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론과 성령론(신학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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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론과 성령론(신학서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는 이 존재의 실재시라는 그의 믿음이 이것을 이해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성자의 출생과 성령의 출래는 사건들이 아니라 그 실체를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운동할 수 있는 신적 존재의 필연적인 실재였다. 그는 하나님 안에서 이 운동으로 인한 위격들을 ‘존재양식’이라고 말 할 수 있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성령론을 제대로 충실하게 이해하지 못한 오늘날의 자유주의 신학자들 사이에 편만해 있는 유니테리언주의 형태의 신학은 ‘사랑의 영’께서 하나님이 되는 추상적인 개념으로서의 사랑이 인격적이며 삼위일체적인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2)결론
그러나 아우구스티누스 자신도 “제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것에 대해서는 당신과 당신의 백성들의 용서를 비나이다” 라고 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것은 성령의 비인격화 그리고 인간의 인격성으로부터 이끌어내진 유비등 문제점을 침묵으로만 일관하지 아니하고 많은 추론들을 하였다. 아우구스티누스위 관계론적 성령론과 삼위일체론에 이르는 서방교회의 전통이 터툴리안의 성령론과 삼위일체에 이어 동방교회의 갑바도키아 교부들의 성령론보다 덜 사변적인 이론체계로서 오늘날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필리오께에 대한 서방교회의 입장을 분명하게 표명하고 있는 아타나시우스 신경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이론체계의 영향을 받아 작성된 것으로 추론되고 있다. 이것이 로마로 대표되는 서방교회의 신앙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하여서 ‘로마의 신앙’이라고 하며 종교개혁자들도 이 신조를 이의없이 받아들였고 루터교회의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과 일치신조, 개혁교회의 제2 스위스 신앙고백과 벨직 신앙고백, 영국교회의 39개조 신조 등은 각각 아타나시우스 신조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이 모든 신경들은 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영향을 긍정적으로 받은 것이다.
4)제6장을 마치고 난 후 나의 의견
페리코레시스’는 세 위격들의 상호관계를 표시하는 용어로서 ‘세 위격들의 결합과 연합 혹은 내적으로 교통하는 상태 또는 행위’를 의미한다. 삼위일체 경우에는 하나가 셋을 합한 것만 하며 둘을 합해도 하나보다 더하지 않다. 각각 자체가 무한하시며 하나하나가 다른 하나하나에 계시며 모든 이 안에 계시다. 삼위의 ‘공동내재성’또는 ‘상호관통’ ‘상호침투‘를 의미한다. 삼위일체에 대해 문자적으로 정의해 주는 이러한 설명을 정확하게 이해했다고 말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 이성적으로 이러한 상황과 상태를 어떻게 이해하고표현해서 전달해야 할지 고민스럽다. 주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바라보고 알려 주신 만큼 알고 이해되는 만큼 이해하며 넘어 가고 있다. 세 인격을 가지고 계신 한 분 하나님을 믿고 있는 나에게 감사한 것은 세 분인 것 같지만 한 분 되시며 세 위격에 차이가 있으신것 같으나 결코 차등이 없으신 동등한 위격이라는 세 위격이 하나로 함께 계신다는 알 수 없는 세계의 하나님이 믿어진 다는 것이 기적이다.
5)제7장을 마치고 난 후 나의 의견
아우구스티누스의 성령론은 성령께서 성자에게서도 나오시지만 근원적으로는 성부로부터 나오신다. 성령께서는 아버지와 아들에게서의 출래하심을 받고, 아버지께서는 아무에게서도 유래하지 않으시고 아들께서는 아버지에게서만 출생되시며 성령께서는 아버지와 아들에게서 나오신다. 삼위일체 경우에는 하나가 셋을 합한 것만 하며 둘을 합해도 하나보다 더하지 않다. 각각 자체가 무한하시며 하나하나가 다른 하나하나에 계시며 모든 이 안에 계시다. 삼위이시며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내주하시며 교통하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섭리하심이 우리들의 삶속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심을 미루어 나의 이성적인 이해의 작은부분을 해결해 보려 하지만 너무나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임을 고백합니다.

키워드

삼위일체론,   성령론,   페리코레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