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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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지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라는 점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강점을 통합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하는 듯 보이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하면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조건적인 수용과 통합보다는 핵심적인 부분은 통합하되, 문화의 독창성과 차별성은 계속해서 유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고유의 문화는 자부심을 가지게 하고 지리학적으로 차이를 가질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한비야 선생님의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이라는 책 시리즈를 감명 깊게 읽었다. 만약 이 책을 미리 읽고 한비야 선생님의 책을 접했더라면,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옛 말이 이럴 때 쓰이는게 아닐까 싶다. 앞으로도 이런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다양한 책을 많이 접해서 유연한 사고를 갖추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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