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의 매력에 대한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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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혀 다른 악기들로 연주되고 다른 종류의 음악을 연주하기 때문에 몇몇의 작은 공통점을 제외하고는 서양의 오케스트라가 익숙해왔던 나에게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 그리고 외국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몇몇의 국악그룹을 소개하고자 한다.
The 林(림) - 국악연주그룹
국악그룹 'The林(그림)'은 2001년 처음 결성되어 5번의 콘서트를 통해 '그림'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국악 대중화에 선두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영어의 정관사 'The'와 숲을 뜻하는 한자 '林'자의 합성어인 '그림'은 조금 더 풍성하고 다양한 소리의 조화를 위해 현재 국악전공자 6명과 대중음악을 해온 3명의 멤버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소리아(SOREA) - 신국악그룹
신국악단 소리아는 Sound of Korea, Symbol of Korea의 의미로써 한국전통예술의 대중화, 현대화 그리고 세계화의 슬로건으로 국악의 소리와 가락 그리고 장단을 재해석한 새로운 국악 창출의 의지를 근간으로 국악의 개량과 발전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
쌈바, 보사노바, 레게, 탱고 등 각국 전통음악의 세계성공사례들처럼 신국악을 세계에 널리 알리면서 생활음악으로서의 국악을 만들어 온 신국악단 소리아는 국악과 재즈를 접목한다
거나, 발라드에 국악을 섞는 단순한 융합이 아닌 기존의 메이저 음악을 흡수하면서, 국악의
소리와 가락 그리고 장단을 기반으로 한 신국악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퓨전, 크로스오버 음악들과 차이를 두고 있다.
이처럼 한국 음악은 기존에도 대중화를 위한 노력은 꾸준히 있어왔으나, 전통적인 색채가 너무 강하여 넓은 범위의 대중들과 호흡할 수 없었거나, 타악기의 리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다른 음악들과의 조화가 어렵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위에 소개한 그룹들처럼 요즘 ‘신국악’, ‘퓨전국악’등 색다른 방법으로 한국음악을 알리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고 소개하지 못한 또 다른 방법으로도 가깝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사람마다 제각각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듯이 내가 느낀 매력만이 한국음악의 매력은 분명 아닐 것이다. 다들 한국음악에 대해 잘 모른다고 아예 외면해버리지 말고 알면 알수록 단순하면서도 깊은 매력을 지닌 한국음악을 조금이라도 더 들어보고 알아보고 경험해보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필요한 것 같다.
종기교수님 여름방학동안 건강하세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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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7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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