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서의 상급학교 진학 선택 결정 요인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개인적 차원의 상급학교 진학 결정요인
 2. 학교 및 제도적 차원의 상급학교 진학 결정요인

Ⅲ. 연구방법
 1. 데이터 및 표본
 2. 변인
 3. 자료 분석

Ⅳ. 연구결과 및 해석
 1.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의 이행 : 계열선택을 중심으로
 2. 고등학교에서 대학으로의 이행

Ⅴ. 결론

본문내용

실업고 진학자 비율
1.548
.205
진로지도
.009
.094
학교소재지(대도시=1, 시도/읍면=0)
-.069
.215
학교수준 분산



.786*
4.327
1.911*
.522*
3.277*
1.645*
.380**
2.190*
1.186*
.188**
.861**
.606**
<표 5>는 고등학교에서 대학으로 이행하는 데 진로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이다. 먼저 취업 또는 미진학 집단과 2-3년제 대학 진학 집단을 비교해 보면(ⅰ참조), 학생 수준에서는 부모의 직업지위와 형제자매수를 제외한 모든 변인이 통계적 유의미성을 지니고 있었다. 즉 부모의 교육수준과 가계소득이 높을수록, 여학생보다는 남학생이, 그리고 학생의 이전 학업성취도와 교육포부수준이 높을수록 취업이나 미진학보다는 2-3년제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다. 학교 수준에서는 출신학교의 학교 평균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실업계 고등학교보다는 일반계 고등학교 출신일수록 취업이나 미진학보다는 2-3년제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교육계층화가 일차적으로 고등학교 진학단계에서 계열화를 통해 발생하고, 이후에 그것이 고등학교에서 대학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대학진학 여부와 진학하는 대학의 위세 등과 관련된 계층 간 차이를 통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2-3년제 대학 진학 집단과 4년제 이상 대학 진학 집단의 비교를 통해서도 입증되고 있다(ⅲ참조). 이에 따르면, 부모의 교육수준과 가계소득이 높을수록 자녀가 2-3년제 대학보다 4년제 이상 대학에 진학할 개연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대학진학 단계에서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사회계층간 교육불평등이 구조화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고한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
Ⅴ.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가정배경 변인과 학생의 개인적 특성변인이 고등학교 진학 단계에서의 계열선택과 대학 진학 단계에서의 진학 여부 및 진학하는 대학의 유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교육계층화와 관련하여 수행된 여러 선행연구의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한국사회에서 고등학교 진학단계에서 계열화를 통해 교육계층화가 일차적으로 일어나고, 이후에 그것이 대학진학 단계에서 대학진학 여부 및 전문대학 진학과 4년제 대학 진학 사이의 차별적 선택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키워드

사회,   상급학교,   진학,   한국사회,   학교,   교육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6.12
  • 저작시기2012.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345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