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다양한 이름의 상황버섯
1.1상황버섯이란?
1.2 목질진흙버섯과 장수진흙버섯
2. 국내유통
2.1 고르는 법
2.2 상황버섯의 산지와 가격
3. 자라는 시기 및 채취시기
4. 상황버섯의 효능
4.1 의서에 기재된 상황버섯의 효능
4.2 현대 의학적 암 예방 효과
5. 먹는 방법 및 주의할 점
-명현현상이란?
6. 상황버섯을 복용한 후 (경험담)
7. 상황버섯과 관련된 뉴스기사
8. 참고자료
1.1상황버섯이란?
1.2 목질진흙버섯과 장수진흙버섯
2. 국내유통
2.1 고르는 법
2.2 상황버섯의 산지와 가격
3. 자라는 시기 및 채취시기
4. 상황버섯의 효능
4.1 의서에 기재된 상황버섯의 효능
4.2 현대 의학적 암 예방 효과
5. 먹는 방법 및 주의할 점
-명현현상이란?
6. 상황버섯을 복용한 후 (경험담)
7. 상황버섯과 관련된 뉴스기사
8. 참고자료
본문내용
수는 시간이 갈수록 잦아져 한 달에도 4,6 회씩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대로 아들을 둘 수가 없어 다시 서울로 갔다. 서울 모병원에서 뇌 핏줄 이식 수술을 했다. 왼쪽 귀 위 숟가락 크기 정도의 뇌를 들어내고, 머리 중아에도 역시 그 크기만큼 뇌를 도려내고 핏줄을 심었다. 그 과정에서 또 문제가 생긴 것이다. 핏줄을 잘못 건들였는지 한 쪽 마비가 생겨 소아중풍이 찾아온 것이다. 중환자실에서 안타깝게 아들을 두고 볼 수 밖에 없었다. 병원에서는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다며 퇴원을 권했다.
그 후 다시 집으로 내려와 아들을 내 손으로 치료하겠노라 다짐했다. 하지만 아들은 오랜 병원생활과 수술로 인해 기력을 많이 잃은 상태였고, 마비 때문에 몸도 불편해 말도 하지 않고 우울하게 있기 일쑤였다. 나는 몸에 좋다는 상황버섯을 직접 재배해서 2년 7개월 동안 쉬지 않고 꾸준히 먹였다. 아들에게 상황버섯을 먹인지 6개월쯤 되자 말을 하고 웃기 시작했다.
마비가 왔던 몸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진 않았지만 글씨를 쓰는 것 외에는 불편함 없이 지내게 되었다. 상황버섯 때문에 심어둔 뇌 핏줄도 잘 자리 잡았고 수축되었던 핏줄 역시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좋아졌다. 현재 아들은 정상인 못지 않게 건강할 뿐만 아니라 한국 농업대학교 특용작물학과에서 버섯을 전공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상황버섯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7. 상황버섯과 관련된 뉴스기사
7.1 버섯재배 농가의 현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31366
<앵커>
버섯농사는 1년 내내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기름값이 치솟다 보니 버섯재배를 아예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CJB 반기웅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충주의 친환경 버섯재배단지, 버섯이 자라고 있어야 할 재배사 안이 텅 비었습니다.
면세유 값이 치솟으면서 난방비 부담 때문에 농사를 접은 것입니다.
재배사 165제곱미터 한 동을 보온하는 데만 겨울 한 달 평균 100만 원이 넘게 들었습니다.
1년 내내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버섯농가의 부담은 더욱 큽니다.
이 재배단지에서만 전체 재배사 50개 동 중 20개 동을 겨우내 그대로 놀렸습니다.
[최갑순/버섯농가 농민 : 힘들죠 진짜, 죽지 못해 하는 거죠, 어차피 버섯을 시작했기 때문에 하는 거지…]
상황버섯 등 약용 버섯농가의 사정은 더욱 어렵습니다.
농가 부담은 늘었는데, 수입산 상황버섯이 밀려들어와 판로마저 막히면서 농가로서는 수지타산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한때 충주에만 20곳이 넘었던 약용버섯 농가는 거의 대부분 사라져 이제는 1~2농가만 남아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복재/약용버섯농가 농민 : 3분의 2는 신용불량자 다돼고, 이것저것 다 어려우니까 손을 다 뗐어요, 아무도 없어요.]
한때 농가의 안정적 작물로 인기를 끌었던 버섯농사도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수지타산을 맞출 수 없는 품목이 됐습니다.
최종편집 : 2012-03-26 06:35
7.2 만병통치 상황버섯? 한국인 노린 \'바가지\'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04811
<8뉴스>
<앵커>
중국 여행 갔다가 몸에 좋다는 말에 솔깃해 이것저것 샀다가 결국 돈만 버린 경우 적지 않은데요. 이번에는 약효도 감증안된 상황버섯을 만병통치약처럼 속여파는 현장을 고발합니다.
최우철 기자의 기동취재입니다.
<기자>
상하이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불과해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항저우시.
단체 관광코스 가운데 상황 버섯 판매장이 들어 있습니다.
한국인 종업원이 뽕나무에서 자란 자연산 상황 버섯이라며 홍보에 열을 올립니다.
[상황버섯 판매장 종업원 : 실크를 유럽으로 가져가기 위해서…프랑스 지배를 받았던 동남아에 상황 뽕나무가 제일 많습니다.]
암을 치료하고 심지어 AI나 신종플루도 예방한다며 만병 통치약처럼 광고합니다.
[상황버섯 판매장 지배인 : 00 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님으로 계신 두 분이 임상실험을 끝냈고, FDA에서도 인정한 10대 암 치료제입니다. 치매, 알츠하이머병도 예방을 한대요.]
가격은 1킬로그램에 18만 원.
국내에서 유통되는 북한산 상황버섯의 4배가 넘습니다.
중국서 구입한 제품을 국내로 들여와 확인했더니 종업원의 설명과는 전혀 다른 종류로 판명됐습니다.
전세계에서 상황 버섯으로 분류된 버섯은 262 종에 달하지만 의학적으로 항암효과가 검증된 것은 \'목질진흙버섯\'뿐입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파는 버섯은 \'낙엽층층버섯\'으로 형태나 포자의 모양이 완전히 다릅니다.
상황버섯의 일종이긴 하지만 뽕나무가 아닌 침엽수에서만 자랍니다.
게다가 면역력 증대같은 버섯복용의 일반적인 효과는 있지만 항암 효과 등은 전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석순자/농촌진흥청 박사 : 약효가 검증되지 않은 그런 버섯을 건강을 위해서 약으로 생각하고 사온다는 것 자체가 현명한 방법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황버섯이라면 무조건 좋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바가지 상혼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7.3 8뉴스- 농약검출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33258
<앵커>
수입버섯 가운데 상당수에서 표백제인 이산화황과 농약이 검출됐습니다. 건강식품으로 선전하는 수입 버섯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재래시장에서 파는 말린 버섯은 대부분 중국산이나 북한산입니다.
[상인 : 국산은 많이 안 나가서… 영업집이고, 고급 한정식집 다 저거 (수입버섯) 사다 쓰지, 국산 안 사다 써요.]
상인들은 이런 수입버섯이 국산과 다를 게 없다고 말합니다.
[(가격 차이가 많이 나요?) 그렇죠. 중국산이 싼데 물건이 좋아요.]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의 성분검사 결과는 달랐습니다.
재래시장이나 인터넷에서 팔리는 제품 60개 가운데 57개 제품에서 버섯의 탈색을 막기 위해 쓰는 몸에 해로운 이산화황이 검출됐습니다.
21개 제품에서는 기준치 이상의 이산화황이 검
이대로 아들을 둘 수가 없어 다시 서울로 갔다. 서울 모병원에서 뇌 핏줄 이식 수술을 했다. 왼쪽 귀 위 숟가락 크기 정도의 뇌를 들어내고, 머리 중아에도 역시 그 크기만큼 뇌를 도려내고 핏줄을 심었다. 그 과정에서 또 문제가 생긴 것이다. 핏줄을 잘못 건들였는지 한 쪽 마비가 생겨 소아중풍이 찾아온 것이다. 중환자실에서 안타깝게 아들을 두고 볼 수 밖에 없었다. 병원에서는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다며 퇴원을 권했다.
그 후 다시 집으로 내려와 아들을 내 손으로 치료하겠노라 다짐했다. 하지만 아들은 오랜 병원생활과 수술로 인해 기력을 많이 잃은 상태였고, 마비 때문에 몸도 불편해 말도 하지 않고 우울하게 있기 일쑤였다. 나는 몸에 좋다는 상황버섯을 직접 재배해서 2년 7개월 동안 쉬지 않고 꾸준히 먹였다. 아들에게 상황버섯을 먹인지 6개월쯤 되자 말을 하고 웃기 시작했다.
마비가 왔던 몸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진 않았지만 글씨를 쓰는 것 외에는 불편함 없이 지내게 되었다. 상황버섯 때문에 심어둔 뇌 핏줄도 잘 자리 잡았고 수축되었던 핏줄 역시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좋아졌다. 현재 아들은 정상인 못지 않게 건강할 뿐만 아니라 한국 농업대학교 특용작물학과에서 버섯을 전공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상황버섯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7. 상황버섯과 관련된 뉴스기사
7.1 버섯재배 농가의 현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31366
<앵커>
버섯농사는 1년 내내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기름값이 치솟다 보니 버섯재배를 아예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CJB 반기웅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충주의 친환경 버섯재배단지, 버섯이 자라고 있어야 할 재배사 안이 텅 비었습니다.
면세유 값이 치솟으면서 난방비 부담 때문에 농사를 접은 것입니다.
재배사 165제곱미터 한 동을 보온하는 데만 겨울 한 달 평균 100만 원이 넘게 들었습니다.
1년 내내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버섯농가의 부담은 더욱 큽니다.
이 재배단지에서만 전체 재배사 50개 동 중 20개 동을 겨우내 그대로 놀렸습니다.
[최갑순/버섯농가 농민 : 힘들죠 진짜, 죽지 못해 하는 거죠, 어차피 버섯을 시작했기 때문에 하는 거지…]
상황버섯 등 약용 버섯농가의 사정은 더욱 어렵습니다.
농가 부담은 늘었는데, 수입산 상황버섯이 밀려들어와 판로마저 막히면서 농가로서는 수지타산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한때 충주에만 20곳이 넘었던 약용버섯 농가는 거의 대부분 사라져 이제는 1~2농가만 남아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복재/약용버섯농가 농민 : 3분의 2는 신용불량자 다돼고, 이것저것 다 어려우니까 손을 다 뗐어요, 아무도 없어요.]
한때 농가의 안정적 작물로 인기를 끌었던 버섯농사도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수지타산을 맞출 수 없는 품목이 됐습니다.
최종편집 : 2012-03-26 06:35
7.2 만병통치 상황버섯? 한국인 노린 \'바가지\'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04811
<8뉴스>
<앵커>
중국 여행 갔다가 몸에 좋다는 말에 솔깃해 이것저것 샀다가 결국 돈만 버린 경우 적지 않은데요. 이번에는 약효도 감증안된 상황버섯을 만병통치약처럼 속여파는 현장을 고발합니다.
최우철 기자의 기동취재입니다.
<기자>
상하이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불과해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항저우시.
단체 관광코스 가운데 상황 버섯 판매장이 들어 있습니다.
한국인 종업원이 뽕나무에서 자란 자연산 상황 버섯이라며 홍보에 열을 올립니다.
[상황버섯 판매장 종업원 : 실크를 유럽으로 가져가기 위해서…프랑스 지배를 받았던 동남아에 상황 뽕나무가 제일 많습니다.]
암을 치료하고 심지어 AI나 신종플루도 예방한다며 만병 통치약처럼 광고합니다.
[상황버섯 판매장 지배인 : 00 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님으로 계신 두 분이 임상실험을 끝냈고, FDA에서도 인정한 10대 암 치료제입니다. 치매, 알츠하이머병도 예방을 한대요.]
가격은 1킬로그램에 18만 원.
국내에서 유통되는 북한산 상황버섯의 4배가 넘습니다.
중국서 구입한 제품을 국내로 들여와 확인했더니 종업원의 설명과는 전혀 다른 종류로 판명됐습니다.
전세계에서 상황 버섯으로 분류된 버섯은 262 종에 달하지만 의학적으로 항암효과가 검증된 것은 \'목질진흙버섯\'뿐입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파는 버섯은 \'낙엽층층버섯\'으로 형태나 포자의 모양이 완전히 다릅니다.
상황버섯의 일종이긴 하지만 뽕나무가 아닌 침엽수에서만 자랍니다.
게다가 면역력 증대같은 버섯복용의 일반적인 효과는 있지만 항암 효과 등은 전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석순자/농촌진흥청 박사 : 약효가 검증되지 않은 그런 버섯을 건강을 위해서 약으로 생각하고 사온다는 것 자체가 현명한 방법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황버섯이라면 무조건 좋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바가지 상혼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7.3 8뉴스- 농약검출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33258
<앵커>
수입버섯 가운데 상당수에서 표백제인 이산화황과 농약이 검출됐습니다. 건강식품으로 선전하는 수입 버섯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재래시장에서 파는 말린 버섯은 대부분 중국산이나 북한산입니다.
[상인 : 국산은 많이 안 나가서… 영업집이고, 고급 한정식집 다 저거 (수입버섯) 사다 쓰지, 국산 안 사다 써요.]
상인들은 이런 수입버섯이 국산과 다를 게 없다고 말합니다.
[(가격 차이가 많이 나요?) 그렇죠. 중국산이 싼데 물건이 좋아요.]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의 성분검사 결과는 달랐습니다.
재래시장이나 인터넷에서 팔리는 제품 60개 가운데 57개 제품에서 버섯의 탈색을 막기 위해 쓰는 몸에 해로운 이산화황이 검출됐습니다.
21개 제품에서는 기준치 이상의 이산화황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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