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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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 당시 사람들은 12 라는 숫자는 완전한 숫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년은 12달, 이스라엘 12지파, 예수님 12 제자,,,,,,,
그 완전한 숫자 12의 제곱이 144입니다.
또, 당시 사람들에게는 1000이 ‘충만한 숫자’를 의미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숫자를 셀 때 만 단위로 끊어 읽지만 서양사람들은 1000단위로 끊어 읽습니다.
완전한 숫자 12의 제곱 × 충만한 숫자 1000 = 144,000
즉 144,000 이라는 숫자가 상징하는 것은 “온 세상,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는 하느님이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증인들은 성경에 명시된 숫자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144000명만 구원된다고 선교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은데 하느님께서 144000명만 구원하시려는 하느님이라면 저는 절대 그런 하느님 믿지 않을 겁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또 묵시록 13장의 말씀에 666 이라는 숫자는 당시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네로황제 이름을 의미합니다. 그리이스 신화에는 알파벳 글자마다 해당하는 숫자가 나옵니다. 네로 라는 이름의 알파벳을 숫자로 옮겨서 합치면 666 이 나옵니다.
또 성경은 여러 언어를 거친 번역물입니다.
구약시대의 언어는 히브리어였고, 일부는 아람어였습니다. 히브리어는 모음이 없고 자음만 있었습니다.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라는 글자를 쓰고 싶으면 “ㅎㅎㄴㅇㅅㅅㅇㅊㅈㅎㅅㄷ” 라고 썼습니다. 띄어쓰기도 하지 않았고, 맞춤법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쓰여진 히브리어성경이 희랍어로 번역되고, 다시 라틴어로 번역되고, 영어, 불어로 번역되고,,, 한글로 변역되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기까지의 과정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성서사본만큼 사본이 많은 책은 없습니다. 그래서 <원문비판>을 해야합니다. 원문비판이란 성서학자들이 사본들을 모아서 원전에 가장 가까운 것을 연구해서 성서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오늘날 우리 성경은 라틴어 뿐만 아니라 히브리어까지 연구해서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성경의 올바른 해석권한은 교회의 공식적인 권위(교도권)에 맡겨져 있습니다.
성경에는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기도 하고, 사소한 부분에서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홍수기간도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성서을 편집한 사람이 그런 차이가 있는 이야기들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모아놓았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는 당시의 시대적 배경(우주관, 과학지식, 윤리관, 생활양식)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라는 동태복수법(同態復讐法)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카인이 아벨을 죽이자 하느님께서 카인의 이마에 표를 찍어주신 것은 동태복수를 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시겠다는 뜻입니다. 카인이 살인을 했다고 해서 카인을 죽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당시에는 인신제사(人身祭祀) 가 있었습니다. 그 시대에는 사람을 죽여서 제사를 지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사악을 바치라고 말씀하신 것도 당시의 풍습과 관련이 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는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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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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