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및 비만관리 - 식욕조절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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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식욕의 중추적 조절: 시상하부 신경펩티드
3. 식욕의 말초적 조절
4. 음식섭취에 대한 영양소의 영향
5. 식이지방 섭취 비율 증가와 에너지 섭취
6. 포만감(Setiation과 Setiety)

본문내용

만한 사람은 마른 사람에 비해 지방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고지방 식품이 탄수화물 식품에 비해 포만감을 적게 오게 하기 때문이며, 따라서 습관적으로 지방 섭취량이 많은 경우 비만이 오기 쉽다.
고지방 식사가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는 또 다른 기전은 다음과 같다. 식사 섭취량은 인체내 글리코겐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조절된다. 포도당은 뇌의 주 영양분이며 체내 글리코겐으로 저장된다. 하루에 섭취되는 탄수화물의 양이 인체나 동물에서 글리코겐 저장량의 중요한 결정인자가 된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게 되면 글리코겐 저장을 일정하게 하기 위해 탄수화물을 추가로 더 섭취하게 되어 1일 총 열량은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고지방 식사는 만성적인 과다한 에너지 섭취를 유도하여 비만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지방 식사를 하는 사람 중에도 비만한 사람이 상당히 있어서 반드시 고지방 식사가 비만의 주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고지방 식사를 하여도 비만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지방의 산화능이 증가되어 있어서라고 가정할 수 있겠다. 실제로 지방 산화능이 항진되어 있는 사람은 체중증가가 쉽게 오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비만은 에너지 요구에 따른 생리적인 에너지 섭취가 아닌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에 의해서 유발된다고 하겠다.
6. 포만감(Setiation과 Setiety)
일정하게 몸무게를 유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리적으로 섭식조절의 정확한 기전을 통해 자신들의 에너지 섭취를 에너지 소모에 맞춘다. 식욕은 섭식조절의 말초기전과 중추기전 사이의 상호작용 사이에 일어나는 복잡한 형상이다. 소화기관은 미주신경을 통해 섭취한 음식물의 내용에 대한 정보를 뇌에 전달시키는 chemoreceptor와 mechanoreceptor를 가지고 있다. 하루 동안 섭취하는 에너지양은 섭취량과 섭취횟수라는 2가지 변수에 따라 조절된다. 이 두 가지 변수는 다른 기전에 의해 조절된다. 배고픈 느낌은 음식을 찾고 먹도록 하는 느낌으로 정의할 수 있다. 배고픈 느낌은 이전에 먹은 음식물이 흡수되고 상당기간이 흐른 후 생긴다. 이 느낌이 생기는 정확한 기전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쥐나 동물에서 음식물을 섭취하기 전 혈당이 약간 떨어지는 현상이 관찰된다. 음식을 섭취 후 배고픔이 억제되어 음식섭취가 중단된다. 이 과정을 satiation이라고 정의하고 이 과정에 대한 기전이 섭취량을 결정한다. 배고픔의 소실, 즉 satiety 후에 다양한 시기를 거쳐 satiation의 시기가 온다. 배고픔이 다시 나타날 때 satiety 기간은 끝나게 된다. 따라서 배고픔의 소실인 satiety 기간과 음식섭취의 종료인 satiation을 조절하는 기전은 서로 다르며, 식사량과 횟수는 서로 다르게 조절된다.
음식섭취는 영양소의 성분, 크기, 칼로리 정도뿐 아니라 냄새, 맛, 모양 등에 의해서도 조절된다. 따라서 현대 사회에서 satiation은 단순히 배고픔에 의한 음식 섭취 이외 사회적 활동 또는 정신역동학적 자극에 의해서도 조절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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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0.16
  • 저작시기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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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5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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