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기독교 강요 1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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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빈의 기독교 강요 1권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장 하나님에 관한 지식과 우리 자신에 관한 지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면, 이 둘은 어떻게 서로 관련되어 있는가

제 2 장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무엇이며 이 지식의 목적은 무엇인가

제 3 장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본래부터 인간의 마음속에 뿌리박혀 있었다.

제 4 장 이 지식은 부분적으로는 무지, 부분적으로는 악의로 말미암아 질식 또는 부패되었다.

제 5 장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우주 창조와 그 계속적인 통치에서 빛을 발한다.

제 6 장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하는 안내자요 교사로서 필요하다

제 7 장 성경은 반드시 성령의 증거로 확증되어야 한다. 그러면 그 권위는 확실한 것으로 확립될 수 있다. 그리고 성경의 신빙성이 교회의 판단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은 악랄한 거짓이다.

제 8 장 인간의 이성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성경의 신빙성은 충분히 증명된다.

제 9 장 성경을 떠나 직접 계시로 비약하는 광신자들은 경건의 모든 원리를 파괴한다.

제 10 장

제 11 장

제 12 장

본문내용

각한다. 그러나 오직 자신들을 지혜롭게 만들 수 있는 교리를 들을 수 있는 특권을 그들이 박탈당하고 있다는 연유 외에, 그들의 어리석음이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그리고 정작 그들의 지도자들은 침묵함으로써, 평신도들에게 선포할 자신들의 의무를 말 못하는 성상들에게 맡겨버렸다. 하지만 그 반대로 바울은 우리에게 가르치기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갈라디아서 3장1절)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만일 사람들이 오직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서 우리의 저주를 감당하기 위해서 죽으셨고, 그분 자신의 몸을 희생함으로써 우리의 죄를 속죄하시고, 자신의 피를 흘리심으로써 그 죄를 제거하시며, 우리를 자기의 아버지인 하나님과 화해시키셨다는 사실을 아주 진실하고, 성실하게 가르침을 받았다면, 그렇게 많은 나무, 돌, 은과 금으로 된 십자가상들로 장식된 교회를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사람들이 단순하게 성상을 예배하는지 아니면 성상 속에 있는 하나님을 예배하는지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어떤 구실에서든 막론하고 신적 경배가 성상에게 주어질 때에는 우상숭배가 된다. 나는 많은 세대 동안 신적 경배를 타락시킨 우상숭배에 대해 허망한 구실들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 점을 지적하고 싶다. 심지어 이교도들도 하나님은 단지 한 조각의 나무나 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렇게 어리석지는 않았다. 그들은 오늘날 신앙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제시되는 것과 똑같은 구실들에 따라 자기들의 우상숭배를 옹호하였다. 교황주의자들은 그들이 성상들을 “예배”가 아니라 “봉사”(또는 섬김)의 대상으로 삼는다고 말함으로써 우상숭배라는 비난을 일축하려고 애를 쓴다. 그들은 그런 “봉사가” 하나님에 대해 범죄함이 없이 성상이나 화상들에 대해 주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자기들이 성상들의 예배자가 아니라 단순히 그것들의 봉사자라는 점에서 무죄하다고 생각하는가! 마치 봉사가 예배 이상의 어떤 것이 아닌 것처럼! 그들은 한 헬라어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본색을 감추려고 한다. 그러나 그 헬라어에 따르면 그 의미는 결국 그 구실을 다음과 같은 결과에 이르도록 한다: “우리는 성상들을 예배하지 않고 예배한다.”그러나 말들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이것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어떤 기교를 도입하는 간에 그들의 변명은 하나씩 동일한 사실을 둘로 만드는 것으로서 결코 우리는 납득시키지 못할 것이다.
예배가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질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상들과 구별된다.우리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공허한 사변 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지식과 함께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관한 예배를 수반한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나는 그분이 경배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간략하게 언급하였다. 이 주제는 내가 다음에 좀더 상세하게 논의할 주제이다. 현재로서는 나는 성경이 한분 하나님, 오직 하나님만이 존재하다고 주장할 때, 그것은 공허한 명칭에 대한 주장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해 있는 존귀가 다른 신들에게 주어져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명한다는 점을 다만 반복할 따름이다. 여기서 우리는 순수한 종교가 미신과 얼마나 다른지를 확인하게 된다.
종교가 허위와 오류에 의해 타락되고, 왜곡된다는 것은 모든 시대에 있어서 공인된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무분별하고, 몰지각한 열심을 가지고 예배에 참여하는 공적 자격이란, 거기에 어떤 구실을 붙인다고 할지라도, 다만 미신의 성격에 속하는 것이라고 우리는 결론을 짓는다. 그러나 이것을 누구나 쉽게 인정하기는 해도, 동시에 사람들이 한분의 참 하나님께 충성하거나 그분을 올바르게 예배하는데 주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면, 참으로 심각한 수치스러운 무지가 우리에게 현존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이 질투하시는 하나님 곧 자신을 우상들과 혼동하는 사람들을 엄격하게 벌하시는 분임을 우리에게 말씀하심으로써, 스스로의 권리를 주장하신다.
또 나아가 그분은 사람들이 자신의 뜻에 불순종하여 행하지 않도록 합당한 예배의 규례들을 제시하신다. 용법의 용도와 목적은 다중적이고, 나는 그것들을 지금부터 적절한 시점에서 거론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단지 율법의 목적들 가운데 하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타락한 예배를 드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여기서 독자는 내가 이미 언급했던 사실 곧 우리가 적절하게 신성에 속하는 모든 것을 오직 하나님께만 바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분의 존귀를 전달하고, 그분의 예배에 신성모독적인 반역을 도모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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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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