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용어정리

목차

1. 다문화교육[Multicultural education]

2. 다민족 교육[Multiethnic education]

3. 국제결혼[國際結婚, an international marriage;intermarriage]

4. 귀화[歸化, naturalization]

5. 단일민족국가[單一民族國家]

6. 다민족국가[多民族國家]

7. 다문화주의[多文化主義, multiculturalism]

8. 동화정책 [同化政策]

9. 멜팅 팟[Melting Pot]

10. 모자이크 이론

11. 문화상대주의

12. 백호주의[白濠主義, White Australia policy]

13. 사회적 소수자(소수자집단)

14. 문화접변(acculturation)

15. 다문화주의모형

16. 다문화주의자[Multiculturalists]

17. 샐러드볼 이론[salad bowl]

18. 속인주의[屬人主義]

19. 속지주의[屬地主義]

20. 유엔 세계인종차별철폐회의[ WCAR ]

21. 이주민[移住民, a settler]

22. 이주노동자[移住勞動者]

23. 새터민

24. 코시안[kosian]

25. 이민법[移民法]

26. 자문화중심주의-에스노센트리즘[ethnocentrism]

27. 자기소외[自己疎外, self-alienation]

28. 차별배제모형

29. 무지개 연합 [rainbow coalition]

30. 국제이해교육(Education for International Understanding)

본문내용

하였는데, 1965년과 1968년의 개정으로 제한이 완화되었다.
26. 자문화중심주의-에스노센트리즘[ethnocentrism]
자민족중심(自民族中心) 또는 자민족우월(自民族優越)의 사상.
그리스어로 인종 또는 민족을 나타내는 ethnos와, 중심을 나타내는 kentron이 결합하여 생긴 말이다.
민족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사회적 계층에 있어서 자기가 속한 내집단(內集團)과 자기가 속하지 않은 외집단(外集團)과의 차별을 강력히 의식하고 내집단에는 긍정적·복종적 태도를, 외집단에는 부정적·적대적 태도를 취하는 정신적 경향을 가리키기도 한다.
어떤 민족, 어떤 집단에도 이런 경향은 내재하고 있지만 정도가 심해지면 나치스의 유대인 박해와 같은 극단적인 배외주의(排外主義)로 나갈 염려가 있다.
27. 자기소외[自己疎外, self-alienation]
사람으로서의 개성이나 인격이 사회관계 속에 파묻혀서 주체성을 잃어버린 결과, 남에게 대해서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소원(疏遠)한 느낌에 사로잡히는 정신형태를 말한다.
28. 차별배제모형
이민자를 3D직종 등 특정 경제적 영역에만 받아들이고 복지혜택, 국적, 시민권, 선거권, 피선거권 부여와 같은 사회ㆍ경제적 영역에는 받아들이지 않는 정책. 독일의 손님노동자제도, 일본의 노동허가제, 한국의 산업연수생제도ㆍ고용허가제 등이 있다.
29. 무지개 연합 [rainbow coalition]
인종적·민족적·문화적 배경이 다른 소수파의 연합 정치 세력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
1984년과 1988년 미국 대통령선거에 즈음하여, 흑인 후보였던 제시 잭슨 목사가 민주당의 후보지명을 노리고 사용한 슬로건으로 흑인 이외의 지지 획득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1988년 잭슨 목사는 이 슬로건 아래 잭슨 현상을 불러일으켜 당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자로 선출된 마이클 듀카키스 다음으로 큰 지지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무지개연합은 다양한 인종들이 백인 중심의 틀 안에서 섞이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고유 문화를 유지하면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추구한다. 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 만들어진 사회인만큼 다양성을 인정하는 관용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문화주의에 입각해 기업이나 정부 행정기관의 요직에 유색인을 기용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30. 국제이해교육(Education for International Understanding)
국제이해교육이란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함께 살기 위해서 요구되는 보편적인 가치관과 삶의 태도를 가르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국제이해교육이란 용어가 구체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유네스코의 제7차 총회(1953)년 이후부터이다. 그때부터 국제적 상황과 필요에 따라 개념구조를 수정보완해 가면서 사용해왔기 때문에 상당히 융통성 있는 개념이다. 세계의 상호의존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세계적 관점의 교육, 문화 간 이해에 대한 교육, 세계문제 및 이슈에 대한 교육, 그리고 세계체제에 대한 교육을 포함하는 세계시민교육이다.

키워드

대구교대,   김영필교수님,   다문화교육,   다문화용어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