분간 내는 힘이니까, 이 자그마한 차를 375마리의 말이 끄는 셈이지요. 카피는 "GTI. 만인의 자동차에 대한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마치 사나운 맹수처럼 너무나 강력한 자동차라 입에 재갈을 물린 표현
◆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예9 - 영국 암 연구재단 광고
-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영국 풍 공원 벤치가 놓여 있는 비주얼은 언뜻 보아 별로 새로운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등 받침에 한 줄의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수전 제임스는 이 벤치에 앉아 있기를 좋아했고, 여전히 암의 연구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래 부분에는 "장기기증을 하시려면, 0800-316-4000으로 전화하세요. 영국 암 연구 재단"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려는 사람들의 눈에 이런 글귀가 좀 들어온다 해도 짜증이 나지는 않겠지요. 소비자에게 가는 자극이 너무도 많으므로 무슨 메시지를 던지더라도 정서적으로 접근할 때입니다.
정서적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방법
◆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예10 - 두통약 광고 (Panadol)
- "누군가가 머리를 주먹으로 한 방 내리친다면?" 광고에 제목이 있을 필요는 없지만, 제목은 '펀치'입니다. 별로 특별할 것이 없는 지루한 쇼핑백에 이런 즐거운 상상으로 드는 이와 보는 이 모두를 재미있게 해 주는군요. 해가 갈수록 기업의 마케팅 비용은 줄고 경쟁은 치열해지니까 전통적인 4대 매체보다는 이런 귀여운 공간을 많이 발굴하여 활용하는 추세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합니다. 우리 광고주는 돈을 많이 쓰지 않는다고 타박하기 전에 이런 시도를 먼저 많이 해 볼 일입니다.
쇼핑백의 손잡이 부분 공간을 활용한 광고
<이것만은 꼭!>
Q1. "핑계 대지 말고 움직이라!"는 뜻을 담은 나이키의 슬로건을 영어로 하면 무엇일까요?
A1. Just Do It.
해설: "Just do it."은 운동을 하기 귀찮거나 싫어서 이리저리 핑계만 대는 우리의 속마음을 꿰뚫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낼 때도 "이건 알 될 거야!"라고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발표할 필요가 있겠지요?
Q2.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훈련을 하면 좋을까요?
A2. 빈 칸 채우기
해설: 재미있는 아이디어는 다양함 속에서 나옵니다. 어떤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는 하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해결책이 있습니다. 그래서 빈 칸 채우기 연습을 하면 그만큼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낼 확률이 높아집니다.
Q3. 다음 항목 중 창조성을 발휘하기 위한 항목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요? 1) 신중
1) 신중
2) 도전
3) 조합
4) 장난기
해설: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하여 신중한 자세를 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용기를 내어 발표하고, 안 될 것 같은 것에 도전하고, 여러 가지의 조합을 잘 하고, 장난기 넘치는 자세를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하기>
1. 아이디어의 훈련
* 아이디어를 잘 내기 위한 훈련
1) 이미 있는 개념에 연장선을 그어본다.
2) '빈칸 채워 넣기'를 하여 다양한 답을 구한다.
3) 이미 있는 것을 '조금 바꾸기 훈련'을 한다.
* 아이디어를 잘 내는 사람들은 그런 훈련을 통해 문제에 쉽게 접근하는 요령이 몸에 밴 것. 양이 질을 낳는다고 했습니다. 일단 아이디어를 많이 내야 거기서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고를 수 있겠지요.
병 주고 약 주는 아이디어
◆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예5 - 특급배송 광고
- 가로수의 이파리가 너무도 무성하여 도로 표지판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배송 회사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디가 어딘지 눈감고 다녀도 다 알거든요. 카피도 "우릴 막을 자 없다. DHL-멕시코에서 25년 배송" 한 눈 팔지 않고 어떤 일을 25년쯤 하면 고수가 됩니다. 생선회를 25년간 뜨면 눈 감고도 회를 종잇장처럼 뜨고, 불 끄고도 떡을 고르게 썰고, 미세한 소리만 들어도 어디가 고장인지 알고. 그런데 광고 일은 어떻게 된 건가요? 신참 때보다 아이디어 팔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니!
가려진 도로 표지판과 회사의 역사, 전문성 접목
◆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예6 - 나이키 Run 광고
- 전통적인 광고매체만 이용해서는 웬만해서 눈길을 끌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것도 매체가 될 수 있구나!"하는 반응이 나오는 예상외의 매체를 많이 만납니다. 사람들이 점점 광고를 외면하는 추세고, 광고비용이 날이 갈수록 올라가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망가진 벽은 마닐라 마라톤의 32km지점에 일부러 설치한 가짜 벽입니다. 메시지도 단순 명료합니다. "달려요." 우리 같으면 불법 광고물로 걸려서 벌금을 내거나 구류라도 살아야 할 텐데 말이죠.
예상외의 매체와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결합
◆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예7 - 스트롱글라스 강화유리 광고
- 씨름 선수만큼 몸이 큰 부인이 속옷만 입은 채 그윽한 눈길로 우리를 쳐다보며 누워있습니다. 그런데 아래 부분의 살이 눌려 있네요. 그렇다면 유리판 위에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아하, 그 정도로 유리가 튼튼하다는 이야기! 이쯤 되면 일체의 카피도, 어떤 설명도 필요 없습니다. 아이디어도 단순해서 강하지만, 단순히 앵글만 변화를 주어도 저런 재미있는 그림을 잡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해준 구도. 만일 이 사진을 아이레벨(eye level)로 찍었다면 이 정도 충격이 만들어졌을까요?
앵글의 변화만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잡아냄
◆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예8 - 폭스바겐 GTI 광고
- 차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선물처럼 포장을 한 걸까요, 아니면 애마처럼 입에 재갈을 물린 걸까요? 벨트의 장식을 보니 재갈이군요. 말하지 말고 열심히 달리라는 뜻이겠지요. 최고출력이 375마력이랍니다. 아시다시피 마력은 말 한 마리가 1분간 내는 힘이니까, 이 자그마한 차를 375마리의 말이 끄는 셈이지요. 카피는 "GTI. 만인의 자동차에 대한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마치 사나운 맹수처럼 너무나 강력한 자동차라 입에 재갈을 물린 표현
◆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예9 - 영국 암 연구재단 광고
-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영국 풍 공원 벤치가 놓여 있는 비주얼은 언뜻 보아 별로 새로운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등 받침에 한 줄의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수전 제임스는 이 벤치에 앉아 있기를 좋아했고, 여전히 암의 연구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래 부분에는 "장기기증을 하시려면, 0800-316-4000으로 전화하세요. 영국 암 연구 재단"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려는 사람들의 눈에 이런 글귀가 좀 들어온다 해도 짜증이 나지는 않겠지요. 소비자에게 가는 자극이 너무도 많으므로 무슨 메시지를 던지더라도 정서적으로 접근할 때입니다.
정서적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방법
◆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예10 - 두통약 광고 (Panadol)
- "누군가가 머리를 주먹으로 한 방 내리친다면?" 광고에 제목이 있을 필요는 없지만, 제목은 '펀치'입니다. 별로 특별할 것이 없는 지루한 쇼핑백에 이런 즐거운 상상으로 드는 이와 보는 이 모두를 재미있게 해 주는군요. 해가 갈수록 기업의 마케팅 비용은 줄고 경쟁은 치열해지니까 전통적인 4대 매체보다는 이런 귀여운 공간을 많이 발굴하여 활용하는 추세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합니다. 우리 광고주는 돈을 많이 쓰지 않는다고 타박하기 전에 이런 시도를 먼저 많이 해 볼 일입니다.
쇼핑백의 손잡이 부분 공간을 활용한 광고
<이것만은 꼭!>
Q1. "핑계 대지 말고 움직이라!"는 뜻을 담은 나이키의 슬로건을 영어로 하면 무엇일까요?
A1. Just Do It.
해설: "Just do it."은 운동을 하기 귀찮거나 싫어서 이리저리 핑계만 대는 우리의 속마음을 꿰뚫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낼 때도 "이건 알 될 거야!"라고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발표할 필요가 있겠지요?
Q2.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훈련을 하면 좋을까요?
A2. 빈 칸 채우기
해설: 재미있는 아이디어는 다양함 속에서 나옵니다. 어떤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는 하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해결책이 있습니다. 그래서 빈 칸 채우기 연습을 하면 그만큼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낼 확률이 높아집니다.
Q3. 다음 항목 중 창조성을 발휘하기 위한 항목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요? 1) 신중
1) 신중
2) 도전
3) 조합
4) 장난기
해설: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하여 신중한 자세를 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용기를 내어 발표하고, 안 될 것 같은 것에 도전하고, 여러 가지의 조합을 잘 하고, 장난기 넘치는 자세를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하기>
1. 아이디어의 훈련
* 아이디어를 잘 내기 위한 훈련
1) 이미 있는 개념에 연장선을 그어본다.
2) '빈칸 채워 넣기'를 하여 다양한 답을 구한다.
3) 이미 있는 것을 '조금 바꾸기 훈련'을 한다.
* 아이디어를 잘 내는 사람들은 그런 훈련을 통해 문제에 쉽게 접근하는 요령이 몸에 밴 것. 양이 질을 낳는다고 했습니다. 일단 아이디어를 많이 내야 거기서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고를 수 있겠지요.
추천자료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 마케팅
브레인스토밍
컨셉 만들기
평생교육방법의 형태 중에서 브레인스토밍에 대하여
엔젤마케팅(키즈마케팅) 분석 및 성공사례
평생교육방법의 형태 중에서 브레인스토밍에 대하여
미술대학 입시제도 연구
[브랜드마케팅전략]광동 제약 '비타500' 기업과 제품소개 그리고 시장환경과 마케팅 전략분석...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산업디자인 일반 총정리 부분
미국의 언론
인사관리 가상기업설계 (HRM,인사고과,채용제도,교육훈련,경력관리,윤리경영 등)
브랜드네이밍(브랜드네임)의 중요성, 브랜드네이밍(브랜드네임) 요소, 브랜드네이밍(브랜드네...
Caffebene 카페베네 기업역량과 성공요인, 카페베네 마케팅(4P,SWOT,STP)분석과 사례연구,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