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조기교육이란?
2. 조기교육의 장점
3. 조기교육의 단점
4. 조기교육 찬성 입장
5. 조기교육 반대 입장
6. 우리나라 조기교육 현 실태
7. 나의 성찰
2. 조기교육의 장점
3. 조기교육의 단점
4. 조기교육 찬성 입장
5. 조기교육 반대 입장
6. 우리나라 조기교육 현 실태
7. 나의 성찰
본문내용
기유학 수도권에 70% 집중
올해 조기 유학을 떠나기 위해 휴학한 초등학생 1만1206명 가운데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은 각각 전제의 36.4%와 33.2%를 차지했다. 두개 시도 조기 유학생 수가 나머지 14개 시도를 다 합친 것보다 훨씬 많다. 중·고교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중학교 조기유학자는 서울에 32.4%가 경기도에 36.6%가 몰려있다. 일반계 고등학교 역시 각각 37.0%, 33.2%가 서울과 경기에 집중돼 있다. 같은 서울이라고 해도 강남권과 비강남권의 차이는 컸다. 올 상반기 초등학생 조기유학자 수는 서초구(510명) 강남구(448명)가 금천구(54명)에 비해 10배 가까이 많았다.
수도권 전체로 확산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고양시와 용인시 등 수도권의 조기 유학자수가 크게 늘고 있는 점이다. 일산신도시가 포함된 고양시의 경우 2006년 초등학교 조기 유학자 수는 467명이었으나 2007년 544명, 2008년 상반기 600명으로 급증세를 보였다. 조기 유학 열풍이 강남권을 넘어서 수도권 전체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산층도 조기 유학 대열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물론 학생수 대비 조기유학자수는 여전히 강남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서초구와 강남구는 100명당 조기유학생수가 각각 2.26명과 1.39명에 달했다. 반면 용인시와 고양시는 각각 0.76명과 0.72명에 그쳤다.
공교육 정상화 시급
조기 유학 열풍은 영어조기교육, 특목고 입시의 수월성, 국내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게 교육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분석이다. 문제는 중산층까지 조기 유학 대열에 동참하고 나섰다는 점이다. 교총 관계자는 “아이들의 성적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밀접하게 나타난다는 강박관념에 중산층 부모들 역시 무리한 유학비용을 감내하는 사례들이 많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공교육 수준을 높이고, 조기유학 수요를 국내로 흡수하기 위해 외국인학교 제한 등 일부 규제를 완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단기적으로는 조기유학을 마친 학생들의 적응 대책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6개월에서 2년 가까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조기 유학생들이 국내에서 적응하는데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국민일보 쿠키뉴스>
7. 나의 성찰
나의 성찰 : 저는 이번 연구 과제를 조사할 때 처음에는 조기교육에 반대하는 입장 쪽에 비중을 조사를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너무 일찍 교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 아이가 퇴행하는 현상을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사를 하면서 조기교육의 문제는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조기교육 방법의 문제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조기교육은 어린아이들에게 학습이 아니고 놀이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놀이에서 시작하고 놀이 속에서 아이들의 조기교육을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더욱 효율적이며 능률적으로 교육을 시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흥미를 살려줌으로써 이전의 조기교육의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조사하다가 알아낸 사실인데 외국어는 7세 이전에 배워야 모국어처럼 할 수 있다는 유아교육이론이 있습니다. 한글과 영어과 함께 이루어지면 아이들이 혼란스럽다는 주장도 있으나 제 경험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혼동이 오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고 잘 학습해 나가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 문제는 아이들의 개별적인 개인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조기교육의 찬반을 논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는 학습방법에 대한 고민하여야 할 것입니다. 즉, 조기교육의 찬성과 반대의 입장이 아닌 조기교육의 올바른 학습 방법을 연구하고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주장할 수 없는 아이들 즉, 정체성이 아직 확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의 선택이 곧 아이의 선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조기교육이론에 맞지 않는 방법의 조기교육이 많이 진행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들이 한다고 해서 무비판적으로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자신의 아이가 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또 그 아이가 무엇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조기교육의 방법적인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고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발견할 때 비로써 진정한 조기교육이라고 일컬을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조기 유학을 떠나기 위해 휴학한 초등학생 1만1206명 가운데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은 각각 전제의 36.4%와 33.2%를 차지했다. 두개 시도 조기 유학생 수가 나머지 14개 시도를 다 합친 것보다 훨씬 많다. 중·고교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중학교 조기유학자는 서울에 32.4%가 경기도에 36.6%가 몰려있다. 일반계 고등학교 역시 각각 37.0%, 33.2%가 서울과 경기에 집중돼 있다. 같은 서울이라고 해도 강남권과 비강남권의 차이는 컸다. 올 상반기 초등학생 조기유학자 수는 서초구(510명) 강남구(448명)가 금천구(54명)에 비해 10배 가까이 많았다.
수도권 전체로 확산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고양시와 용인시 등 수도권의 조기 유학자수가 크게 늘고 있는 점이다. 일산신도시가 포함된 고양시의 경우 2006년 초등학교 조기 유학자 수는 467명이었으나 2007년 544명, 2008년 상반기 600명으로 급증세를 보였다. 조기 유학 열풍이 강남권을 넘어서 수도권 전체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산층도 조기 유학 대열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물론 학생수 대비 조기유학자수는 여전히 강남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서초구와 강남구는 100명당 조기유학생수가 각각 2.26명과 1.39명에 달했다. 반면 용인시와 고양시는 각각 0.76명과 0.72명에 그쳤다.
공교육 정상화 시급
조기 유학 열풍은 영어조기교육, 특목고 입시의 수월성, 국내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게 교육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분석이다. 문제는 중산층까지 조기 유학 대열에 동참하고 나섰다는 점이다. 교총 관계자는 “아이들의 성적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밀접하게 나타난다는 강박관념에 중산층 부모들 역시 무리한 유학비용을 감내하는 사례들이 많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공교육 수준을 높이고, 조기유학 수요를 국내로 흡수하기 위해 외국인학교 제한 등 일부 규제를 완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단기적으로는 조기유학을 마친 학생들의 적응 대책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6개월에서 2년 가까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조기 유학생들이 국내에서 적응하는데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국민일보 쿠키뉴스>
7. 나의 성찰
나의 성찰 : 저는 이번 연구 과제를 조사할 때 처음에는 조기교육에 반대하는 입장 쪽에 비중을 조사를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너무 일찍 교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 아이가 퇴행하는 현상을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사를 하면서 조기교육의 문제는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조기교육 방법의 문제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조기교육은 어린아이들에게 학습이 아니고 놀이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놀이에서 시작하고 놀이 속에서 아이들의 조기교육을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더욱 효율적이며 능률적으로 교육을 시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흥미를 살려줌으로써 이전의 조기교육의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조사하다가 알아낸 사실인데 외국어는 7세 이전에 배워야 모국어처럼 할 수 있다는 유아교육이론이 있습니다. 한글과 영어과 함께 이루어지면 아이들이 혼란스럽다는 주장도 있으나 제 경험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혼동이 오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고 잘 학습해 나가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 문제는 아이들의 개별적인 개인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조기교육의 찬반을 논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는 학습방법에 대한 고민하여야 할 것입니다. 즉, 조기교육의 찬성과 반대의 입장이 아닌 조기교육의 올바른 학습 방법을 연구하고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주장할 수 없는 아이들 즉, 정체성이 아직 확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의 선택이 곧 아이의 선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조기교육이론에 맞지 않는 방법의 조기교육이 많이 진행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들이 한다고 해서 무비판적으로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자신의 아이가 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또 그 아이가 무엇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조기교육의 방법적인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고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발견할 때 비로써 진정한 조기교육이라고 일컬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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