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통신 결합상품의 개념
1. 결합상품이란 무엇인가
Ⅱ. 국내 통신 결합상품 현황
1. 결합상품 가입자 수
2. 통신사별 결합상품 판매현황
3. 결합상품 유형에 따른 선호도
Ⅲ. 소비자들의 구매의사여부
Ⅳ. 맺음말
1. 결합상품이란 무엇인가
Ⅱ. 국내 통신 결합상품 현황
1. 결합상품 가입자 수
2. 통신사별 결합상품 판매현황
3. 결합상품 유형에 따른 선호도
Ⅲ. 소비자들의 구매의사여부
Ⅳ. 맺음말
본문내용
달콤한 유혹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꼭 따져보고 ‘해지 시 위약금 정산에 대한 이용약관’을 꼼꼼히 살펴야 하겠다. 결합상품은 약(藥)이 될 수도 있지만 독(毒)이 될 수도 있다.
- 통신결합상품을 망설였던 이유
장기가입고객이 결합상품 신청으로 약정기간을 늘이면,
① 장기가입 할인혜택이 사라지는 신규가입인지 여부
② 공유기 사용 시 불이익이 있는지
③ 개통시간은 대략적으로 정한 일정이 있는지
④ 결합약정과 초고속인터넷 장기 계약 약정과 단말기 약정의 중복되는 약정으로 고객 이 혼돈스러워 하지는 않는지
⑤ 단말기의 경우에도 유선전용과 무선용이 있는데, 유선전용의 경우 초고속 인터넷 회 선이 나오는 곳에서만 제공된다는 설명도 없다는 점
등 사소하지만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문제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히지 않는다는 점이다.
동일한 상담을 여러 번 해서 히스토리가 남을 것 인대도,
① 처음부터 동일한 질문과 엉터리 계산(요금 계산이 틀린 상담원)도 나왔고,
② 신용정보 동의절차에 대한 질문(신용조회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는지 문의)에 대해 서도 제대로 답변하지도 못하고,
③ 개인정보의 마케팅용도 활용에 대한 설명도 미흡했다.
몇 번의 상담을 통해 느낀 것이지만, 오락가락하는 상담원의 말과 부가세 포함과 비 포함 등을 섞어서 답변하거나, 개통 예정일이 큰 차이가 나거나, 단말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결국 신뢰의 문제로 이어져서 가입을 망설였던 것이다.
(킬크로그 방명록 참조)
-소비자 요구에 부응 못해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출시된 결합상품은 사업자별로 3~5종으로 총 십여종에 이른다. KT와 SK텔레콤으로 대변되는 두 통신공룡을 필두고 LG데이콤 하나로텔레콤 등 후발사업자까지 다양한 결합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를 통해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20%까지 요금할인이 가능, 가중되고 있는 가계통신비 지출에 일정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정부나 사업자들은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도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현재 사용 중인 유선전화나 이동전화, 그리고 초고속인터넷 및 케이블방송이 전부 제각각 인 상황에서 한 회사의 제품들로만 구성된 결합상품이 영 달갑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KT경우 초고속인터넷과 와이브로 또는 자회사인 KTF의 이동전화와만 결합해 판매하고 있다. 2000만 고객이 사용 중인 유선전화는 제외됐고, KTF 이동전화도 3G에만 국한시키고 있는 상황. 따라서 KT결합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와이브로, 또는 KTF의 3G서비스인 ‘쇼’에 가입해야만 하는 형국.
SK텔레콤 역시 마찬가지다. 자사 결합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의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해야만 하고, 자회사인 TU미디어의 위성DMB를 사용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과 제휴를 맺은 3개 MSO들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는 전부 합쳐도 150만 명도 채 않된다. 위성DMB 가입자 역시 130만 수준.
메가패스 하나포스 등 국내 국민 대다수가 사용중인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결국 SK텔레콤 결합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서비스들을 해지해야만 하는 것.
바꿔서 말한다면, 2000만 명이 넘는 SK텔레콤 이동전화 가입자들은 메가패스나 하나포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KT의 메가패스와 SK텔레콤의 이동전화와 같이, 현재 사용 중이거나 사용을 원하는 서비스들을 골라서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 결합상품 대부분이 3인 이상 ‘묶음’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도 문제다. 두 세가지 이상 서비스가 묶인 상품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한가지 서비스가 만족하지 못해 타 사업자로 옮기려 해도 다른 서비스들마저 해지해야만 하기 때문. 이 경우 해지 위약금 등 적지 않은 불편을 겪을 수도 있게 된다.
[출처] “통신 결합상품, 쓸만한 게 없어요” |작성자 밥장
Ⅳ. 맺음말
현재 통신결합상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무관심내지는 몰이해, 정보부족뿐만 아니라 일부 판매자의 눈앞에 과다한 욕심으로 홍보 내지 정보제공 기피로 인해서, 그리고 정상적인 통신전문 사업자(판매점,대리점,유통망)들이 아닌 일부 통신 비전문 사업자들의 다단계-네트워크 방식의 판매 무질서로 인해서 통신결합상품 사용자 대다수가 요금 절감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맞추어 통신결합상품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보를 알고 사용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 통신결합상품을 망설였던 이유
장기가입고객이 결합상품 신청으로 약정기간을 늘이면,
① 장기가입 할인혜택이 사라지는 신규가입인지 여부
② 공유기 사용 시 불이익이 있는지
③ 개통시간은 대략적으로 정한 일정이 있는지
④ 결합약정과 초고속인터넷 장기 계약 약정과 단말기 약정의 중복되는 약정으로 고객 이 혼돈스러워 하지는 않는지
⑤ 단말기의 경우에도 유선전용과 무선용이 있는데, 유선전용의 경우 초고속 인터넷 회 선이 나오는 곳에서만 제공된다는 설명도 없다는 점
등 사소하지만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문제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히지 않는다는 점이다.
동일한 상담을 여러 번 해서 히스토리가 남을 것 인대도,
① 처음부터 동일한 질문과 엉터리 계산(요금 계산이 틀린 상담원)도 나왔고,
② 신용정보 동의절차에 대한 질문(신용조회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는지 문의)에 대해 서도 제대로 답변하지도 못하고,
③ 개인정보의 마케팅용도 활용에 대한 설명도 미흡했다.
몇 번의 상담을 통해 느낀 것이지만, 오락가락하는 상담원의 말과 부가세 포함과 비 포함 등을 섞어서 답변하거나, 개통 예정일이 큰 차이가 나거나, 단말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결국 신뢰의 문제로 이어져서 가입을 망설였던 것이다.
(킬크로그 방명록 참조)
-소비자 요구에 부응 못해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출시된 결합상품은 사업자별로 3~5종으로 총 십여종에 이른다. KT와 SK텔레콤으로 대변되는 두 통신공룡을 필두고 LG데이콤 하나로텔레콤 등 후발사업자까지 다양한 결합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를 통해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20%까지 요금할인이 가능, 가중되고 있는 가계통신비 지출에 일정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정부나 사업자들은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도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현재 사용 중인 유선전화나 이동전화, 그리고 초고속인터넷 및 케이블방송이 전부 제각각 인 상황에서 한 회사의 제품들로만 구성된 결합상품이 영 달갑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KT경우 초고속인터넷과 와이브로 또는 자회사인 KTF의 이동전화와만 결합해 판매하고 있다. 2000만 고객이 사용 중인 유선전화는 제외됐고, KTF 이동전화도 3G에만 국한시키고 있는 상황. 따라서 KT결합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와이브로, 또는 KTF의 3G서비스인 ‘쇼’에 가입해야만 하는 형국.
SK텔레콤 역시 마찬가지다. 자사 결합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의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해야만 하고, 자회사인 TU미디어의 위성DMB를 사용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과 제휴를 맺은 3개 MSO들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는 전부 합쳐도 150만 명도 채 않된다. 위성DMB 가입자 역시 130만 수준.
메가패스 하나포스 등 국내 국민 대다수가 사용중인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결국 SK텔레콤 결합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서비스들을 해지해야만 하는 것.
바꿔서 말한다면, 2000만 명이 넘는 SK텔레콤 이동전화 가입자들은 메가패스나 하나포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KT의 메가패스와 SK텔레콤의 이동전화와 같이, 현재 사용 중이거나 사용을 원하는 서비스들을 골라서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 결합상품 대부분이 3인 이상 ‘묶음’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도 문제다. 두 세가지 이상 서비스가 묶인 상품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한가지 서비스가 만족하지 못해 타 사업자로 옮기려 해도 다른 서비스들마저 해지해야만 하기 때문. 이 경우 해지 위약금 등 적지 않은 불편을 겪을 수도 있게 된다.
[출처] “통신 결합상품, 쓸만한 게 없어요” |작성자 밥장
Ⅳ. 맺음말
현재 통신결합상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무관심내지는 몰이해, 정보부족뿐만 아니라 일부 판매자의 눈앞에 과다한 욕심으로 홍보 내지 정보제공 기피로 인해서, 그리고 정상적인 통신전문 사업자(판매점,대리점,유통망)들이 아닌 일부 통신 비전문 사업자들의 다단계-네트워크 방식의 판매 무질서로 인해서 통신결합상품 사용자 대다수가 요금 절감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맞추어 통신결합상품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보를 알고 사용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추천자료
소비자 행동 연구의 필요성-항공운송 사업을 실례로
소비자 행동 분석
MP3 만족도 고객 설문조사
온라인 저널리즘 - '안티사이트'에 대한 연구와 접근
[고객만족][고객만족도][고객만족경영][서비스품질][애프터마케팅]고객만족과 고객만족도 및 ...
[인터넷마케팅]인터넷쇼핑몰의 마케팅 구성요소와 전략 및 시장분석
소비자 행동 분석
고객 만족도 품질 전략
현대사회 커피시장의 경쟁성과 향후 방향 및 보안점
광고심리학 -소비자 광고 심리 새로운 서비스 기획(New Service Business Model)
소비자 상담-대한민국 여성소비자,소비자의 유형과 소비자 상담,라이프 스타일
[하이트진로 (HiteJinro) 글로벌전략 사례연구] 하이트진로 기업분석과 해외진출전략분석및 ...
G-마켓 콜센터 만족도 조사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