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극 스텝 업 감상문 및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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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생각하기

4. 결론

본문내용

배역이 다 바뀌어서 저번에 봤던 공연에서의 이미지 때문에 이번에 본 공연이 좀 어색하게 느껴졌다고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스텝업’을 보려고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 보았는데 1,2편과 등장인물을 연기하는 배우가 바뀌었음을 알고선 그 때 들었던 말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지금 보고 있는 영화의 배우들이 다른 배역을 맡아 연기한다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 선배였다면 어색하게 느껴질 거라고 말했을 테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그 어색함 때문에 오히려 같은 배역이라도 새로운 느낌으로 전혀 다른 배역처럼 느끼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연작영화 자체의 특성상 같은 사람들로 최대한 똑같이 캐스팅하려 노력한다고 해도 배우 사정때문에 힘들어 지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이 점은 관객으로서 이해해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마치 책을 여러 번 읽게 되면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전에 읽으면서 느꼈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받는 것과는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매 번 새로워질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고, 그 새로움을 창조하는 하나의 방법이 배우들의 배역을 바꾸거나 배우 구성을 바꾸는 것이라 생각했다.
4. 결론
4.1 결론 : 느낀 점
브라운관에서 보는 백분간의 쇼타임은 대단했다. 물론 영화는 3D였지만, 2D로 관람했음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영화관에서 관람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가 되기도 했지만 생애 첫 댄스극을 영화관 구석자리에서 보는 것 보단 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예상대로 뻔하디 뻔한 스토리였지만, 춤부터 음악, 조명까지 완벽해서 그닥 탄탄하지 못했던 스토리에 대한 아쉬움은 사라졌다. 영화라기보다 구성 찰진 댄스극을 관람한 것 같다. 백 분 동안 내 엉덩이에 땀이 나도록 내 등줄기에 한 줄기 땀이 흐르도록 같이 긴장했고, 비록 내 몸은 따라가질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함께 춤췄다. 그리고 또 얻은 것 하나. '한 우물만 파지 않아도 된다'. 물론 영화니까, 드라마니까, 현실이 아니니까 가능한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극 중 주인공처럼 공부를 위해 내 취미생활을 포기하고 좀 더 나은 삶과 성공을 위해 진정한 특기를 버리는 일은 명예를 좇다가 성공하지 못한 삶을 향한 걸음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 진정한 성공은 전공 분야에서 성공한 삶이 아닌, 하고 싶은 것을 잘하는,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일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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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12.17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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