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꿈과 현실적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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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온달(溫達)

2. 허생전-박지원(許生嫥-朴趾源)

3. 도서(盜婿)

4. 김덕령 오뉘의 힘내기

5. 말구멍의 아기장수

본문내용

다는 광포유형의 설화다. 남매의 경쟁구도에서 어머니의 개입으로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아들을 살리기 위해 딸을 방해하여 지게 함으로써 딸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설화이다.
김덕령의 오뉘 힘내기 설화는 다른 지역 설화와 총효동의 자료는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오뉘 힘내기 설화에서는 김덕령이 누나와의 시합에서 질 것처럼 보이자 어머니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딸을 방해하여 지게 함으로써 딸을 죽게 하고 아들 김덕령을 살리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성안마을 자료에는 죽음 화소가 보이지 않는다. 동생보다 누나의 능력이 우월함을 인정해주고 있다. 누나가 동생의 현실적 착각을 깨우쳐 줌으로써 현실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5)민중의 꿈과 현실적 한계
재주가 뛰어난 여자가 벼슬을 하거나 출세할 수 있기를 희망하나 남아선호사상으로 그 희망이 좌절될 수 밖에 없음을 표현
말구멍의 아기장수
(1)갈래
구비문학소설-설화
(2)줄거리
충남 보령군 웅청면 독산리 뒷바닷가에는 두쪽으로 쪼개져 있는 둥근 큰 바위가 있다. 그 옆에 약 500미터 떨어진 곳에 동굴이 있는데 끝이 나지 않는 긴 굴로 되어 있다. 예전에 한 노파가 바닷가에를 다녀오는데 동굴 안에서 짐승의 울음소리가 났다. 그래서 그 속을 들여다 보니 한 마리의 말이 울고 있다가 노파의 인기척을 알아차리고 동굴 속으로 도망갔다. 한데 이상한 것은 그 후 동굴 근처에 있는 둥근 돌이 하루하루 자라나는 것이다. 처음에는 물 속에 잠겨 있더니 차차 커져서 물위로 나오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동내에 퍼지고 관가에까지 알려졌는데, 당시 고을 원님은 마음이 좋지 못한 사람이라서 큰 장군이 태어날 징조라는 것을 예감하고서, 빨리 깨버리라고 명령했다.
그래서 깨보았더니 그 속에서 날개가 나 있는 한 아이가 나왔다. 마지막 깃이 나지 않아 날지 못하는 아기를 원님은 죽여버리도록 명령했다. 그 아기가 죽은 후 동굴 속에서 말이 뛰어나와서 발광을 하다가 돌에 머리를 부딪쳐 죽었다.
이 말은 하늘에서 내려온 말이었는데 장차 나라를 다스릴 아기가 죽어버리자 자기도 따라 죽었던 것이다. 그 후부터 이 동굴을 말구멍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 동굴은 가장 높은 산위의 구멍과 통하고 있기 때문에 하늘의 말이 자랄 수 있었다고 한다.
(3)민중의 꿈과 현실적 한계
장차 나라를 다스릴 뛰어난 군주가 나타나길 희망하지만 부조리한 정치적 세력에 의해 좌절됨을 표현

키워드

민중,   ,   현실적,   한계
  • 가격2,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4.17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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