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배당정책과 부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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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당정책의 의의
1)의의
2)배당의 척도
3) 배당의 유형
4) 배당정책에 대한 논의
2. 완전자본시장과 배당이론
1) MM이론의 가정
2) MM이론의 기본개념
3. 시장의 불안정성과 배당정책
1) 배당이 기업가치를 떨어뜨리도록
작용하는 요인들
2)배당이 기업가치를 높이도록 작용하는 요인들
4. 배당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현실적인 요인들
1) 배당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 배당의 고객효과
3) 배당의 안정성
5. 자사주매입과 주식배당
1) 자사주 매입
2) 주식 배당
6. 우리나라 기업들의 배당

본문내용

기업이익이 많이 나도 대부분이 주주의 몫이 되지만, 반대로 이익이 적게 나면 기업이익의 대부분이 차입금이자로 지급되어 주주 몫이 적게 되는 효과를 말한다. 그러므로 이익이 많이 날 수 있다면 차입이 주주에게는 유리할 것이고, 반대로 이익이 적게 나면 자기자본이 유리할 것이다.
따라서 사업초기에는 이익이 적을 것이므로 자기자본으로 운영하는 것이 안정적일 것이며, 사업안정기에는 타인자본으로 운영하는 것이 주주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여기서 문제는 사업초기에 자기자본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낮은 기업가치 때문에 많은 지분율을 투자자에게 제공해야 투자를 유치할 수 있으며, 투자유치후에는 상환하고 싶어도 상환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상환의무가 없다는 점 때문에 무조건 자기자본을 선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생각이다. 사업의 단계별로 꼭 필요한 만큼만 자기자본으로 조달한다는 기본의식이 필요하다.
2) 기업가치증대책임
기업가치증대책임은 자기자본으로 조달한 경우에 경영자는 기업가치를 증대시킬 책임을 갖는다는 점이다.
자기자본은 그 조달원이 창업자가족, 창업자친지, 엔젤투자자, 기관투자자 등 인데 이들은 모두 자본이득을 취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했을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기업가치가 얼마나 증가했는가와 언제 환금성이 커지냐에 관심이 있다. 따라서 이들은 보이지 않게 직간접적으로 경영에 관심을 갖고 간섭을 하게 되며, 경영자는 주주의 눈치를 봐야 한다. 이점은 경영자가 신중하게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반대로 경영에 지나치게 간섭하여 경영자의 책임경영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초보경영자는 투자를 받으면 상환부담이 없다는 점 때문에 신중하지 못하게 투자받은 자금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매우 위험한 것으로서 기업입장에서는 타인자본이던 자기자본이던 모두 충실하게 운영해서 반대급부를 제공해야 할 책임이 있다.
4. 우선주는 왜 타인자본과 같은 취급을 받나?
우선주(Preference Shares)는 보통주에 대해 배당의 우선, 청산 시 잔여재산청구권의 우선 등을 가지고 있으나 의결권이 없기 때문이다. 기업의 가치가 채권자의 가치 + 주주의 가치로 이루어 졌다면 주주의 가치는 채권자의 가치를 차감한 것이 되고 이 주주의 가치 중에서도 우선적으로 우선주의 가치를 차감한 것이 보통주주의 가치가 된다.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보통주주의 입장에서는 우선주는 채권자에게 일정의 이자를 지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정의 배당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청산 시에도 채권자가 가지고 가는 부분과 우선주 주주가 가지고 가는 부분에서 남은 부분(잔여)을 가져가기 때문에 타인자본처럼 취급하는 것이다.
5. 부채비율
1)부채비율의 의의
부채자본비율, 즉 대차대조표의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부채총액/자기자본) 즉,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 부채가 어느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을 말한다. 타인자본의 의존도를 표시하며, 경영분석에서 기업의 건전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쓰인다. 기업의 부채액은 적어도 자기자본액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므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이상적이다. 이처럼 일반적으로 100% 이하를 표준비율로 보고 있으나 업종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불건전하므로 지불능력이 문제가 된다. 이 비율의 역수(逆數)는 자본부채비율(자기자본/부채총액)이 된다.
2)부채비율의 계산
부채비율 공식은 매우 간단하다. 총부채를 총자본으로 나눈다. 백분율로 표시하기 위해서 100을 곱한다. 부채에는 모든 운영, 자본리스(capital lease) 지급도 포함해야 한다.
때때로 장기부채 자본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 분자에 장기부채만 포함시키기도 한다.
채권자의 입장에서는 위험요인 때문에 부채비율이 가급적 낮게 되기를 바라지만 기업가의 입장에서는 자본이익률이 이자율을 상회하면 가능한 한 타인자본, 즉 부채를 더욱 많이 이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레버리지 효과) 채권자와 경영자의 이해가 상반될 수 있는 일종의 상대적 비율이다.
따라서 자본구성의 분석에 있어서는 부채비율 이외에 유동부채비율과 자기자본 구성비율 (자기자본 / 총자본 * 100) 등을 아울러 관찰해야 한다.
유동부채비율 = 유동부채 / 자기자본 * 100
자기자본 구성비율 = 자기자본 / 총자본 * 100
부채비율 = 타인자본 (부채총계) / 자기자본 (자본총계) * 100(%)
한편 <증권거래법>에 의하면 증권회사의 법정 부채액은 경영상의 건전성 유지를 위하여 순재산액의 5배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순자산액은 자산총액에서 부채총액을 공제한 액으로 한다.
증권회사 법정부채비율 = 부채액 / 순자산액
= (부채총계 - 보관유가증권 - 증권거래준비금) / (자기자본
+ 증권거래준비금) * 100(%)
부채 비율은 기업의 지불능력을 측정하고 자본구조를 파악하기위해 사용된다. 부채 비율은 소유하고 있는 것과 빚을 지고 있는 것을 비교함으로써 기업이 얼마만큼 차입자본을 이용하는지를 나타낸다. 다시 말하면, 기업이 자금을 빌리고 되갚을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3) 채권자와 투자자의 부채비율의 활용
채권자와 투자자들은 부채비율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왜냐하면 부채비율은 기업이 자본금 사용보다는 차입에 의한 운영을 하는 정도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은행과 같은 채권자들은 기업의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높을 경우 대출금의 리스크가 크고 상환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율에 특히 민감하다. 이러한 리스크에 대한 은행의 가능한 대응조치로, 제한된 계약을 통해서 부채상환에 초과된 현금을 부채상환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현금의 사용용도를 제한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것이며, 또한 투자자들이 기업에 좀 더 많은 자본을 투자하게 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다.
4) 부채비율 벤치마킹
부채비율을 동일산업내 다른 기업과 비교하면 유용하다. 수년간의 부채비율을 활용할 것을 추천하며, 추가적으로 지불기일에 따라서 기업의 지불능력에 주요한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지불기일이 언제인지를 고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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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07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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