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남성 치유모델2

소개글

가정폭력 남성 치유모델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저자
줄거리
느낀점
종합

본문내용

종합: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은 기독교라는 단체가 개입은 참 많이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보면 기독교라는 단체가 무조건 치유해줄 수 있는 단체로 보여 지기도 했다. 이런 부분들이 나는 공감이 가지 않았다. 왜 꼭 기독교라는 단체에서만 해결해야 하는가? 다른 단체에서 해결하면 안 되는 것인가? 예전까지는 나도 이것을 공감했었다. 기독교라는 단체가 다른 단체보다도 더 상처치유라는 면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현재는 기독교라는 단체보다 ‘성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경을 읽으므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지금 어떤 위치에 있고 어떻게 행동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에 대한 해석이 성경에 담겨있기 때문에 나는 성경이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내가 그랬으니까. 나는 성경에서 나의 모습을 보기 전에는 무조건 모든 감정을 폭력으로 풀려고 했었다. 내가 당했던 것을 다른 나보다 약한 자에게 폭력을 행사하므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풀었고 또 분노라는 감정이 항상 나를 지배했었다. 그러나 이것이 아니라는 것을 성경에서 나의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인정하면서 차츰차츰 인정이 되기 시작했고 풀려가기 시작했다. 그 결과 나의 욕망을 하나님을 통해서 통제할 수 있게 되었고 완전히는 아니지만 나의 감정을 하나님을 통해서 조금씩 다스릴 수가 있어졌다. 그 결과 나의 모습은 사람들과 말도 안하고 모든 것을 폭력만 쓰고 화만 잘 내는 사람의 모습에서 재미있고 또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바꿀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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