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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재는 나 자신에 대한 성령의 역사임을 알고 성령의 역사 앞에 적절히 반응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내가 엄청난 성령의 체험을 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오늘 지금 날마다 새롭게 성령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열매보다 꽃을 더 좋아하지만 하나님은 순간적인 가치가 있는 꽃보다 열매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열매에 더 큰 기대를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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