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평 4장
비평 4장
비평 4장
본문내용
데 어떻게 하겠는가? 물론 사람의 감정과 행동이라는 게 0.단위의 몇몇 화학물질들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것이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아무튼 전달하는 방식에서 약간 불만을 느꼈지만 전달하려는 내용자체, 그러니까 남자와 여자가 다른 이유 부분이 아니라. 열심히 다르다는 것을 가르쳐 주게 된 이유 즉 책의 주제가 마음에 든다.
여성과 남성, 어찌보면 함께 살아가야할 종인데 너무나도 다른게 많다. 같은 성별 안에서도 그렇겠지만 인간은 누가나가 다 다른 유전자에 의해서 각양각색이다. 오죽하면 한배에 낳았어도 아롱이 다롱이라고 하겠는가? 그런데 여성과 남성은 정말 다른게 많다. 예전 여성학자들은 체형적으로 다른것도 맞지만 학습에 의해 남녀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이 책에서는 유전학, 뇌세포에 의해 남성과 여성의 다른점을 말한다. 좌뇌와 우뇌를 말하면서 여자와 남자들의 두뇌 쓰임이 다름을 이야기해 준다. 그로인해 남성과 여성이 다름을 설명한다. 남자의 두뇌는 한 번에 한가지씩 특화된 일에만 집중하도록 구조화되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남자는 '한 번에 하나씩'만 한다고 얘기한다. 남자는 좌뇌면 좌뇌, 우뇌면 우뇌 이렇게 확실하게 구별하여 사용한다. 예로 들면 신문을 볼때 말을 걸면 알아듣지 못한다던지 건성으로 이야기 한다, 지도를 볼때 라디오를 끄고 지도에 집중한다, 못박을때 옆에서 말 걸면 화를 낸다, 등이다. 여자의 두뇌는 다양한 범위의 감각 능력을 갖고 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신경세포를 자극해 좌뇌와 우뇌의 높은 연결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는 직관적 수준에서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일을 다중처리한다. 남녀는 이렇게 뇌의 활동에 의해 다른 반응을 보인다. 여자는 사람, 관계, 공동체를 좋아하는 반면, 남자는 결과, 사물 중심적이다. 남자와 이야기 할때 뭔가 다른것을 못 느꼈는가? 가끔 나도 그런데 남자 친구가 자기 여자 친구에게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저럴까 좀 다정하게 이야기 해주지, 맘 좀 알아달라는 신호인데 눈에 안보이나 답답할 때가 있다. 이 다양한 반응을 보니 이해가 된다. 그리고 남자는 주로 사냥을 했고, 여자는 수집하고 가정을 돌보는 일을 담당해 왔던 조상들의 모습에서도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을 알겠다. 남자들이 왜 말을 안 듣는지, 자기에게 싫은 소리 하면 공격적 반응이나 실패감을 맛보는 듯한 우울함을 보이는지.. 이게다 종이 생기면서 뇌속에 저장된 남녀의 차이인 것 같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에게 많이 분비되는 호르몬차이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을 보면서 남자와 여자 굳이 나누고 싶지는 않다. 다만 사람이 살면서 서로의 차이에 대해 아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나의 기준에서 보면 세상에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 뿐아니라 나 또한 상처받는다. 이 남자 내가 싫어서 말을 듣지 않는거야. 지도 못보는 내가 어디 부족한 사람인가 나는 왜 후진주차가 되지 않은 걸까. 등 내탓을 하면서 자기를 잘 못볼 때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을 보면서 보편적인 여성과 남성이 가지는 모습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 남자들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인터넷에 이책 리뷰를 보니 좋다고 평한사람 싫다고 평한사람 반반이었다. 물론 여성과 남성 뭔가 딱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인간이 움직이는 것이 뇌와 우리 몸속의 세포에 의한 행동들이라는건 나또한 동의한다. 워낙 아직은 기혼여성이든 여자이든 불평등 한 것들이 많다보니 남자가 할일 여자가 할일 나뉘어 있어서 다툼이 많은 것도 맞다. 그런 차이와 다툼을 원래 그 사람이 가진 특성으로 바라보고 서로 이해해주는 자세 거기서부터 다툼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전달하는 방식에서 약간 불만을 느꼈지만 전달하려는 내용자체, 그러니까 남자와 여자가 다른 이유 부분이 아니라. 열심히 다르다는 것을 가르쳐 주게 된 이유 즉 책의 주제가 마음에 든다.
여성과 남성, 어찌보면 함께 살아가야할 종인데 너무나도 다른게 많다. 같은 성별 안에서도 그렇겠지만 인간은 누가나가 다 다른 유전자에 의해서 각양각색이다. 오죽하면 한배에 낳았어도 아롱이 다롱이라고 하겠는가? 그런데 여성과 남성은 정말 다른게 많다. 예전 여성학자들은 체형적으로 다른것도 맞지만 학습에 의해 남녀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이 책에서는 유전학, 뇌세포에 의해 남성과 여성의 다른점을 말한다. 좌뇌와 우뇌를 말하면서 여자와 남자들의 두뇌 쓰임이 다름을 이야기해 준다. 그로인해 남성과 여성이 다름을 설명한다. 남자의 두뇌는 한 번에 한가지씩 특화된 일에만 집중하도록 구조화되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남자는 '한 번에 하나씩'만 한다고 얘기한다. 남자는 좌뇌면 좌뇌, 우뇌면 우뇌 이렇게 확실하게 구별하여 사용한다. 예로 들면 신문을 볼때 말을 걸면 알아듣지 못한다던지 건성으로 이야기 한다, 지도를 볼때 라디오를 끄고 지도에 집중한다, 못박을때 옆에서 말 걸면 화를 낸다, 등이다. 여자의 두뇌는 다양한 범위의 감각 능력을 갖고 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신경세포를 자극해 좌뇌와 우뇌의 높은 연결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는 직관적 수준에서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일을 다중처리한다. 남녀는 이렇게 뇌의 활동에 의해 다른 반응을 보인다. 여자는 사람, 관계, 공동체를 좋아하는 반면, 남자는 결과, 사물 중심적이다. 남자와 이야기 할때 뭔가 다른것을 못 느꼈는가? 가끔 나도 그런데 남자 친구가 자기 여자 친구에게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저럴까 좀 다정하게 이야기 해주지, 맘 좀 알아달라는 신호인데 눈에 안보이나 답답할 때가 있다. 이 다양한 반응을 보니 이해가 된다. 그리고 남자는 주로 사냥을 했고, 여자는 수집하고 가정을 돌보는 일을 담당해 왔던 조상들의 모습에서도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을 알겠다. 남자들이 왜 말을 안 듣는지, 자기에게 싫은 소리 하면 공격적 반응이나 실패감을 맛보는 듯한 우울함을 보이는지.. 이게다 종이 생기면서 뇌속에 저장된 남녀의 차이인 것 같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에게 많이 분비되는 호르몬차이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을 보면서 남자와 여자 굳이 나누고 싶지는 않다. 다만 사람이 살면서 서로의 차이에 대해 아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나의 기준에서 보면 세상에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 뿐아니라 나 또한 상처받는다. 이 남자 내가 싫어서 말을 듣지 않는거야. 지도 못보는 내가 어디 부족한 사람인가 나는 왜 후진주차가 되지 않은 걸까. 등 내탓을 하면서 자기를 잘 못볼 때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을 보면서 보편적인 여성과 남성이 가지는 모습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 남자들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인터넷에 이책 리뷰를 보니 좋다고 평한사람 싫다고 평한사람 반반이었다. 물론 여성과 남성 뭔가 딱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인간이 움직이는 것이 뇌와 우리 몸속의 세포에 의한 행동들이라는건 나또한 동의한다. 워낙 아직은 기혼여성이든 여자이든 불평등 한 것들이 많다보니 남자가 할일 여자가 할일 나뉘어 있어서 다툼이 많은 것도 맞다. 그런 차이와 다툼을 원래 그 사람이 가진 특성으로 바라보고 서로 이해해주는 자세 거기서부터 다툼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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