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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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몰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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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발표 전 로이터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 337억3000만엔의 2.3배에 이른다. 소니는 오는 3월에 종료되는 2009회계연도의 영업손실 전망치를 기존 600억엔의 절반인 300억엔으로 낮췄다. 순손실 전망치는 950억엔에서 700억엔으로 깎았다. 매출액 전망은 수정하지 않았다. 예상을 뛰어넘은 소니의 급격한 실적호전은 구조조정으로 인한 원가절감이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소니는 지난해 공장의 18%를 폐쇄했으며, 2만명을 해고했다. 공급업체들을 압박해 원가를 3300억엔 가량 줄이기도 했다. 그 결과 소니의 주력 게임기 상품인 플레이스테이션3의 경우 제조원가를 30% 정도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2월 4일 머니투데이 기사 中
한때 세계를 주름잡았고 사람들이 놀랄절도의 제품들을 만들어왔던 소니라는 기업이 없어지는 일을 원하지 않는다. 또 다른 기업들이 위기를 겪는것도 원하지 않는다. 이러한 위기는 어느 기업에서나 겪을 수 있는 것이다.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삼성도 이런 위기가 오지말라는 법은없다. 하지만 인류가 지금 이렇게 빠른 속도의 발전을 보이고있는 것은 분명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어 실수를 반복하지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소니가 위기에 닥친 것은 역사중 하나이다. 소니와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기업들이 이를 통해 무엇인가를 깨닿고 소니가 먼저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미야자키 타쿠마, ≪소니 침몰≫, 2008, 북쇼컴퍼니
장세진, ≪소니 vs 삼성≫, 2007, 살림BIZ
요코타 히로노부, ≪무엇이 SONY를 추락 시켰나?≫, 2008, 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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