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유쾌한경제학
제1부 거시경제 : 국민경제의 기상도를 살피다
제2부 미시경제 :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경제의 속살
제3부 국제경제의 현장에 서다
제4부 기업의 자금조달과 개인투자
결론과 나의 생각.
제1부 거시경제 : 국민경제의 기상도를 살피다
제2부 미시경제 :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경제의 속살
제3부 국제경제의 현장에 서다
제4부 기업의 자금조달과 개인투자
결론과 나의 생각.
본문내용
주식
* 주식 가격을 상승, 하락시키는 요인은 수요와 공급.
* 시장이나 산업 전체의 상황, 기업체에 대한 인기도 등 여러 요인에 의한 수요에 공급으 로 주식의 가격은 결정된다.
* 주식의 위험성을 판단하는 측정 수단으로 주가 수익 비율(P/E)
* 어떤 회사의 지난해 순이익과 그 회사 주식의 현재 시장 거래 가격을 비교하는 것
* P/E비율이 높다는 것은 주식 가격이 주식 지분 대비 순이익에 비해 훨씬 높다는 것
돈 버는 방법은 잃지 않는 투자 방법이 가장 최선
* 사람들은 극단적인 사례에 더 많은 관심
* 어떤 사람이 주가폭락으로 빌딩에서 뛰어 내렸다는 이야기에 더욱 관심
* 경제학자들은 이런 사람들을 꼬리(tails)라 칭함.
* 분산 투자에 대한 자신이 없다면, 모든 시장을 사는 인덱스펀드로 주식을 구입
* “위기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
결론과 나의 생각.
-토드 부크홀츠의 다양한 경제사례를 통해 경제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그의 경제적 관점에 대해서는 분명 경계하며 읽을 것.
-경제는 보다 복잡하고 정치적
-경제학 입문서라면 보다 다양한 관점을 제시할 필요가 있음.
-전체적으로 거시경제와 미시경제 파트보다는 국제경제, 재무 파트 쪽이 실생활 적용 측면 에서 더 추천할만 하다고 사료된다.
모든 경제체제가 변화를 필요로 하는 이유
경제학자들은 우리에게 불확실성을 깨뜨리는 쉬운 방법은 없다고 가르친다. 불확실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가 몇 가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해도 어차피 우리는 각본을 알 수 없는 드라마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 - 본문 p.213 -
거시경제학(Macroeconomics), 미시경제학(Microeconomics), 국제경제학(International Economics), 기업재무(Corporate Finance) 분야의 주류 이론들을 미국 경제 현실에 대한 다양한 예시를 곁들여 알기 쉽게 풀어 놓은 경제학 개론서. 일반 독자들이 읽기 좋게 내용을 전개해서 깊이는 없지만, 사람들을 처음부터 질리게 만드는 수식이나 도표 없이 각종 비유와 은유로 위트있고 쉽게 핵심적인 경제 이론들을 정리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하버드 출신답게 법이나 경제 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도 풍부하다는 저자의 지적 배경이 곳곳에 드러난다. 원제(From Here To Economy) 부터가 유명한 고전 영화 <지상에서 영원으로 From Here To Etirnity>를 패러디.
금본위제, 합명회사와 주식회사, MM이론, 자산담보성 유가증권(ABS: asset-backed securities) 등을 평이하게 요약한 점, 자본주의의 동력 및 불확실성의 한계와 의의에 관한 저자의 고찰은 뛰어나다. 그러나 거시경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IS-LM, AD-AS 분석을 누락한 점, 산업조직과 환경경제 이슈의 핵심을 놓치고 선물(Futures)과 옵션(Options)에 대한 설명에서는 오류도 엿보이는 점,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적 이데올로기에 지나치게 치우친 부분 등에서 많은 한계점을 지닌 저서라고 할 수 있다.
* 주식 가격을 상승, 하락시키는 요인은 수요와 공급.
* 시장이나 산업 전체의 상황, 기업체에 대한 인기도 등 여러 요인에 의한 수요에 공급으 로 주식의 가격은 결정된다.
* 주식의 위험성을 판단하는 측정 수단으로 주가 수익 비율(P/E)
* 어떤 회사의 지난해 순이익과 그 회사 주식의 현재 시장 거래 가격을 비교하는 것
* P/E비율이 높다는 것은 주식 가격이 주식 지분 대비 순이익에 비해 훨씬 높다는 것
돈 버는 방법은 잃지 않는 투자 방법이 가장 최선
* 사람들은 극단적인 사례에 더 많은 관심
* 어떤 사람이 주가폭락으로 빌딩에서 뛰어 내렸다는 이야기에 더욱 관심
* 경제학자들은 이런 사람들을 꼬리(tails)라 칭함.
* 분산 투자에 대한 자신이 없다면, 모든 시장을 사는 인덱스펀드로 주식을 구입
* “위기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
결론과 나의 생각.
-토드 부크홀츠의 다양한 경제사례를 통해 경제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그의 경제적 관점에 대해서는 분명 경계하며 읽을 것.
-경제는 보다 복잡하고 정치적
-경제학 입문서라면 보다 다양한 관점을 제시할 필요가 있음.
-전체적으로 거시경제와 미시경제 파트보다는 국제경제, 재무 파트 쪽이 실생활 적용 측면 에서 더 추천할만 하다고 사료된다.
모든 경제체제가 변화를 필요로 하는 이유
경제학자들은 우리에게 불확실성을 깨뜨리는 쉬운 방법은 없다고 가르친다. 불확실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가 몇 가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해도 어차피 우리는 각본을 알 수 없는 드라마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 - 본문 p.213 -
거시경제학(Macroeconomics), 미시경제학(Microeconomics), 국제경제학(International Economics), 기업재무(Corporate Finance) 분야의 주류 이론들을 미국 경제 현실에 대한 다양한 예시를 곁들여 알기 쉽게 풀어 놓은 경제학 개론서. 일반 독자들이 읽기 좋게 내용을 전개해서 깊이는 없지만, 사람들을 처음부터 질리게 만드는 수식이나 도표 없이 각종 비유와 은유로 위트있고 쉽게 핵심적인 경제 이론들을 정리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하버드 출신답게 법이나 경제 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도 풍부하다는 저자의 지적 배경이 곳곳에 드러난다. 원제(From Here To Economy) 부터가 유명한 고전 영화 <지상에서 영원으로 From Here To Etirnity>를 패러디.
금본위제, 합명회사와 주식회사, MM이론, 자산담보성 유가증권(ABS: asset-backed securities) 등을 평이하게 요약한 점, 자본주의의 동력 및 불확실성의 한계와 의의에 관한 저자의 고찰은 뛰어나다. 그러나 거시경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IS-LM, AD-AS 분석을 누락한 점, 산업조직과 환경경제 이슈의 핵심을 놓치고 선물(Futures)과 옵션(Options)에 대한 설명에서는 오류도 엿보이는 점,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적 이데올로기에 지나치게 치우친 부분 등에서 많은 한계점을 지닌 저서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