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문화의 이해] 동슬라브 신화 속에 반영된 세계상 -7주신과 정령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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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는 신 \'호르스\'
불의 신 \'스바로그\'
동슬라브 인들이 갖고 있었던 또 다른 세계관으로 흙, 즉 대지에 대한 숭배를 들 수 있다. 동슬라브 인들은 우리나라 선조들과 마찬가지로 농경생활을 토대로 삶을 영위했었다. 이즈바를 짓고 대가족이 모여 가부장제를 형성하는 농경 본위의 삶을 살았기에 생명의 근원으로써 대지를 바라보게 되었다. 농작물이 자라는 땅의 모습은 생명을 잉태하는 어머니의 모습과 매치되었고 이에 따라 대지는 여성적인 속성을 지닌 원초적요소가 되었다. 판테온의 신들 중 유일한 여성적 원리의 신격인 모꼬쉬는 \'어머니이신 축축한 대지\'가 의인화된 대지모신이다. 대지가 생명을 싹틔우는 모습에서 이 모꼬쉬는 풍요를 상징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슬라브인들에게 하늘은 부성적 원리를, 땅은 모성적 원리를 지닌 존재로 인식되었다. 아버지로서의 하늘과 어머니로서의 땅이 만나면서 살아있는 존재들이 생겨났으며 신화도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동슬라브 신화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공간적 골격은 ‘땅과 하늘의 만남’이라는 형태 속에 재구성할 수 있다.
내용 참고 : cafe.naver.com/peacebelt
그림 출처 : cafe.naver.com/peaceb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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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25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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