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는 지혜, 거절하는 기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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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는 지혜, 거절하는 기술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언어를 대신하여 자신의 의도를 부드럽게 전달하는 몸 동작이다. 미소는 타인을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하고 그들의 적극성에 불을 지핌으로써 그들을 의도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 특히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관심 어린 시선을 보내거나 따뜻한 미소를 짓는다면 엄격한 꾸중보다 더 큰 교육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5. 거절계(拒絶計) - 거절하는 법을 배우면 삶이 아름다워 진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고 “No”, ”안돼요”라고 말하는 것은 가장 서투른 거절의 방식이다. 한번만 더 생각한다면 지혜롭고 정중한 방식으로 거절할 수 있으며 부탁을 들어주지 않고서도 우정에 흠집을 내지 않을 수 있게 된다. 지혜로운 거절은 상대의 체면을 살리고 자신의 자존심도 살리는 미덕이 있다. 찰리 채플린은 거절의 명수였다. 그의 영화에는 “거절하는 법을 배워라. 그러면 삶이 아름다워 질 것이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당신이 지금 거절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면 아래의 몇 가지 방법을 참고하라.
거절을 잘하는 4가지 비결
① 동병상련의 전이법 - 부탁을 거절하기 전에 우선 상대의 처지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표시한다. 상대와 자신이 동병상련으로 공감하게 되면 부탁을 들어줄 수 있는가를 떠나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시킬 수 있게 된다.
② 직접적 원인 분석법 - 부탁을 들어줄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분석해서 이야기 해 주는 방법이다. 자신의 처지와 조건의 한계에 대해서 차분하게 말을 한다면 상대도 당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부탁을 스스로 접게 된다. 물론 두 사람은 예전과 같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③ 시간 지연법 - 이미 허락한 일에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현명한 처사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연법이란 상대의 부탁에 대해서 즉각적인 대답을 피한다는 것이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간을 지연시킨다면 상대는 거절의 의도를 알아차릴 수 있게 된다. 물론 섣불리 상대의 요청에 거절하는 것보다는 겸손한 태도로 요구사항을 자세히 듣다가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정중하게 거절해야 한다. 그러면 당신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거절할 수 있게 된다.
④ 침묵 대처법 - 가끔씩 거절하고 싶지만 말을 꺼내기가 난처할 때가 있다. 그럴 때에는 침묵으로 대답하라. 아무 말도 하지 않음으로써 당신이 난처하다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으며 상대의 자존심도 지켜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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