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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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상 희유의 천재군략가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을 가지고 있어도 운명은 거역하지 못하였다. 한니발이 죽어서 반세기 후 로마는 조약 불이행을 구실로 카르타고에 세 번 전쟁을 걸었다. 그것은 아무런 이유도 없는 일이었다. 뒤에 닥칠 우려를 없애기 위해서는 카르타고를 지상에서 말살해버리고자 한 것이었다. 로마인의 카르타고에 대한 미움은 그칠 줄을 몰랐다. 잔학한 악마로 변한 로마는 카르타고를 철저히 파괴하였다. 도시는 완전히 폐허화하고 사람들은 모두 노예로서 연행했다. 그뿐 아니라 미래에 영원히 초목 한 포기도 나지 않도록 토지에는 소금을 파묻었다. 이리하여 로마는 최대의 강적인 카르타고를 지상에서 말살하였다.
과제 후
우리나라 역사이외에는 배운 적이 없었는데 이번 인강의 과제를 통해 다른 나라의 역사를 접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차 전쟁, 메시나와 카르타고 -
지중해에 떠있는 문화의 섬, 시칠리아 1차 전쟁 직전엔 시칠리아의 주도권은 카르타고에게 있었다. 하지만 시칠리아 동쪽은 시라쿠사와 메시나 라는 강력한 도시국가가 로마와 카르타고 사이의 완충대 역할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메시나는 시라쿠사의 공격을 받으며 로마와 카르타고 중 어느 쪽에 지원군 요청을 할지 망설였다. 메시나는 아주 좁은 해협을 사이에 둔 로마의 레조 지방을 아침에 눈뜨면 볼수 있었기에 로마 쪽에 지원군을 요청한다.
이에 로마 원로원은 동맹관계가 아닌 메시나에 출병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그 당시 로마군은 \'해군\' 이란 개념이 없었다. 그 때 까지 선박이 필요 하면 \'로마연합\'에 속해있는 항구도시에 선박을 요청했다.
수송선단 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던 로마는 아무리 좁은 해협이라도 바다로 나가기엔 망설였을 것이다. 그러나, 로마 원로원은 메시나의 요청을 거절하면 카르타고 쪽에 붙을 것을 알고있었다.
카르타고는 그리스가 쇠퇴한 이 후, 지중해 세계의 최고의 해운국 이였다.
그런 카르타고에겐 메시나와 레조 사이의 좁은 해협은 말 그대로 \'식은 죽 먹기\'였다. 카르타고에게 메시나를 내준다면, 분명 이탈리아 반도 해안에서 설치고 다녔을 것이다.결정을 못하는 원로원은 민회에 결의를 요구한다.
민회는 로마 시민권자들(즉, 로마군들)로 구성된 최고 결정기관 이였다.
그들이 내린 결의는 메시나의 요청을 받아들이자 는 것이였다.
그러나, 그들이 메시나에 지원을 보낸 군단은 단 2개뿐.
아마도 로마는 카르타고와의 격돌을 예상하지 못한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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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1.08
  • 저작시기201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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