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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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속죄
세례 요한은 예수를 하나님의 어린양 으로 소개 하였으며(1:29), 예수는 니고데모에게 자신의 십자가 죽음을 모세가 광야에서 벰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4-15) 예고한 바 있다.
또 예수는 자신의 육체를 가리켜 세상의 생명을 위한 살(6:51) 이라 했으며 자신을 양들을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선한목자(10:11) 라고 불렀다. 속죄의 교리가 바울 서신에서처럼 분명하게 설명되지는 않았으나 본서에서는 나름대로 함축성있게 제시되고 있다.
4. 결론
요한복음이 없었더라면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 대해 그토록 깊이있게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이 누구이셨는가 하는 것이 요한복음의 핵심을 이룬다.
근본적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혹은 독생자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완전한 순종과 철저한 의존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과 일만을 나타내시는 구심점이 된다.
예수님을 그의 아버지를 계시하는 분으로 강력하게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구원은 영지주의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단순히 계시에 의해서만이 임하는 것이 아니다.
요한의 작품은 복음서 이며 그의 구상의 모든 움직임은 십자가와 부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령에 대한 요한의 가르침이 공관복음이 강조하는 것과 흡사한 점들이 있기는 하지만(요3:34과4:14-21).요한복음 특유의 특징들도 상당히 많다.
예수님은 성령을 소유하고 나누어 주시는 분일 뿐만 아니라 마지막 때에 성령을 보내 주심으로 새 언약 아래서의 특징이 되는 것들을 소개하는 사명을 성령에게 일임 하셨다.(3:5,7:37-39). 고별설교에서(요14-16), 보혜사 성령은 분명히 예수님의 죽음과 승천의 결과로 강림하신다. 삼위일체라고 불리는 교리의 요소들이 신약 안에서도 요한복음에 분명하
게 나타나 있다.
선택,믿음,이적의 기능등을 묶는 복잡함이 지속적으로 다루어진다.
만일 이적을 통해 계시된 것의 결과로 믿음이 생긴다면 그것은 좋은 현상이다 왜냐하면 이적이 믿음의 근거가 될 수 잇기 때문이다.(10:38)또한 대조적으로 이적에 의존하는 자들을비난하기도 한다(4;48). 듣고 믿는 자가 보고 믿는 자보다 더 좋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20:29).그러나 마지막 단계에서 믿음은 아들의 주권적인 선택에 좌우된다고 주장하는데,이 선택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6:37-44). 이 진리가 복음적인 요한복음의 핵심이 된다고 생각한다.
4) 속죄
세례 요한은 예수를 하나님의 어린양 으로 소개 하였으며(1:29), 예수는 니고데모에게 자신의 십자가 죽음을 모세가 광야에서 벰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4-15) 예고한 바 있다.
또 예수는 자신의 육체를 가리켜 세상의 생명을 위한 살(6:51) 이라 했으며 자신을 양들을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선한목자(10:11) 라고 불렀다. 속죄의 교리가 바울 서신에서처럼 분명하게 설명되지는 않았으나 본서에서는 나름대로 함축성있게 제시되고 있다.
4. 결론
요한복음이 없었더라면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 대해 그토록 깊이있게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이 누구이셨는가 하는 것이 요한복음의 핵심을 이룬다.
근본적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혹은 독생자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완전한 순종과 철저한 의존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과 일만을 나타내시는 구심점이 된다.
예수님을 그의 아버지를 계시하는 분으로 강력하게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구원은 영지주의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단순히 계시에 의해서만이 임하는 것이 아니다.
요한의 작품은 복음서 이며 그의 구상의 모든 움직임은 십자가와 부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령에 대한 요한의 가르침이 공관복음이 강조하는 것과 흡사한 점들이 있기는 하지만(요3:34과4:14-21).요한복음 특유의 특징들도 상당히 많다.
예수님은 성령을 소유하고 나누어 주시는 분일 뿐만 아니라 마지막 때에 성령을 보내 주심으로 새 언약 아래서의 특징이 되는 것들을 소개하는 사명을 성령에게 일임 하셨다.(3:5,7:37-39). 고별설교에서(요14-16), 보혜사 성령은 분명히 예수님의 죽음과 승천의 결과로 강림하신다. 삼위일체라고 불리는 교리의 요소들이 신약 안에서도 요한복음에 분명하
게 나타나 있다.
선택,믿음,이적의 기능등을 묶는 복잡함이 지속적으로 다루어진다.
만일 이적을 통해 계시된 것의 결과로 믿음이 생긴다면 그것은 좋은 현상이다 왜냐하면 이적이 믿음의 근거가 될 수 잇기 때문이다.(10:38)또한 대조적으로 이적에 의존하는 자들을비난하기도 한다(4;48). 듣고 믿는 자가 보고 믿는 자보다 더 좋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20:29).그러나 마지막 단계에서 믿음은 아들의 주권적인 선택에 좌우된다고 주장하는데,이 선택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6:37-44). 이 진리가 복음적인 요한복음의 핵심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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