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 그리고 결혼생활에 대해 논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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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생각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 그리고 결혼생활에 대해 논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부부의 정의
Ⅱ. 행복한 부부의 7가지 조건
Ⅲ. 좋은 부부가 되는 10계명
Ⅳ. 행복한 부부관계의 장애

본문내용

경우에서 이러한 예를 단적으로 볼 수 있다. 지루하거나 지겨운 느낌이 계속되면 탈출구를 찾고 싶어진다. 새로운 취미를 찾거나 일상에서 멀리 떠나고 싶거나, 관심이 가는 새로운 대상을 만나고 싶은 등등의 마음들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이 바람피우는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상대를 무시하거나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설사 행동으로 옮겨지지는 않더라도 내면적인 갈등요인으로 작용해서 삶을 피곤하고 지치게 한다.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라는 한 생각이 이러한 현상들을 초래하는 것이다.
1. 권태기의 극복
세상에 극복하지 못할 장애는 없다. 만약 극복하지 못 하는 장애를 경험하고 있다면 당장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내가 나도 모르게 무엇인가를 고집하면서 나를 장애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그 생각을 알아서 바꾸면 장애는 극복된다. 그런데 내가 무엇을 고집하고 있지?’ 라고. 이렇게 생각을 바꾸는 순간 문제는 전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자기의 생각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자신을 바라볼 줄도 알게 되는 것이다. 문제에 대해서, 문제의 원인에 대해서, 또는 대안에 대해서도 고집하면 눈이 멀고 만다. 열린 사고로 살펴볼 줄 알아야 해법을 찾을 수 있다. ‘내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그 바램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면, 문제를 일으키는 자기의 고집을 바라볼 수 있다. 고집을 버릴 것인지 행동을 바꾸어 원하는 것을 이룰 것인지는 이치를 잘 생각해서 선택하면 된다. 부부만큼 서로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 쉬운 대상도 없기 때문이다. 늘 함께 살면서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 항상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그 무엇을 새롭게 대하지 못하겠는가! 그러므로 권태기는 일종의 사자후(獅子吼)이기도 하다.
‘지금 내가 고정된 관점에 빠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경고음인 것이다.
수행의 관점에 서서 바로 보게 되면, 권태기라고 하는 것은 ‘내가 알고 있는데 뭐’ 하는 망상이 지배하는 시기이다. 이 한 생각을 내려놓고 ‘내가 모릅니다. 진정 바르게 알고자 하겠습니다’ 하는 참회와 발원을 하면, 부부생활이 가장 확실한 수행의 장이 된다. 권태기라는 ‘자상한 가르침의 순간’을 헛되이 하지 않는 현명한 불자가 되자. 지루함과 피곤으로 상처받으며 굳어버린 우리의 마음에 다시 새롭게 바라보는 연습을 통해서 극복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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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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