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국어 문법론
7.4.3. 시간 표현
7.4.4. 피동 표현과 사동 표현
7.4.4.2 <사동법>종의 동사로 처리.
7.4.3. 시간 표현
7.4.4. 피동 표현과 사동 표현
7.4.4.2 <사동법>종의 동사로 처리.
본문내용
’를 대용언으로 볼 수 있다고 보는 관점. ‘하다’를 본동사로 설정, ‘-게’도 부사형 어미로 인정.
- 사동법과 피동법의 구체적인 형성 방법 차이
1. 피동문의 형성 방법
(1) 능동문의 목적어가 피동문의 주어가 된 형태.
(예 : 사냥꾼이 토끼를 잡았다 -> 토끼가 사냥꾼에게 잡혔다.)
(2) 능동문의 목적어가 피동문의 주어가 되고, 능동문의 주격 조사가 피동문의 ‘-에게’나 ‘- 에 의해’로 바뀐 형태.
(예 : 목수가 못을 박았다 -> 못이 목수에 의해/에게 박혔다.)
2. 사동문의 형성 방법
(예 : 얼음이 녹는다 -> (난로불이) 얼음을 녹였다.) : 주동문의 용언이 자동사
(예 : 담이 높다 -> (아저씨가) 담을 높였다) : 형용사
(예 : 철수가 짐을 졌다. -> (아버지가) 철수에게 짐을 지웠다) : 타동사
(1) 주동문에 없던 새로운 주어가 사동문에 등장. 이 현상은 용언 종류에 관계 없이 모두 동일.
(2) 주어와 서술어로만 이루어진 자동사문과 형용사문의 주어는 사동문에서 목적어로 변하 게 된다.
(3) 주동문이 타동사로 이루어졌을 경우는 주동문의 주어가 사동문에게서는 ‘-에게’로 변하 는 것을 들 수 있다.
- 단형 사동과 장형 사동의 의미 차이
(1) 단형 사동
단형 표현은 직접적. 단형 사동은 주어가 객체에게 직접적인 행위를 한다.
(예 : 어머니가 딸에게 옷을 입혔다.) (O)
(예 : 어머니가 딸에게 옷을 입혔는데, 딸이 입었다.) (O)
(예 : 어머니가 딸에게 옷을 입혔는데, 딸은 입지 않았다.) (X)
-> 위의 예를 통해서 주어가 객체에게 직접적으로 행위를 해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2) 장형 사동
- 장형 표현은 간접적. 장형 사동은 간접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 : 어머니가 딸에게 옷을 입게 하였다.) (O)
(예 : 어머니가 딸에게 옷을 입게 했는데, 딸이 입었다.) (O)
(예 : 어머니가 딸에게 옷을 입게 했는데, 딸은 입지 않았다.) (O)
-> 모두 가능함을 통하여 직접적 및 간접적으로 행위를 하게 했음을 알 수 있다.
-> 단형 사동문의 예를 보면 직접적 행위와 간접적 행위를 의미, 장형 사동문의 예를 보면 간접적 의미만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결국 단형 사동문도 간접적 행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
- 사동사와 피동사의 형태가 같을 경우 문법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예 : 아기가 엄마에게 안겼다.) 피동사
(예 : 엄마는 순희에게 아기를 안겼다.) 사동사
(1) 둘을 동음이의어로 보는 견해. 중립 동사나 영파생 접사라는 인위적인 새로운 문법 범 주를 만들어 낼 필요가 없다.
(2) 둘 중 하나를 기본형으로 삼고 다른 하나는 여기서 파생된 것으로 보는 견해.
피동사로 ‘안기다’를 기본적으로 설정한 다음에 여기에 소위 사동 영파생 접미사를 결 합시켜 사동사 ‘안기다’로 파생.
(3) 그냥 하나로 보면서 상황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쓰인다고 보는 견해.
중립 동사로 설정 ‘안기다, 보이다, 잡히다, 업히다, 끌리다, 뜯기다’등을 별종의 동사로 처리.
- 사동법과 피동법의 구체적인 형성 방법 차이
1. 피동문의 형성 방법
(1) 능동문의 목적어가 피동문의 주어가 된 형태.
(예 : 사냥꾼이 토끼를 잡았다 -> 토끼가 사냥꾼에게 잡혔다.)
(2) 능동문의 목적어가 피동문의 주어가 되고, 능동문의 주격 조사가 피동문의 ‘-에게’나 ‘- 에 의해’로 바뀐 형태.
(예 : 목수가 못을 박았다 -> 못이 목수에 의해/에게 박혔다.)
2. 사동문의 형성 방법
(예 : 얼음이 녹는다 -> (난로불이) 얼음을 녹였다.) : 주동문의 용언이 자동사
(예 : 담이 높다 -> (아저씨가) 담을 높였다) : 형용사
(예 : 철수가 짐을 졌다. -> (아버지가) 철수에게 짐을 지웠다) : 타동사
(1) 주동문에 없던 새로운 주어가 사동문에 등장. 이 현상은 용언 종류에 관계 없이 모두 동일.
(2) 주어와 서술어로만 이루어진 자동사문과 형용사문의 주어는 사동문에서 목적어로 변하 게 된다.
(3) 주동문이 타동사로 이루어졌을 경우는 주동문의 주어가 사동문에게서는 ‘-에게’로 변하 는 것을 들 수 있다.
- 단형 사동과 장형 사동의 의미 차이
(1) 단형 사동
단형 표현은 직접적. 단형 사동은 주어가 객체에게 직접적인 행위를 한다.
(예 : 어머니가 딸에게 옷을 입혔다.) (O)
(예 : 어머니가 딸에게 옷을 입혔는데, 딸이 입었다.) (O)
(예 : 어머니가 딸에게 옷을 입혔는데, 딸은 입지 않았다.) (X)
-> 위의 예를 통해서 주어가 객체에게 직접적으로 행위를 해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2) 장형 사동
- 장형 표현은 간접적. 장형 사동은 간접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 : 어머니가 딸에게 옷을 입게 하였다.) (O)
(예 : 어머니가 딸에게 옷을 입게 했는데, 딸이 입었다.) (O)
(예 : 어머니가 딸에게 옷을 입게 했는데, 딸은 입지 않았다.) (O)
-> 모두 가능함을 통하여 직접적 및 간접적으로 행위를 하게 했음을 알 수 있다.
-> 단형 사동문의 예를 보면 직접적 행위와 간접적 행위를 의미, 장형 사동문의 예를 보면 간접적 의미만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결국 단형 사동문도 간접적 행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
- 사동사와 피동사의 형태가 같을 경우 문법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예 : 아기가 엄마에게 안겼다.) 피동사
(예 : 엄마는 순희에게 아기를 안겼다.) 사동사
(1) 둘을 동음이의어로 보는 견해. 중립 동사나 영파생 접사라는 인위적인 새로운 문법 범 주를 만들어 낼 필요가 없다.
(2) 둘 중 하나를 기본형으로 삼고 다른 하나는 여기서 파생된 것으로 보는 견해.
피동사로 ‘안기다’를 기본적으로 설정한 다음에 여기에 소위 사동 영파생 접미사를 결 합시켜 사동사 ‘안기다’로 파생.
(3) 그냥 하나로 보면서 상황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쓰인다고 보는 견해.
중립 동사로 설정 ‘안기다, 보이다, 잡히다, 업히다, 끌리다, 뜯기다’등을 별종의 동사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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