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_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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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문화 - 서평

본문내용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삶, 청지기적 삶을 살지 않고 인간적 욕망을 우상 숭배하게 된다면 파멸로 나아가는 길에 서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렇듯 저자는 시간과 즐거움, 재정의 부분에 있어 이 모든 것이 온전히 하나님 것임을 인정하고 청지기적인 사명을 감당할 것을 말한다. 이 모든 것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하나님의 주권으로 모든 것이 속하여지기에 순종할 수 있을 것이다. 안식일과 주일을 읽을때도 느꼈었지만 6일 동안의 창조 후에 7번째 날 휴식을 하신 하나님과 같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 우리는 일에 미쳐서 주님이 주신 휴식을 거부해서도 안 되고, 자신만의 세상적인 쾌락을 쫓아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예배 중심의 삶을 잊어서도 안 되겠다.

키워드

하나님,   문화,   하나님과문화,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