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가키와 상대 운문문학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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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타가키와 상대 운문문학의 특징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우타가키와 상대 운문문학의 특징 

본문내용

있다.

『후도키』에는 각 지방의 지리적인 상황뿐만이 아니라 각국에 전하는 신화·전설·설화를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는 풍부한 문학성이 담겨 있다. 따라서 『후도키』는 각 지방의 역사적·문화적인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인 것이다.

『니혼료이키(日本靈異記)』는 9세기 초(810∼24), 나라(奈良) 야쿠시지(藥師寺)의 승려 교카이(景戒)가 편찬한 일본 최고의 설화집이다. 내용은 상권이 35화(話), 중권이 42화, 하권이 39화로, 전체 116화로 구성되어 있다.

『니혼료이키』는 일본의 불교사를 설화의 형태로 서술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주로 인과응보의 원리나 신앙의 공덕을 나타내는 불교설화이다. 문학사적으로는 일본 최초의 설화집으로서 후대 설화 문학의 원류가 되며, 각 설화의 말미에 있는 훈석(訓釋)은 고대 일본어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된다.

『다카하시노우지부미(高橋氏文)』와 『고고슈이(古語拾遺)』는 국가적으로 편찬된 『고지키』와 『니혼쇼키』, 『후도키』와는 달리, 한 씨족의 집안에 전승되는 이야기를 기술한 것이다. 『다카하시노우지부미』는 헤이안 초기인 789년경 천황의 조리를 담당하던 다카하시씨가 가문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조정에 제출한 문서이다. 그리고 『고고슈이』는 인베노 히로나리(齋部廣成, 생몰년불명)에 의해 헤이안 시대 초기인 807년에 편찬된 역사서인데, 집안의 고전승을 기록하여 제사의 명문가라는 것을 주장한 문헌이다. 이 이외에도 스미요시다이샤(住吉大社)와 관련된 설화인 『스미요시타이샤진다이키(住吉大社神代記, 789)』, 쇼토쿠 태자의 전기와 자료를 집성한 『조구쇼토쿠호오테이세쓰(上宮聖德法王帝說, 9세기)』 등이 있다.

일본 상대문학의 일부분을 이루는 지방의 문학으로, 오키나와(沖繩, 琉球)와 아이누의 신화·전설이 있다. 『오모로소시(おもろそうし)』는 류큐(琉球) 왕국시대의 제사에서 무녀가 읊었던 고대가요인데, 슈리(首里) 왕부가 16∼17 세기에 걸쳐 중앙집권 강화와 제정일치를 위해 고대 가요인 「오모로」를 모은 가집이다. 현존하는 『오모로소시』는 총 22권 1554수인데, 중복되는 것을 제외하면 1248수이다.

한편 일본 동북부와 홋카이도(北海道)에 거주했던 아이누(蝦夷)족은 문자를 갖지 않았다. 아이누족의 문학으로는 옛날 이야기나 신화적인 내용을 담은 신요(神謠), 그리고 「유-카라(ユ-カラ)」라고 하는 전쟁과 사랑을 담은 장편 서사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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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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