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르트와 자연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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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칼 바르트와 자연신학

Ⅰ. 칼 바르트와 에밀 부르너 : 자연신학과 계시신학
 1. 부르너의 주장
 2. 바르트의 주장

Ⅱ. 칼빈과 자연신학

Ⅲ. 존재의 유비와 신앙의 유비: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1. 제1차 바티칸 공의회 : 존재의 유비와 신앙의 유비
 2. 칼 바르트의 관계의 유비와 페미니스트들의 비판
 3. 계약과 창조에서 본 관계의 유비

본문내용

있다.
요컨대 바르트와 브루너의 논쟁의 중점은 ‘계시’에 있었다. 하나님의 계시의 도구가 ‘창조’인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 인가의 문제이다. 이 세상에서 인류에게 가장 큰 ‘계시’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신학은 하나님을 좀 더 알아가는 학문이다. 예수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것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계시’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바르트는 하나님의 ‘계시’를 창조질서 속에서 확인하고자 했으며 자연신학에 머물기를 거부하였다. 그는 더 나아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님의 사역 속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발견했다.
바르트는 브루너에 대한 반박논문 「아니오」의 결론부분에서 ‘자연신학은 처음부터 거부되어야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해와 달과, 나무와 물을 바라보고서 ‘누가 이런 아름다운 것들을 만들었나’생각하며 신의 존재를 알고자하는 자들에게 자연신학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자연신학의 문제점인 ‘계시의 수용능력’은 상당한 위험성을 내포한다. 바르트는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처음부터 자연신학을 거부했다. 하지만 이미 말한바와 같이 자연신학은 전부가 다 부정되어야 할 신학은 아니다. 어쩌면 바르트는 지나치게 자연신학을 거부하지 않았는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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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2.09.19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8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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