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수도권 규제는 수도권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처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아직 개발의 여력이 많이 남아 있는 타 시도의 규제를 푸는 것이, 국토의 균형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훨씬 더 효율적이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성장의 결과는 부의 편중을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 측면이 강했는데, 이런 문제에 대한 균형 잡힌 생각이 없다면, 이 책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을 제안해 봐도, 이를 국민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이 책을 보면, 우리 경제는 블루클리프(blue cliff, 푸른 절벽)에 서 있다는 말을 하고 있다. 이는 비록 절벽 앞에 서 있지만, 고개를 들어 앞을 보면 푸른 하늘이 보인다는 위험과 기회의 이중성을 표현한 말로, 우리경제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놓지 않고 있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나 역시 외환위기를 비롯해 많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한 우리의 잠재력을 믿기에 지금의 위기 역시 시행착오는 겪겠지만, 무난히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끝으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피터 드러커의 말을 인용하는 것으로 마무리할까 한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성장의 결과는 부의 편중을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 측면이 강했는데, 이런 문제에 대한 균형 잡힌 생각이 없다면, 이 책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을 제안해 봐도, 이를 국민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이 책을 보면, 우리 경제는 블루클리프(blue cliff, 푸른 절벽)에 서 있다는 말을 하고 있다. 이는 비록 절벽 앞에 서 있지만, 고개를 들어 앞을 보면 푸른 하늘이 보인다는 위험과 기회의 이중성을 표현한 말로, 우리경제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놓지 않고 있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나 역시 외환위기를 비롯해 많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한 우리의 잠재력을 믿기에 지금의 위기 역시 시행착오는 겪겠지만, 무난히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끝으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피터 드러커의 말을 인용하는 것으로 마무리할까 한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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