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과 환경문화] 현상과 패션과의 관계

목차

Ⅰ. 사회변동과 패션

Ⅱ. 20세기의 사회 문화적 현상과 패션과의 관계
(1)사이버
(2) 호모섹슈얼리즘
(3) 미니멀리즘
(4)보드리스 패션

본문내용

대와 신세대, 클래식과 모던, 에스닉과 사이버의 공존으로 상호 영향주기를 통해 2000년을 대비한 21세기형으로 이해된다.
보드리스라는 개념은 간단히 경계의 무너짐, 내지는 일정한 틀도 규칙도 존재하지 않는 상호영향 주고 받기(inter-active)로 정의할 수 있다. 20세기 들어 점차 이데올로기 시대에서 아군과 적, 선과 악의 기준과 경계가 모호하여 모든 것이 양면성과 동반성을 가지고 있는 다극화 시대로 변화하였다. 이는 문화적 범주들에 대한 문화적* 양면적 감정을 증가시켰고, 이러한 감정들이 더욱더 역동적인 방식으로 조합되어 상징적 모호성으로 표현되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모든 분야는 전통적인 범주의 경계를 벗어나 서로가 영향을 주고 받는 매스컴뮤니케이션적인 관계로 발전 하였으며, 컴퓨터의 발전과 대중화에 의해 가속화 되었다.
신체적 매력은 다른 문화 범주와 달리 의복, 화장, 성형수술, 다이어트, 운동을 통해 후천적으로 성취될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그러나 키가 크고 날씬한 사람이 모델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개성있는 얼굴과 특기를 보여주는 요즘의 모델들을 통해 이상적인 신체보다는 개성적인 부분이 강조됨을 알수 있다.
나아가 2000년을 맞이하여 성별, 연령, 사회계층, 민족성, 신체적 매력, 계절 등의 문화적 범주의 벽을 넘어 그 의미를 다양한 시각으로 재조합하고 재구성하여 새로운 가치의 이미지를 창출해 낼 것이다.
이것은 의복이 표현문화로써 한 사회의 구성원이 공유하는 생활양식이나 가치체계를 반영하며, 문화를 표현하거나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상호 의존적인 문화적 전달체계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키워드

의복,   패션,   환경문화,   현상과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