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작품 센과 치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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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 센과 치히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 설명 간략간략 >

< 줄거리 간략간략 >

< 내용분석 >
1. 제목의 의미- 가미가쿠시 “신이 숨다”
2. 신화적 코드
3. 하쿠와의 만남
4. 돼지로 변한 부모님
5. 이름의 상실과 회복 혹은 정체성의 확립의 모티브
6. 온천장 (아부라야)
7. 하쿠의 위기와 센의 여행
8. 약속과 인장의 모티브
9. 뒤돌아보지마
10. 돌아오는 길(통로) 새로운 시작
11. 여성성 (물) - 정화, 재생, 모성성
12. 다신교적 요소 (각종 신화에서부터 원시종교, 판타지 망라)
13. 도플갱어 모티브
14. 영화 엔딩 ost

본문내용

의 특별한 세계에서 유바바라는 권력에 대항하거나 그 힘을 제어할 남성은 등장하지 않는다.
잠재적인 남성으로는 용으로 표현되는 하쿠정도이지만, 하쿠가 유바바의 힘을 넘어설 수는 없을뿐더러, 하쿠 또한 강의 신으로서 여성성을 내재하고 있는 존재이다.
(엄격한 부성성을 지닌 유일신사상이 결여되어 있고 다신교적 사상이 그 바탕을 이루고 있는 점도 같은 맥락.)
12. 다신교적 요소 (각종 신화에서부터 원시종교, 판타지 망라)
유바바의 온천장을 무대로 한 그 세계는 온갖 신적 존재가 사는 신들만의 영역이다. 여기서 강의신, 나무의 신, 오물신 등 만물에 신적존재가 있다는 토템미즘과 ,
개구리, 오리등 애니미즘,
신들을 접하고 봉사하는 (즉, 목욕 시중을 드는 온천장 직원들과 유바바) 샤머니즘등의 원시종교도 옅볼 수 있다.
13. 도플갱어 모티브
영화 초입부에 치히로가 들어가고 싶지 않아하던 터널 앞 장면에서, 돌로 만든 석상 하나가 웃고 있다. 앞뒤로 같은 얼굴인 이 석상은 이 세계와 저 세계의 경계에 암시임과 동시에 이 작품을 관통하는 또 다른 신화적인 모티브, 도플갱어 이미지를 보여준다. 도플갱어란 , ‘또 다른 나’, ‘나란히 걷는 자’ 라는 뜻인데 한 인물의 두가지 모습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종종 분신이나 쌍둥이 형제등으로 묘사되며 여러 문학작품과 영화에 직간접적인 테마로 사용되어 왔다. 그 중 유명한 것들로는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등이나 페이스 오프, 무간도, 마스크 같은 것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이 작품에서는 실제로 한 인물인 센과 치히로의 관계나 쌍둥이 마녀 유바바와 제니바의 관계, 센과 하쿠의 관계 등은 모두 도플갱어적 관계들이다.
치히로는 이사가는 차 안에서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었다고 투정부리는 철없는 여자아이인 반면에, 센은 신들의 세계에서 돼지로 변한 부모님을 구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힘겨운 일을 해야 하는 위기에 처한 독립적인 여자아이이다. 도플갱어적 관계의 설정을 통해 철딱서니 없는 여자아이는 성숙한 자아를 가진 철든 아이로 변화된다.
유바바와 제니바도 한 인물의 두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는데 유바바는 인정사정없는 온천장의 여주인이지만 아기 보에게는 어쩔줄 모르고 쩔쩔매는 극단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제니바는 유바바에 비해 훨씬 지적이고 어른스러운 인물이다. 유바바는 탐욕스럽게 부를 추구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고(종종 보석도 꺼내본다), 제니바는 평화로운 작은 집에서 마법으로 만든건 쓸모가없다면 직접 손으로 바느질을 하며 살아간다.
이 둘이 쌍둥이 자매라는 설정에서 센과치히로처럼 한 인물은 아니지만 한 인물의 분화된 모습으로 볼수있다. 이는 영화중에서 제니바가 한 말, “우린 합쳐야 제 몫을 하는데, 안 맞아서 말이야. 그 녀석 고약한 성질 알잖아. 쌍둥이 마녀라는 운명부터가 문제이긴 하지만..” 에서도 유추해 볼수 있다.
그리고 하쿠는 센의 아니무스로 볼 수 있다. (융에 따라)
기원전 고대로마의 시인으로 신화를 집대성한 유명한 저서 “변신이야기”를 남긴 오비디우스우스는 신화를 변신의 이야기로 보았다. 센은 치히로로 변하고, 유바바는 인면조로 변하며, 하쿠는 용으로 변하고, 아기 보는 조그만 생쥐로 변하고, 가오나시는 끝없이 음식을 먹어대는 괴물로 변하고 엄마 아빠는 돼지로 변한다.
이러한 도플갱어적 모티브는 자아의 분열과 통합이라는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는데, 자아가 통합되려면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에 패하거나, 죽거나 혹은 어떤 계기로 배제되어야 할 것인데, 그들은 한 인물의 두 측면이므로 어느 한쪽이 사라지면 다른 한쪽도 사라지게 되는 운명공동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선 도플갱어적 존재들이 자기 분열을 해결하는 방식이 죽음이나 공멸이 아니라 화해와 용서를 통해 통합을 이뤄가고 있다. 혹은 하쿠처럼 용의 허물을 벗어내는 자기 적멸을 통해 비상하는 것으로 통합을 이뤄내고 있다.
(분열이 시작된 것은 터널을 지나 신들의 세계에 들어가면서부터다. 인간이 신들의 세계와 화해하는 방법으로 설정된 것이 8백만 신들이 목욕을 하고 간다는 온천장 이다. 앞서 본 것처럼 온천은 종교의식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시욕’이라 하여 다른 사람을 목욕시킴으로써 공덕을 쌓는다는 믿음이 일본인의 오랜 풍습이라 한다.)
14. 영화 엔딩 ost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앨범 千と千尋の神し
いつも何度でも
언제나 몇 번이라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부르고 있는 마음의 어딘가 안에서
いつも心踊る 夢を見たい
언제나 마음이 두근거리는 꿈을 꾸고 싶다
悲しみは 數えきれないけれど
슬픔은 다 셀 수 없지만
その向こうで きっと あなたに會える
그 너머에서 꼭 당신을 만날 수 있다
繰り返すあやまちの そのたび ひとは
되풀이되는 실수를 할 때마다 사람은
ただ靑い空の 靑さを知る
그저 푸른 하늘의 푸름을 깨닫는다
果てしなく 道は續いて見えるけれど
끝없이 길은 계속되어 보이지만
この兩手は 光を抱ける
이 양손은 빛을 안을 수 있다
さよならのときの 靜かな胸
헤어질 때의 고요한 마음
ゼロになるからだが 耳をすませる
Zero가 되기 때문이지만 귀를 기울이고 들을 수 있다
生きている不思議 死んでゆく不思議
살아있는 불가사의 죽어가는 불가사의
花も風も街も みんなおなじ
꽃도 바람도 거리도 모두 똑같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부르고 있는 마음의 어딘가 안에서
いつも何度でも 夢を描こう
언제나 몇 번이라도 꿈을 그리자
悲しみの數を 言い盡くすより
슬픔의 수를 다 말해 버리는 것보다
同じくちびるで そっと うたおう
입맞춰 살짝 노래 부르자
閉じてゆく思い出の そのなかに いつも
닫혀 가는 추억의 그 안에서 언제나
忘れたくない ささやきを聞く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을 듣는다
こなごなに碎かれた 鏡の上にも
산산조각으로 깨어진 거울 위에도
新しい景色が 映される
새로운 경치가 비춰진다
はじまりの朝の靜かな窓
시작의 아침의 고요한 창
ゼロになるからだ 充たされてゆけ
Zero가 된 몸 채워갈 수 있다
海の彼方には もう探さない
바다의 저편에는 이제 찾지 않는다
輝くものは いつも ここに
빛나는 것은 언제나 여기에
わたしのなかに 見つけられたから
내 마음속에 찾을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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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2.16
  • 저작시기201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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