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역시 내가 언제 죄를 짓고 또 누명을 쓰게 되어 감옥에 가거나 사형수가 될 지도 모른다. 사람들도 먼 산 바라보듯이 사형 제도를 대하지 않고 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고 진지하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단두대는 머리가 한번에 잘리는 줄 알았다.
그런데 5번 내지는 30번까지 자른다니... 이직도 그 충격에 속이 메스껍다.
얼마나 큰 고통일까.
나는 단두대는 머리가 한번에 잘리는 줄 알았다.
그런데 5번 내지는 30번까지 자른다니... 이직도 그 충격에 속이 메스껍다.
얼마나 큰 고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